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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어원
裂避下싸께
“넣어버려 쌓으니까 (자지러지더니만)” 이 말을 '(백제왕께 복종해)야마 되 [邪馬台]' 고을 사내는 “여삐아 싸께” 라고 했다. 이 백제말을 倭지방에 살던 백제인(일본인)들은 이렇게 표기하였다. (참고로 邪馬는 野馬라고 표기한 경우도 있고 夜麻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결코 나라 이름이 아니다.)
裂避下 さけ
열피하 사께
이 문장에서 이두 “裂”자의 종성을 없애면 ‘여피하 사께’가 되나, 한자에 “삐”자가 없어서 “피”자로 표기하였고 백제글자에 “싸”자가 없어서 “さ(사)”자로 표기하였으므로 고치면 ‘여삐하 싸께’가 된다. 이 순수한 백제말을 일본정부와 백제말(조선말) 연구원들이 제멋대로 분리하여 단어의 양 쪽에 “る”자를 붙여서 아래와 같은 일본말? 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さける [裂ける] 찢어지다.
[避ける] 피하다.
さげる [下げる] (위치를) 낮추다, (질을) 떨어뜨리다.
아무리 말을 만들어도 그렇지 “사께루”가 다 머꼬? 이거뜰이 도랐나?
게다가 한국말까지 베껴 사용하는 주제에 거꾸로 한국인의 민도를 논하는 무슨 장관이라는 자의 철면피나 무지를 보자니 한심하기 그지없다. 이렁기 다. 장관이가? 총리라는 넘도 그 나물에 그 밥이다.
(裂: 찢을 열, 避: 피할 피)
* 국어 연구
裂避下 (여삐하); ‘넣어버려’의 이두, 사투리.
さけ (싸께) ; ‘쌓으니까’의 사투리.
~께: “~니까”의 사투리.
* “~ 싸께”라는 백제말로 보면 “さける"와 “さげる”의 의미의 차이는 없다.
* 어원을 따지어보면 일본인들이 어떻게 읽든지 간에 ‘さける. さげる’는 “싸께루”라고 읽는 것이 원칙이라 하겠다.
* 백제멸망 이후 명치이전까지 1000년이 넘도록 군사독재 통치하에서(가마꾸라 막부 등) 칼로 다스려 졌던 왜인들은 칼 앞에 무력했고 군사독재정권이 요구하면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도 일본정부가 원하면 결국은 일본정부가 원하는 대로 되고 말게 된다. 그들의 뇌리에는 항상 그 칼이 번뜩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칼은 언제라도 다시 번뜩여 일본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일본은 오늘날에도 민주국가라 칭하기에는 엄청난 괴리가 있다.
干호시
“ 이어 박어 봐버리(더니), (이번에는) 끌 어시(라 하네)‘ 이 말을 '(백제왕께 복종해)야마 되 [邪馬台]' 고을 여인네는 “이이 바거바비(더니) 끄흐시” 라고 했다. 이 백제말을 倭지방에 살던 백제인(일본인)들은 이렇게 표기하였다. (참고로 邪馬는 野馬라고 표기한 경우도 있고 夜麻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결코 나라 이름이 아니다.)
いい 飯乾 飯糒, 干ほし
이이 반건 반비, 건호시
이 문장에서 이두 “ 飯, 乾 干”자의 종성을 없애면 ‘이이 바거 바비, 거호시’’가 된다. 이 순수한 백제말을 일본정부와 백제말(조선말) 연구원들이 제멋대로 분리하여 아래와 같은 일본말? 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ほしいい [干(し)飯. 乾飯. 糒] 쌀을 쩌서 말린 보존용의 밥. 아무리 말을 만들어도 그렇지 “ほしいい”가 다 머꼬? 이거 뜰이 도랐나? 게다가 한국말까지 베껴 사용하는 주제에 거꾸로 한국인의 민도를 논하는 무슨 장관이라는 자의 철면피나 무지를 보자니 한심하기 그지없다.
이렁기다 장관이가? 총리라는 넘도 그 나물에 그 밥이다.
(飯: 밥 반, 乾: 마를 건, 糒: 건량 비, 干: 마를 건)
* 국어 연구
いい (이이) ; '이어'의 사투리.
飯乾 (바거) ; ‘박어’의 이두, 사투리.
飯糒 (바비) ; ‘봐버려’의 이두, 사투리.
干ほし (거호시) → 끄흐시 ; ‘끌어시’의 이두, 사투리.
* 백제멸망 이후 명치이전까지 1000년이 넘도록 군사독재 통치하에서(가마꾸라 막부 등) 칼로 다스려 졌던 왜인들은 칼 앞에 무력했고 군사독재정권이 요구하면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도 일본정부가 원하면 결국은 일본정부가 원하는 대로 되고 말게 된다. 그들의 뇌리에는 항상 그 칼이 번뜩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칼은 언제라도 다시 번뜩여 일본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일본은 오늘날에도 민주국가라 칭하기에는 엄청난 괴리가 있다
최인호와 山上憶良(特別 揭載)
1. 연구, 토론하는 교실
오늘은 최인호의 ‘잃어버린 왕국(4권)’ 220, 221, 226쪽에 나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시작 한다. ‘의사인 아버지 억례복류의 소원대로 먼 훗날 일본 <만엽집> 사상, 가장 위대한 가인(歌人)이 된 산상억량은 바로 이 무렵 아버지 어머니 등 가족과 함께 근강으로 향하는 유민들 속에 끼여 있었다. 네살 난 어린아이로 백제를 도망 처 나오던 난선에 실려 왜국으로 건너온 산상억량은 이제 여덟 살의 나이가 되어 있었고, 그 의 어머니의 품안에 안겨 바다를 건너 올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제 발로 걸으면서 산길을 따라가는 작은 소년으로 성장하여 있었다.’ (중략)
‘죽을 때까지 산상억량의 시에 보이는 비참한 현실과 고통스런 우고(憂苦)에 대한 묘사는 바로 여덟 살의 어린나이로 근강으로 가는 숲길에서 보았던 백제 유민들의 처참한 모습 때문이었다. 숲길에서 어린 산상억량은 수없이 죽는 사람도 보았지만 이제 막 태어나는 어린아이도 보았다. 생과 사, 아버지와 자식, 어린아이와 노인, 늙음과 추악함, 병들어가는 절망, 배고픔, 헐벗고 굶주림, 현실을 고통의 연옥으로 보았던 산상억량의 현세관은 바로 이런 어린 날의 기억 때문에 비롯된 것이었다.‘(중략)
묵은해가 지나가고 새 봄을 맞는 연회의 자리에서 자기차례가 되자 산상억량은 다음과 같이 노래하였다. 봄이 되면 먼저 피는 이 집의 매화꽃을 나 혼자서 바라보면서 긴 봄날을 그냥 보낼 수 있을 것인가. 그러나 감명 깊게 읽었던 위 글들은 萬葉集 권 第五 818절에 있는 위 노래의 원문을 보고, 놀라고 놀라고 또 놀라고 말았다.
2. 원문과 음역
波流佐礼婆 (파류좌례파)
麻豆佐久耶登能 (마두좌구야등능)
烏梅能波奈 (오매능파나)
比等利美都都夜 (비등리미도도야)
波流比久良佐武 (파류비구량좌무)
筑前守山上大夫 (축전수산상대부)
3. 이두한자의 종성을 없애면
파류좌례파
마두좌구 야드느
오매느파나
비드리미도도야
파류비구야좌무
추저수사사대부
4. 이두문장으로 재배열 후 우리말로 읽어보면
빠리우 자래
파마 두자구야
드 느 오매 느파나
비드리미 도도야
빠리우비구야 자무
추저, 수사, 사대부.
5. 위 사투리를 현대인이 알 수 있게 고치면
빨리어 자래
파면 뒤집어야
더 넣(어) 오매, (그때서야) 넣어버리나
(그러나 넣더라도)
비뚜럼히 돋우(어)야
빨리어 버리고야 자면
(사내가 몸이 달아서)
추스러 져, 쑤시어, 싸대버려.
6. 언어로 확인한 참 역사
* (..)안의 글자는 글쓴이가 이해를 돕기 위하여 써넣은 글임.
*** 위에서 보듯이 筑前守山上大夫는 저자 이름이 아니다.
* 波流(파류)→ “빠리우”의 이합사; ‘빨리어’의 이두, 사투리.
(한자에는 ‘빠’자가 없으므로 ‘파’자로 대용하고 있다.)
* 佐礼(좌례); ‘자래’의 이두.
* 婆麻 (파마) ; “파면”의 이두, 사투리.
* 豆佐久耶 (두자구야) ; ‘뒤집어야’의 사투리. 이두.
두작거리다 → 뒤적거리다 ; 이리저리 뒤집다.
‘두작’을 ‘두자구(豆佐久)’라고 표기하였음.
* 能波奈 (느파나) →너빠나 ; ‘넣어버리나’의 사투리. 이두.
* 比等利美 (비드리미); ‘비뚜럼히’의 사투리.
* 都都夜 (도도야) ; ‘돋우어야’의 사투리.
두작거리고 비드리미 돋우는 것은, 사내들의 애를 태우기 위한 방법.
* 波流比久良 (파류비구야) →빠리우비구야 ; ‘빨리어버리고야’의 사투리. 이두.
* 佐武 (좌무)→자무 ; ‘자면'의 사투리. 이두.
* 筑前 (추저) ; ‘추스러 져’의 사투리. 이두.
* 守山 (수사) ; ‘쑤시어’의 사투리. 이두.
* 上大夫 (사대부) ; ‘싸대버려’의 사투리. 이두.
7. 일본정부의 입장
그런데 글쓴이가 위 원문을, ‘백제 말을 한자로 기록한 이두’라고 본 것처럼 일본정부도위 원문을 ‘일본 말을, 한자를 빌려 기록한 글’이라고 보고 아래와 같이 현대 일본어로 고쳐 썼다.
はる(春)されば
まづさ(咲)くやとり(宿)の
うめ(梅)のはな(花)
ひとり(獨)み(見)つつや
はるひ(春日)くら(暮)さむ
[筑前 守山上大夫] 지음.
위 글을 최인호가 앞에서 소개한 것처럼 ‘봄이 되면 먼저 피는...’ 뜻으로 해석 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일본정부와 어용학자들이 어떻게 한자를 일본어로 바꾸었는지 알 수 있도록 아래에 도움말을 표기해 둔다.)
*波流→はる(春)
*佐礼婆→されば
*麻豆→まづ
*佐久→さ(咲)く
*耶登能→やとりの
*烏梅能→うめ(梅)の
*波奈→はな(花)
*比等利→ ひとり
*美都都→ み(見)つつ
*夜→ や(강한 부정을 동반한 의문)
*波流比→ はるひ
*久良佐武→ くら(暮)さむ
일본정부는 노래 중에 나오는 한자를 위 단어처럼 현대 일본어로 풀이 하였다. 그럴 듯하다. 그러나 위와 같은 변화에는 결정적인 잘못이 있다.
8.결론
이른바 倭人들은 백제의 한 지방에 살던 백제 국적인들 이었으므로 일본서기가 만들어진 720년쯤에는 모두가 백제 말을 구사하며 살았다. (이 사실을 입증할 만큼 많은 사례들을 이미 앞에서 예시하여 두었다.) 그러므로 ‘봄(春)’을 ‘はる’라고 하지도, ‘집(宿), 잠시 머무는 곳’을 ‘やとり’라고 하지도, ‘매화나무’를 ‘うめ’라고 하지도 않았다. ‘꽃(花)’을 ‘はな’라고 읽거나 말하지도 않았다. 이렇게 읽고 말하기 시작한 것은 명치(1867년)이후부터였다. 그러므로 위에서 波流佐礼婆를 はるされば라고 읽어버리면 1867년 이후 만들어진 일본 말로, 720년에 이두로 쓰이어진 백제 말을 읽어대는 꼴이 된다.
이것은 마치 한국말을 일본 말이라고 생각하고 읽어대는 것과 같은 꼴이 될 것이다. 따라서 엄청난 연구를 하였지만 ‘봄이 되면 먼저 피는 이 집의 매화꽃을...’라는 해석은 일본정부가 조작해낸 글이라는 사실이 명백해 진다. 더구나 山上大夫 즉 山上憶良(“싸 쌓어야”의 의미)은 사람이름도 아니고 실존한 적이 없는 허구였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산상억량이 걸었다는 길은 그 허구위에 만들어진 소설이다.
山上憶良이 등장? 하는 만엽집이 그러할진대 일본서기는 말할 것도 없다. 일본서기는 일본의 역사서가 아니다. 백제의 재미있는 ‘(깨)物語=깨물어’ 이야기에 불과하다.
* 이쯤에서 곁들여 밝혀 두어야 할 일은 백제고을 이후 명치이전까지 일본의 역사는 군인들끼리 생사를 건 하극상의 역사일 뿐 아무 것도 없는 텅 빈 역사이다. 이런 빈 역사를 채우자니 어떤 형태로든 실존했던 한국의 역사와 매어두어야만 했다. 그렇게 해두면 한국의 역사가 실존인 이상 일본의 역사도 실존하게 되기 때문이다..
위에서 최인호가 일본에서 넘겨받아 소설형식으로 엮어낸 글도 그야말로 소설이다. 위 노래의 저자라고 소개된 [筑前 守山上大夫]가 그 증거이다. 위 글과 관련하여 잃어버린 왕국을 읽어보면 天智라는 천황이 마치 새로운 백제를 건설하려는 듯 근강으로 가고 있다. 그렇게 쓰지 않아도 당시 일본의 모든 곳이 백제나라인데도...
그리고 또한 天智라는 천황도 실존 인물이 아니다. 더 자세한 天智 이야기는 뒤로 미룬다. 어쨌든 일본서기에 소개된 일본의 역사는 이것이 한국의 역사서라고 착각할 정도로 한국의 고대사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지도를 그려가며 백제를 침공했다느니 신라로부터 조공을 받았다느니, 이야기를 엮어 나가고 있다.
세계 어느 나라 역사서를 봐도 자기나라 역사를 쓰기에 주력하지 그렇게 자세하게, 또 거의 전 페이지에 걸쳐 이웃나라 역사를 기록해둔 역사서는 없다. 오늘에사 알고 보니 한낱 “백제 고을”에 지나지 않았으면서...
과거의 역사는 전부 수정 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진짜 역사만 기록해야 한다. 그래야만 한국과 일본이 함께 세계사에 공헌할 수 있는 새 시대가 열릴 것이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등 거짓만 일삼으면 일본의 미래는 없다.
獨리, 히돌리
1. 옛 일본인들이 일상 사용한 백제말
“빻(아) 찧(고), 빻(아) 째. (계속) 이어 돌려 해돌려” 이 말을 다시 당시 옛 일본인들의 표현을 빌려 써보면 “빠 찌, 빠 째, 이이 돌리 히돌리”라고 했다.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보아, 옛 일본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결국 백제인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백제말을 倭지방에 살던 백제인들은 이렇게 표기하였다.
火取, 火採, 一人 獨り, ひとり ⇒ (이두의 종성제거)
화취, 화채, 일인 독리, 히도리 화취, 화채, 이이 도리, 히도리
⇒ (한자에 “빠, 찌 째”자가 없어서 “화, 취, 채”로 표기했으므로 고치면)
빠 찌, 빠 째, 이이 도리, 히도리
⇒ (더 현대어로 표기하면)
빻아 찧고, 빻아 째, 이어 돌리, 해 돌리
빻아 찧고, 빻아 째, 이어 돌려, 해 돌려
2. 국어 연구
一人(이이): “이어”의 이두, 사투리.
獨り(도리); “돌리”의 이두, 사투리.
백제글자로는 “돌리”라고 쓸 수가 없으므로 “도리”라고 표기 했다. 종성 ㅎ音도 같은 이치이다.
* 국어, 역사, 일본어, 일본역사 관련 대학 교수, 國語院 박사 등 정부 기관에서 근무하는 박사, 그리고 관련 학회원, 여러분은 지금도 “ひとり(히도리)”라는 말이 일본말이라고 생각하는가? 일본 글자라고 생각하는가? “獨り(도리)”는 또 뭐라고 생각하는가? 모두 백제글자이고 백제말이다.
빨리 잠을 깨야한다. 눈을 떠야 한다. 백제말과 글자, 백제 역사, 문화, 우리의 땅을 찾아와야 하는, 국가대사를 앞에 놓고 잠만 자는 것은 직무유기이다.
3. 일본정부와 백제말(조선말) 연구원들은 위의 말을 제멋대로 분리하여 아래와 같은 일본말? 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ひとり [火取(り). 火採(り)] 향로.
[一人. 獨り] 한 사람.
* 이 단어에서 이두와 백제글자를 다시 합치면 순수한 백제말이 되는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 아무리 말을 만들어도 그렇지 “히도리”의 뜻을 “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바꾸어버리다니... 이거이 말입네까?
(取; 취할 취, 採; 캘 채, 獨; 홀로 독)
4. 언어가 역사이다
위 단어는 이두를 뜻으로 해석하여서 백제(조선)말 “히 도리”가 “향로, 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바뀌어졌다. 그리고 일본정부는 ‘ひとり’를 흉내내어 한자 옆에 원래 없었던 “(り)”자를 붙여 놓으면 이 한자가 이두라는 사실을 조선사람들이 모를 줄 알았다. 또 한, 일본인들은 이렇게 ‘火取(り). 火採(り), 一人. 獨り’를 ‘ひとり’라고 읽었다. 이처럼 읽는 방식을 글쓴이는 “명치식 읽기”라고 명명하였다. 여기에서 무엇보다 다행스러운 것은 백제 말 이두인 ‘火取, 火採, 一人, 獨’자가 있었기 때문에 ‘ひとり’가 “해 돌려”의 사투리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藥 (좀) 구슬려
1. 옛 일본인들이 일상 사용한 백제말
“이 얘 좀 구슬려 봐” 이 말을 다시 당시 옛 일본인들의 표현을 빌려 써보면 “야 구수리” 라고 했다.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보아, 옛 일본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결국 백제인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백제말을 倭지방에 살던 백제인들은 이렇게 표기하였다.
藥 くすり! ⇒ (이두의 종성제거) ⇒ (더 현대어로 표기하면)
약 구스리! 야 구스리! 이 얘 (좀) 구슬려!
2. 국어 연구
구슬리다; (남을) 그럴듯한 말로 꾀어 마음이 움직이게 하다. 위 말은 “구수리야”라고 볼 수도 있다.
* 김박! 새 역사는 이미 시작되었네.
지금 배워두지 않으면 대열에서 낙오하고 말걸세.
특히 “藥 くすり(야 구스리)”가 백제(조선)말이며 백제글자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말일세.
3. 일본정부와 백제말(조선말) 연구원들은 위의 말을 제멋대로 분리하여 아래와 같은 일본말? 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くすり [藥] 약.
* 이 단어에서 이두와 백제글자를 다시 합치면 순수한 백제말이 되는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 아무리 말을 만들어도 그렇지 “구스리”의 뜻을 “약”이라는 뜻으로 바꾸어버리다니... 국가 간에 이렇게 해도 괜찮은 일인지 언젠가 짚고 갈 날이 있을 것이다. (藥; 약 약)
4. 언어가 역사이다
일본인들은 이렇게 ‘藥’을 ‘くすり’라고 읽었다. 이처럼 읽는 방식을 글쓴이는 “명치식 읽기”라고 명명하였다. 여기에서 무엇보다 다행스러운 것은 백제 말 이두인 ‘藥’자가 있었기 때문에 ‘くすり(구스리)’가 순수한 백제(조선)말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 언어의 연구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일본정부의 만행을 보고 분노 할 줄도 알아야겠다. 그래야 앞으로의 우리의 갈 길을 내다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이다지- 긋코
한 아이가 다른 아이의 손등을 꼬집는다. 그 아이는 이다지도 아프게 꼬집니? 하면서 다른 아이의 손등을 더 아프게 꼬집는다. 그러자 그 아이는 그렇게까지 아프게 꼬집니? 하면서 다른 아이의 손등을 더더 아프게 꼬집어버린다. 어린 아이들은 이렇게 깔깔거리다가 성을 내다가 하며 놀이를 이어갔다. 이 놀이를 『이렇게까지 (아프게)- 그렇게까지』라는 말로 줄여 표현할 수 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다시 쓰면 『이다지- 긋코』로 바꾸어 쓸 수 있다. 『긋코』는 『그크로』보다 심한 사투리이고 『그렇게까지』라는 뜻이다. 사전에 보면 『이다지: 이렇게까지』의 뜻으로 설명되어 있다.
이 놀이를 일본인들은 “鼬 いたち-ごっこ”라고 썼다. 鼬(유) 자는 『이우』의 이합사이고『이어』의 사투리이므로 『이어서 이다지- 긋코 (놀이를 하다)』라는 뜻이나 일본글자(=백제글자)로는 『긋코』를 『ごっこ』로 밖에 표기할 수 없다는 것은 우리가 이미 잘 아는 사실이다.
위 문장을 일본정부는 아래와 같이 분리하여 새 단어를 만들어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鼬자 옆의 ごっこ는 “いたち‧ごっこ”를 흉내내어 만들어 넣은 字이다.
いたち‧ごっこ [鼬ごっこ] 서로의 손등을 번갈아 꼬집어며 손을 포개어 올라가는 어린이 놀이.
악순환 . (鼬: 족제비 유)
* 이 단어의 뜻은 鼬자의 뜻과 아무 상관도 없다. 따라서 이 단어와 뜻 등은 순수한 한국말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이 말의 어원을 보면 倭가 백제의 한 고을이었다는 사실을 더욱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우어謂云
1. 옛 일본인들이 일상 사용한 백제말
“이어 (해)버려요” 이 말을 다시 당시 옛 일본인들의 표현을 빌려 써보면 “이우어비우”라고 했다.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보아, 옛 일본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결국 백제인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백제말을 倭지방에 살던 백제인들은 이렇게 표기하였다.
いう言 謂云 ⇒ (이두의 종성제거)
이우언 위운 이우어 위우
⇒ (“위”자는 “뷔”자를 연음화 한 것이므로 고치면)
이우어 뷔우.
⇒ (더 현대어로 표기하면)
이어 (해)버려요
* 일본정부가 "ㅂ"음을 "ㅇ"음으로 바꾼 예는 수없이 많다.
2. 국어 연구
いう言(이우어); “이어” “계속” “연달아서”의 의미. 이두.
~謂云(~뷔우): “~(해)버려요”의 이두, 사투리.
* 국어, 역사, 일본어, 일본역사 관련 대학 교수, 國語院 박사 등 정부 기관에서 근무하는 박사, 그리고 관련 학회원, 여러분은 지금도 “いう言(이우어)”라는 말이 일본말이라고 생각하는가? 일본 글자라고 생각하는가? “~謂云(~뷔우)”는 또 뭐라고 생각하는가? 모두 백제글자이고 백제말이다. 빨리 잠을 깨야 한다. 눈을 떠야 한다. 3. 일본정부와 백제말(조선말) 연구원들은 위의 말을 제멋대로 분리하여 아래와 같은 일본말? 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いう [言う. 謂う. 云う] 말하다.
* 이 단어에서 이두와 백제글자를 다시 합치면 더 순수한 백제말이 되는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 아무리 말을 만들어도 그렇지 “이우”의 뜻을 “말하다”라는 뜻으로 바꾸어버리다니... 이거이 말입네까?
(謂; 이를 위, 云; 이를 운)
4. 언어가 역사이다
일본정부는 ‘いう’를 흉내내어 “言. 謂. 云”字 옆에 원래 없었던 “う”자를 붙여 놓으면 이 한자가 이두라는 사실을 조선사람들이 모를 줄 알았다. 또 한, 일본인들은 이렇게 ‘言う. 謂う. 云う’를 ‘いう’라고 읽었다. 이처럼 읽는 방식을 글쓴이는 “명치식 읽기”라고 명명하였다. 여기에서 무엇보다 다행스러운 것은 백제 말 이두인 ‘言. 謂. 云’자가 있었기 때문에 ‘いう’가 “이우어”를 동강내어 만든 말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遅後 오구려
1. 옛 일본인들이 일상 사용한 백제말
“찝어 오구려” 이 말을 다시 당시 옛 일본인들의 표현을 빌려 써보면 “찌부 오구래” 라고 했다.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보아, 옛 일본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결국 백제인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백제말을 倭지방에 살던 백제인들은 이렇게 표기하였다.
遅後 おくれ ⇒ (“후”자는 “부”자가 연음화 된 것이므로)
지후 오구래 지부 오구래
⇒ (한자에는 “찌”자가 없어서 “지”자로 표기하였으므로 고치면)
찌부 오구래
⇒ (더 현대어로 표기하면)
찝어 오구려
2. 국어 연구
おくれ(오구래)→ 오구려; 움직씨 줄기에 붙어, 좋을 대로 시키거나 권하는 뜻을 나타내는 맺음 끝.
예) 당신도 가시구려.
* 국어, 역사, 일본어, 일본역사 관련 대학 교수, 國語院 박사, 그리고 관련 학회원, 여러분은 지금도 “おくれ(오구래)”라는 말이 일본말이라고 생각하는가? 일본 글자라고 생각하는가? “遅後 (찌부)”는 한국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빨리 잠을 깨야 한다. 눈을 떠야 한다.
3. 일본정부와 백제말(조선말) 연구원들은 위의 말을 제멋대로 분리하여 아래와 같은 일본말? 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おくれ [遅れ. 後れ] 늦음, 뒤짐.
* 이 단어에서 이두와 백제글자를 다시 합치면 더 순수한 백제말이 되는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 아무리 말을 만들어도 그렇지 “오구래”의 뜻을 “늦음”이라는 뜻으로 바꾸어버리다니... 국가 간에 이렇게 해도 괜찮은 일인지 언젠가 짚고 갈 날이 있을 것이다.
(遅; 더딜 지. 後; 뒤 후)
4. 언어가 역사이다
일본정부는 ‘おくれ’를 흉내내어 “遅. 後”字 옆에 원래 없었던 “れ”자를 붙여 놓으면 이 한자가 이두라는 사실을 조선사람들이 모를 줄 알았다. 또 한, 일본인들은 이렇게 ‘遅れ. 後れ’를 ‘おくれ’라고 읽었다. 이처럼 읽는 방식을 우리는 “명치식 읽기”라고 명명하였다. 여기에서 무엇보다 다행스러운 것은 백제 말 이두인 ‘遅. 後’자가 있었기 때문에 ‘おくれ’가 “오구려”의 사투리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이 때, 주의할 것은 일본인들이 “おくれ”를 어떻게 발음하든 간에 어원상으로는, 일본어라는 것을 감안하드라도 최소한 “오구래”라고 발음해야 한다.
5. 관련 단어
おくれる [遅れる. 後れる] 늦다, 지각하다.
* 언어의 연구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일본정부의 만행을 보고 분노할 줄도 알아야겠다. 그래야 앞으로의 우리의 갈 길을 내다 볼 수가 있을 것이다.
綱쓰나
1. 옛 일본인들이 일상 사용한 백제말
“(만나러) 갔으나” 이 말을 다시 당시 옛 일본인들의 표현을 빌려 써보면 “가쓰나” 라고 했다.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보아, 옛 일본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결국 백제인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백제말을 倭지방에 살던 백제인들은 이렇게 표기하였다.
綱つな ⇒ (이두의 종성제거) ⇒ (더 현대어로 표기하면)
강쓰나 가쓰나 갔으나
2. 국어 연구
綱つな(가쓰나): “갔으나”의 이두, 사투리.
* 국어, 역사, 일본어, 일본역사 관련 대학 교수, 國語院 등 정부 기관에서 근무하는 박사, 그리고 관련 학회원, 여러분은 지금도 “綱つな”라는 말이 일본말이라고 생각하는가? 일본 글자라고 생각하는가? 어떻게 자기나라 말도 알아보지 못하는가?
. 일본정부와 백제말(조선말) 연구원들은 위의 말을 제멋대로 분리하여 아래와 같은 일본말? 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つな [綱] 밧 줄.
* 아무리 말을 만들어도 그렇지 “쓰나”가 뭠니까? 이거이 말입네까? (綱; 벼리 강)
* 벼리: 그물 코를 꿴 굵은 줄ㆍ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
4. 언어가 역사이다
위 단어는 이두를 뜻으로 해석하여서 백제(조선)말 “(가)쓰나”가 “밧 줄”이라는 뜻으로 바뀌어졌다. 또 한, 일본인들은 이렇게 ‘綱’자를 ‘つな’라고 읽었다. 이처럼 읽는 방식을 우리는 “명치식 읽기”라고 명명하였다. 여기에서 무엇보다 다행스러운 것은 백제 말 이두인 ‘綱’자가 있었기 때문에 ‘つな’가 “(가)쓰나”를 동강내어 만든 말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