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안보이니까 두려움도 사라졌는지 성큼성큼 다가가서 인사하네요 ^^ 집도 어찌나 큰지 제가 자도 되겠드라구요
동네 초등학교 3학년짜리가 타던 오토바이 시승^^
삼촌이 짓는 통나무집 완성되면 다시 놀러 가야지 ~~
지리산 계곡에서 눈을 씻고 있어요 .참고로 목욕하고 개떨듯 떨었다고 이야기 못함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70년된쇠고기 수육집에서 버디를 위해 우리는 수육국밥먹고 버디는 수육큰거로 하나 주문해서 3점만 주었음 ~~ 몰래 다 뺏어 먹었어요 ...맛은 환상이었어요^^
첫댓글 버디는 참 행복한 아가이네요. 엄마 아빠따라 여행도 많이하고.. 함양에 저도 여행갔던적 있었는데 참 조용하고 공기도 좋고 힐링하기 좋은 곳이던데요. 함양에 일두고택이라고 오래된 선비집도 있고 한옥마을도 참 멋졌어요^^
이번엔 제대로 힐링하셨네요 ~~ 버디야 니가 정말 부럽다 ㅎㅎ
함양 공기 좋고 물좋고 ㅎㅎ 저도 저집가서 꼭 수육먹고 말꺼예요 ㅋㅋㅋ
저 오토바이가 3학년 아이가 타는거라고요?ㅋ 엄뫄~~~ 대박!!!ㅋㅋㅋㅋㅋ
버디 모습이 저번때 보다 한층 더 돋보여 보여요.부르조아? 느낌 ㅋㅋㅋㅋㅋ우리 예삐도 강원도 데리고 가서 산책 시켰더니 믿을 수 없을만큼 혈당 수치가 너무 예쁘게 나왔었어요^^자연이 역시 좋은가봐요. 부러워요~~
자연이 주는 혜택일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