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녘에 내린눈이 새찬 바람안고 얼굴을 사정없이 때립니다.
나는 그 유명한 대관령 칼바람 입니다.
하지만 우리 바우님들은 그까있꺼 대관령 눈바람 쯤이야 ~~~~
하지만 이것은 서막에 불과했으니 ㅋㅋㅋ
선자령 바람은 정말로,
저절로 눈물이 나올정도로 매서웠습니다.
그런 칼바람을 이기고 완주하신 바우님들 오늘도 즐겁고 알찬 눈 트래킹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훈시와 구간지기님 인사후에 출발을 합니다.
바람이 만들어 놓은 작품
칼바람을 뚫고 힘차게 출발을 합니다.
이것은 휴식시간~~~~
눈길산행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선자령 정상 상고대 모습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프로의 모습입니다
왜 한분은 뒤로 돌아셨는지 지금도 궁금 합니다. 하지만 멋있습니다.
바람을 가르는 멋진포즈 ~~~
왔다 입니다.
전망대에서
리트리버 호동이 ~~~
(나의것은 내가 책임진다잉~~~~)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어느덧 한주를 마무리하는 계묘년 새해 첫 주말 토요일도
우리 바우님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고르지 못한 요즘 날씨와 또 다시 극성인 코로나로 부터 건강 잘 유지 하시구요~~~~!
새해를 시작하며 어느때 보다 분주하게 보냈을 한 주 수고하신 몸과 마음 편안한 밤 되시고
내일 하루도 웃음꽃이 함께하는 즐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굿~~밤 되세요.
차디찬 눈바람속에서 저는 손꾸락 한 개 꺼내기도 힘들어서 멋진 풍경 모두 눈에만 담아오구선 산객님께서 찍으신 사진 따뜻한 이불속에서 저장 저장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쫄로리 쫄로리 선 모습들이 너무 좋아서 자꾸 보게 되네요.
바우님들 좋은 꿈 꾸세요~
점심식사 후 이정표 앞에서 환하게 웃으시며 포즈를 취하시던 산객님,
오늘 바우길 걸음도 만족하셨지요 ^^
즐기시는 산객님의 마음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네요~
감사합니다~산객님 ^^
이쁘고 행복한 순간순간의 감정들을 모두 사진에 담아 주셨네요~
손을 에이는 선자령의 매서운 바람에도 함께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주셔 감사드립니다.
산객님~
눈 내린 선자령~
자연,바우님들~
백패킹강아지,귀여운 눈사람까지
다양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오셨네요~^^
시원하게 드러누운 사람의 사진~ㅋ
넘 감사해요~^^
저는 오후에 올리겠습니다^^
저 <바람이 만들어 놓은 작품> 저도 보면서... 신기하다~했었는데 사진으로 남기셨네요...^^
바람 많이 불던 날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