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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 적량 에서 키우던 구상나무,제자리 로
솔길 추천 0 조회 153 24.07.15 09:2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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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5 10:11

    첫댓글 https://youtu.be/SZxeMJrwISE?si=THuO-QN7Q3HEbAEm

  • 24.07.15 10:30

    방안에 앉아있으면 참 아늑하니 따숩고 좋았던 기억이 많은 곳입니다. 연이은 장마에 반짝 화창한날 잘 다녀오셨지요~ 남여간의 사랑보다 한편으론 산정이 가득든 남자들의 사랑이 더 찐득한것 같습니다. 시간이 다 해결해주리라 믿습니다. 다음주에 비그치고 월 화 중에 산행 한번 하시지요~^^.

  • 작성자 24.07.15 10:21

    네 ,언제나 환영합니다 ^^

  • 24.07.15 10:42

    솔길님 잘 지내시죠?
    뵌 지가 오래되었네요....
    칠성봉 하면 칠성님이 생각나지만
    아직 한 번도 발걸음 해보지 못한 곳이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7.15 10:48

    네 ,ㅎ 작년 가을 촛대봉 고추잠자리 생각나네요 쾌차하셔서 빨리 산행하길 빌어요^^ㅎ

  • 24.07.15 20:31

    적량면 집이 그립습니다. 칠성님이 언젠가 보내주셨던 조용필의 걷고싶다 그 노래를 참 열심히 들었는데
    지금은 그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요. 구상나무 옮겨심은 그 칠성봉에 저도 가보고싶네요.

  • 작성자 24.07.15 20:37

    적량 그 집을...
    칠성산방》》》 조심스럽게 꺼내봅니다...

  • 24.07.16 09:21

    간다~
    가노라~~
    하는 사람들이~~
    왜이리도 많은지~~
    .
    .
    .
    .
    .
    .
    오늘도 제곁을 한명이 떠나갔습니다.

    구상나무 보러 칠성봉을~
    영혼을 만나러 영랑대로~~

    가보아야겠습니다.

  • 24.07.16 10:16

    쉬블링 대장님 반갑습니다. 지인분의 명복을 빕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가 종이 한장보다 더 얇음을 느낍니다. 그럴수록 지금 이순간을 더 잘 살고싶은 욕망에 휩싸입니다. 긴 장마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칠성봉이든 영랑대든 가실때 얼굴 뵈면 좋겠습니다.

  • 24.07.16 10:23

    @빠루 반갑습니다.
    경남지방은 다음주 날씨가 좋아진다고하니 영랑대쪽으로 한번 가볼랍니다.

  • 24.07.16 10:26

    @쉬블링 넵~ 대장님 일정보고 월요일 연락드리겠습니다~^^ 혹시 안맞으면 미끄러운데 조심히 잘 다녀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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