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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민족 역사(조선시대 및 그 이전) 전촉의 왕건묘
홈키파 추천 9 조회 928 17.11.25 17:58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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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1.25 18:22

    이 능말고 전촉의 유물을 밝혀 주시는게 더 빠르실듯합니다. 저의 시간관계상 님 질문에 답할 처지가 못됩니다. 님이 궁금하신건 직접 찾으시고 반대자료를 가시고 있으시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위키백과는 아니므로..

  • 작성자 17.11.25 18:36

    @솔길 제가 의문점을 갖는 전촉의 집권기간이나 그의 세력으로 만든 유물의 능으로 보이시나 이걸 말하는데 이 중요한 의문점을 흐리십니까? 현지인은 고려능이라고도 하는데 말이죠

  • 작성자 17.11.25 18:41

    @솔길 누가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현지인은 가우리 묘라 하는데 님은 전촉의 묘라 하시고 전,, 전촉의 왕건 묘치고
    짧은 집권내의 능이 아니라다라는 점입니다. 논점을 흐리지 맙시다.

  • 작성자 17.11.25 18:48

    @솔길 제 의문점을 자꾸 회피하시는데 .. 전촉의 왕건묘가 맞습니까?

  • 작성자 17.11.25 18:57

    @솔길 님의 인격이 드러나는 반말은 삼가해주시고 제 질문에 답을 못하시면서 무슨 답을 내노라 하십니까? 다시 질문합니다. 전촉의 왕건묘가 맞습니까? 현지인은 고려묘라 하는데 말이죠

  • 작성자 17.11.25 19:12

    @솔길 전 전촉의 왕건묘라 안보고 있습니다. 전촉의 왕건과 고려의 왕건이 동일인물이 아니라 봅니다. 동일인물이었다면 중국의 전촉역사에서 잠들어야만하지요 그리고 고려 왕건의 묘인지는 확실한 기록이 없는 한 확정하기는 힘들지만 고려인의 묘가 맞는것 같습니다. 현지인들도 고려묘라 지칭하는것 보면은요 그리고 제가 역사학자도 아니고 자세하게 님께 설명드릴 처지는 안되는걸 님도 아실꺼라 봅니다. 다만 파편의 역사로 유추하거나
    자료를 모아 우리의 역사를 찾는 행위가 잘못이라 생각이 안듭니다. 중국의 역사 바꾸기작업에 되려 우리가 긴장해야만 하지요

  • 작성자 17.11.25 19:18

    @솔길 중국땅요? 그시절 고려땅이였을수도 있고 한반도내도 고려땅이겠지요 확정적 역사는 없습니다.
    계속 발굴되는 유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겠죠. 다만 중국이 훼손이나 조작등으로 우리 과거역사가 지워지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 작성자 17.11.25 19:33

    @솔길 님 질문에 고려 개경이 정말 어디일까? 중국에 있다면 어디에 있을까하고 조사하고 싶어집니다. , 제 약속시간상 개경조사는 차후에 미루기로 하시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17.11.25 19:41

    @홈키파 http://cafe.daum.net/sisa-1/f8lD/753
    고려 수도 개경은 중국 하남성에 있었다 .

  • 작성자 17.11.25 19:43

    @우전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시간나면 대륙 개경에 대한 다른자료를 찾아볼까합니다.

  • 17.11.25 20:00

    @솔길 고려시대 이규보의 시 <천마산天麻山>을 보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 산속에 들다 길 잃어 숲속에 떨어졌는데,
    높은 바위 쳐다보니 몇 백 길이 되는가.
    나무를 헤집고 가니 원숭이들이 서로 싸우네.

    창바위에 말을 세웠으니 누구를 치려는가.
    북바위소리 없으니 무엇에 놀라리,
    사람소리에 산골자기가 응락하는 것 같네.“

    천마산에 원숭이가 나온다.
    그러나, 한반도 천마산에는 원숭이는 커녕 어느 열대동물도 보이질 않는다.

    이규보의 시의 천마산은 대륙의 천마산을 말하는 것이다
    대륙의 황하이남은 아열대에 속하고, 원숭이도 많이 산다고 한다.
    그 대륙의 천마산은 바로 하남성 숭산의 북쪽에 솟아 있는 봉우리이다
    숭산은 황화이남

  • 17.11.25 22:10

    @솔길 천마산을 말해서 천마산에 관한 시를 올렸지요..
    고려는 도읍지를 여러번 옮겼다고 하더만요.

  • 17.11.25 19:21

    중국현지의 왕씨족보를 보고 진실을 밝히면 되겠군요.
    또한 고려왕건이 거기에 있다면 많은 왕들이 거기에 묻혔을 거라 보입니다.
    교차/크로스되게 짚어야된다고 봅니다.

  • 17.11.25 19:26

    중국에 왕씨가 어마무시하게 많답니다^^

  • 17.11.25 21:10

    @석림 우리나라 왕씨성 거의 없고 방송인 하시는 분들중에 왕씨 성을 가진 사람이 있는데....거의 흑치, 독고, 제갈 성씨도 다 중국 성씨 잖아요!

  • 17.11.25 23:03

    조선 초 멸족령을 피해 왕씨들이 王과 비슷한 글자인 田, 全, 玉, 車, 申 등으로 변성하였다는 설이 있다. 왕제구 개성왕씨중앙종친회 사무국장은 "그런 설이 있다. 하지만 다 그렇다는 확신은 없다"고 한다.

    조선초 왕씨 멸족령은 역사적 사실이므로, 만일 대륙에 고려와 조선이 지리적으로 동일한 지역에 있었다면 대륙에 왕씨들은 멸족이 되어 그수가 적어야 합니다.

    허나 현재 성씨 분포로 보아 과거 왕씨 멸족은 한반도 내의 일로 추정되며, 이런 증빙으로 대륙고려와 대륙조선은 실증이 어렵습니다.

  • 17.11.25 23:11

    @대발이 멸족령으로 많은 수의 왕씨들이 대륙으로 이주하였다.

    라는 주장은 대륙에 이미 조선의 국력과 비슷한 정치집단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이면 집단망명인데, 이 또한 중국 왕씨 거주 지역이 조선의 영역이 아님을 방증합니다.

  • 17.11.26 00:48

    @에크만84 한국에도 왕씨들이 많은 집성촌이 이었는데 다 고려태조 왕건을 시조로하는 개성왕씨입니다.

  • 17.11.26 00:01

    고려사나 고려사절요의 해당 대목의 번역본이 차이가 좀 나는군요.

    http://db.history.go.kr/KOREA/item/level.do?itemId=kr&bookId=%E4%B8%96%E5%AE%B6&types=r#detail/kr_016r_0080_0080_0010

    대륙고려설 주장자들은 고려사 원문 해석을 과연 100% 자신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고려 태조 왕건의 묘가 사천성 성도에 있고, 그 일대가 고려라면, 굳이 송나라의 회남과 절강의 연안의 고을들이 금의
    침입을 우려해 방비를 걱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중국 내륙을 통해 곧바로 금이 송을 침범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소위 "대륙 고려"를 공략한 후 내륙을 통해서 말이죠.

    태조 이후 인종때까지 소위 대륙고려의 강역이 변화가 있었다고 주장

  • 17.11.26 00:02

    할려나요?

    인종조 해당 기록에서 고려는 금과 접(接)해있다고 적고 있지만, 만약 금이 송.고려.하국 3국
    이 모의한 것으로 생각해 고려를 치게 되어 고려가 없어지게 되면 반도의 고려 서쪽과 제주도에 면한 중국의
    절강과 회남이 금과 황해를 사이에 두고 이웃(隣)하게된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그렇지않고서야 굳이 소위 대륙고려를 치고 내륙으로 송을 공격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회남과 절강의 연안지역으로 송을 공격할 것이라는 금 때문에 연안방비를 송도 걱정해야할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 17.11.25 20:57

    @청량산 고려와 금나라는 뭐 형제의 나라란 그런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 보다 유물과 유적 현지 인들의 증언이 필요하죠.

  • 17.11.26 00:57

    @청량산 고려태조 왕건이 고려를 개국할때 전촉왕 왕건은 죽고 바로 그의 아들이 이어받았읍니다. 완전히 동명이인의 다른 사람입니다. 비슷한 시대를 살았지만 고려태조 왕건이 30년정도 젊습니다. 전촉왕 왕건(847~918), 고려태조 왕건(877~943). 전촉이라는 나라는 907년부터 925년까지 18년간 존속하고 후촉이 뒤를 이어 934년부터 965년까지 21년간 사천성을 지배하게 됩니다.

  • 작성자 17.11.26 01:32

    @우람 그래서 의문점을 갖고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전촉역사가 18년이고 후손도 살해 당했습니다. 묘를 거대하게 꾸밀 시간이 없었다라는 점이고 후촉이 전촉 왕이 귀하게보여 화려한 무덤을 만들리 무방하다 보여집니다. 그럼 송나라가 만들어줬다 ??
    전촉의 왕건묘라면 현지인들은 왜 가우리묘(고려묘)라 칭하냐는거와... 왕건묘라면서 영릉이라 바꿔치기 하는
    그런 중국정부의 행동도 괴이하고요

  • 17.11.25 22:30

    철저하게 조선반도로 묶으려는 노력이 눈물겹스무니다. 잘 훈련된 조직이무니다. 실증된 역사만이 진짜 역사무니다. 우리는 과학적인 증거를 우선 하무니다. 유적과 고문서를 유리한 것만 남기고 전부 불태웠스무니다. 감히 조선 대역사를 찾는 찾다니요. 웃기무니다. 그래도 자꾸대들면 니뽄도로 호박을 단 한번에 짜르겠스무니다. 절대 협박이노 아니무니다. 히히

  • 작성자 17.11.25 22:32

    ㅎㅎ 반도사관이 중요한가봅니다. 반도밖으로 튀어나가면 어떤그룹 아니면 어느나라가 큰 봉변을 당하는가봅니다.

  • 17.11.26 01:00

    "대륙조선,대륙고려설" 사관의 반대가 반도사관이 아닙니다. 전혀 논리에 맞지않습니다. 오히려 말도 안되는 억지논리와 증거로 중국이 한국(대륙조선)이라고 주장해봐야 사대매국이라는 소리만 듣습니다.

  • 작성자 17.11.26 01:36

    @우람 반도로 묶어두는게 반도사관이 아니고 머라합니까? 논리요? 역사의 파편을 이어가는게 비논리라 생각하십니까?
    님은 고려가 대륙에 없다 확신하는 증거로 논리를 만들어 주세요 사대? 우리 조상의 얼을 찾는게 사대라구요?
    조상께 절하면 사대집안이 되겠군요 .. 조상의 자취를 찾는게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질이군요 ㅎ 논리 참 이상합니다.

  • 17.11.26 11:54

    @홈키파 고려가 한반도에만 있었다고 주장하지않지요. 어떤 영토 점유지역은 한반도를 넘어갈수도 있는데 그것을 가지고 "대륙고려"라고 말할수 없지요. 인천대학의 어떤 분은 논리적인 여러 사료등 정황증거를 가지고 고려말기 압록강넘어 만주 지금의 심양부근까지 점유하고 있었다고 말하는데 상당히 개연성이 있는것으로서 그것을 대륙고려라고 말하지않습니다. 전촉왕 왕건이 고려를 건국했다고 혹세무민하면서 고려/조선이 전중국대륙을 지배했다고 말하고 중국역사자체가 대륙조선역사라고 하는것이야말로 정통역사를 개똥으로 만들려는 저의를 가진 민족역사말살, 사대매국,혹세무민하는 행위입니다.

  • 작성자 17.11.26 12:11

    @우람 전촉왕 왕건이 고려를 건국했다는 말이라뇨?
    전 그런글을 올린적이 없습니다ᆞ
    뭐가 정통인가요? 꾸낏꾸낏 반도로만 집어넣는게 전통요? 확실한 증거가 쏟아져도 변화가 없을 분이라 판단됩니다 ᆞ더불어 앞으로 제글에 메모리 낭비하시는 일은 하지마시길 권고드립니다 ᆞ 서로 피곤할테니말입니다ᆞ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11.26 02:48

    세상은 다수설이 지배한다... 참으로 위험하고 슬픈 현실이네요 또 사실이기도 하네요. 다수가 잘못된 교육울 받아 잘못 생각하고 있다면?

    바늘로 죽을때까지... 참으로 잔인무도 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역사관이 방어를 하고 새로운 시각이 공격을 해야 이치일진데... 오히려 새로운 시각이 방어를 하고 반도조선 사관이 공격을 하는 형태네요.

    씁쓸하게 재밌습니다...

  • 작성자 17.11.26 03:40

    고려의 행정구역인 주, 군, 현의 수는 고려사에서 584개, 조선의 행정구역 수는 327개에 불과하는데 이건 어떻게 받아드려야 합니까? 반도사관에선 고려영토가 여진에 가로막혀 조선보다 1/3 정도 더 적는데 행정적으로 고려가 후대 조선보다 더 상세히 쪼개 관리했다는 말인지요?

    거란이 어원판관(御院判官) 야율골타(耶律骨打)를 보내 동북 여진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빌려달라고 요청해왔으나, 허락하지 않았다. - 고려사 세가 현종 17년 윤 5월 - 반도내 고려 밑 거란이 존재했습니까???? 이것은 반도사관에서 모순이 되지않나 궁금합니다. ..

  • 작성자 17.11.26 03:53

    참으로 불쾌한건 정론직필 사이트에서 무슨 해악질을 한거마냥 죄인시 하시는데 분명 고대역사 카테고리내에 고대사에 대한 퍼즐같은 조각을 들고 이러한 설이 신빙성이 있어 게시한 글에 매국노요,, 사대질이요 사이트분란자요
    별 어거지로 매도하시는게 정당하게 느껴지시는지 그게 더 아이러니합니다. 전 분명히 게시할때 명확한 출처와
    제 의심을 함께 표명합니다. 사이트내의 조건을 제가 무시라도 합니까? 자기생각에 안맞는다고 사이트반동분자로 주홍글씨를 써가시는 회원분들이 전 더 이상하다 생각이듭니다. 반대의견이 있으시면 그에 걸맞고 게시하시면 될일이지요 그리고 전 반도사관에 염증을 상당히 느끼고있습니다.

  • 17.11.27 10:49

    @홈키파 강단 사학자들이 이병도 제자인 김원룡 제자들..현재 5세까지 새끼를 쳐서
    70년간 왜곡된 자료를 가지고 역사를 가르치고 있겠지요
    중요사실은 전부 거짓역사라 보면 맞겠지요
    또 뉴라이트 학자와 사회 지도층 뉴라이트 회원들도 친일파들..

    자한당.바른당 80%는 한국인으로 개명한 왜놈 후손이거나 친일파라고 봅니다
    민주당일부와 국민당도 마찬가지겠지요
    철수도 친일파 자손
    제인 부친도 일제시대 북한에서 공직에 근무했는 모양
    지배층 1%중에 80%는 왜놈 자손이거나 친일파라고 봅니다
    적폐청산도 시간만 끌다가 꼬리 자르고 끝낼지 모르지요

    왕조실록 외에 지리지..기타 중요 역사서는 전부 왜곡 했다고 봅니다
    원본공개후 다시필사해야

  • 17.11.27 13:03

    @우전 http://cafe.daum.net/sisa-1/f8lD/761
    대륙에 있었던 우리 조선의 황궁

    대동기문 이라는 책에는
    숭례문이란 명칭이 섬서성 자오곡 고개 정상에 있다고 나온다.

    장안의 정남이고 장안에서 천리나 떨어졌다고 한다. (그림38)

  • 17.11.26 11:56

    "대륙조선설"논란은 전혀 영양가가 없는 시간낭비, 메모리낭비입니다.

  • 작성자 17.11.26 13:09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ᆞ 이글은 대륙고려입니다 댓글로 메모리 낭비와 시간낭비 마시고 관심도 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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