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홍콩 가을맞이 북경예비전시회, 천민루 소장 원청화자기 첫 등장200余精品亮相佳士得香港秋拍北京预展,天民楼珍藏元青花瓷器首次现身市场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 기자: 왕광옌
크리스티 2023년 홍콩 가을 경매는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열리며 경매 전날 크리스티는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사전 전시 행사를 개최합니다.11월 5일부터 6일까지 베이징 프리젠테이션은 궈마오 호텔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이번 시즌 가을에는 천민루의 귀중한 도자기와 국내외 많은 유명 작가들의 걸작을 포함하여 200개 이상의 선별된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천민루 애장품은 1970년대부터 수십 년간 장가들의 심혈을 기울여 수집해 온 것으로 특히 원청화자와 명청어제자가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이번 '천민루 애장품' 특별 경매에는 원, 명, 청 세 왕조를 대표하는 15점의 중요한 도자기들이 모였습니다.천민루에서 동시에 여러 점의 중량급 경매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원청화 도자기가 시장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그 중 하나는 리치 포도 석류 등 많은 열매를 묘사한 청화 파초 참외 대나무 볼록화 열매 무늬 마름모화식 대형 접시로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또 다른 하나는 원청화 감지모란 운견문 뚜껑이 있는 매화병으로 원대 서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감지모란 무늬를 도입하여 모양이 온전합니다.
중국 근현대 서화에서는 장대천의 '관산밀설도', 오관중의 '산성', 서비홍의 '선도쌍오리'와 황빈홍과 자오샤오앙 등 서화 명가의 역작이 등장하고, 고대 서화 부분에서는 건륭제 어제시 20수를 담은 건륭황제의 '보동서옥'과 석도, 진순, 팔대산인, 축윤명 등 고대 서화 대가들의 필치가 섬세하고 경지가 깊은 중요한 서화 걸작을 엄선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강정스키, 상옥, 자오우극, 임풍면, 오관중 등 동서예술 거장들의 걸작, 구사마 야요이, 나라 미치, 루시 불, 왕광러(王光樂), 황위싱(黃宇興) 등 현재 각광받고 있는 예술계 스타들의 선봉가작들이 총집합해 현대미술의 도상을 그렸습니다.프리젠테이션은 12월 7일 런던 경매에서 선보일 새뮤얼 조지프위즈가 소장하고 있는 렘브란트 판화도 특별 전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