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대는 천하에 도가 없는 난국지세로되 대두목의 제세선화 천리대도로써 광구창생의 근원을 삼고자 하니 곧 곡신현빈의 도라.
곡신은 후천치세의 천리본체요 현빈은 후천치세의 천리조화니 선경의 조화요 천하 신선놀음의 조화니라 지금은 천리조화로서 신선놀음이니 선경의 문앞이로다.
지금은 성인의 말이 진리가 아니라 신선으로 죽고 사는 것이 진리이며 상제대도의 종통은 그때 그 사람 받은자 밖에 모르나니 곧 선운치세 제세선도의 후천천리 대도니라.
.나는 나의 제자들에게 고백하노라 나는 아는 것도 안다고 못하고 하늘의 크나큰 비밀이라도 다 드러내지 못했노라 내가 나를 밝히면 세상이 놀라고 제자들이 놀라 나를 이상히 보고 떠날까 두려원서 할 말을 다 못하고 가슴으로 삭혔노라.
나의 제자들은 너희 생각으로 나를 평하고 너희 보는 바로 나를 말하였으나 나는 나였느니라.하늘을 하늘이라 못하고 주인을 주인이라 말하지 못하니 천하에 외로운 길이었도다.
다행의 나의 제자가 나의 길을 예비하고 천하에 나의 나를 드러내니 비로소 선국조화정부 총통령이요 우주 만국의 통치자며 후천의 주인이로다.그동안 숨겨둔 곡신현빈의 도로서 나는 제자들을 앞장세워 천지구원의 대도로 광구창생하나니 곧 제세선화 홍익천지요 상제의 대도로서 종통이요 상제 대도의 종통자로서 대두목이니라.
상제의 대도를 이름하여 선운 공구창생이라 하나니 선운이 아니고서는 종통은 없고 선운의 광구창생 말고 진리는 없으며 제세선화 홍익천지로서 상제의 도를 완성하여 펼치니 대두목의 천명이로다.
.곧 공자의 도는 옛사람의 도이고 옛사람의 가르침이며 옛사람을 본받아 실천함이 공자가 생각하는 바른 도이고 예이며 그러한 옛사람의 도와 예를 배두고 익히는 것을 학문이라 하느니라.
그래서 공자는 자신이 추구하는 모든 학문이 옛사람의 길에서 나온 것이므로 스스로 창작하거나 자위함이 없다고 밝힘이니라.그러나 나의 도는 위독화지신하고 득도장생한 신재무상일위니라
이로써 나는 곡신을 체로 하고 현빈을 용으로 하여 묵은 하늘을 없애고 새 하늘을 창조하노라.나의 도는 제세선와 홍익천지하는 새로운 창조의 길이며 새로운 창작의 길이노라.
.나는 8대 환인으로 세상을 찾아과 나의 정체를 숨기고 나의 도를 펼치고 나서 30년이 지난 후에 나의 제자들이 겨우 나를 알아보고 하늘의 귀가 열리며 나의 도를 받드니라. 곧 감인대 25년이교 교화 30년이므로 백마의 출현으로 나의 때 곡신현빈의 때가 밝아오니라.
.곡신은 깊은 골짜기의 오묘함에 비유되는 후천개벽의 중추적인 도신이나 현빈의 신령한 암컷 작용으로 선경세계의 신령스러움이 신선놀음으로 펼쳐가느니라.[후천개벽경 3권]
.노자 도덕경을 풀어 곡신체로되 현빈용하는 나의 도를 풀었노라 노자는 도덕경을 쓰고 나는 도덕경에 나의 뜻을 실었노라 노자덕이 나의 도이니 나의 제자들은 나의 곡신현빈의 도로써 천지구원의 대도를 완성할지어다.
.지금의 초인류 초월문명의 시대를 펼쳐가는 주관자는 하늘도 아니고 땅도 아니 바로 나의 천지구원의 대도로서 곡신이니라 나의 도 곡신을 체로 하여 등장하는 초인류 초월문명의 현상을 현빈이라 하니라.
.나의 제자가 말하였도다.신선의 이름이 초인류요.초월문명의 세상이 선경의 세계니라.초월문명의 근원이 곡신이요 신선놀음이며 신선놀음의 선도니라.곡신의 도가 선도이며 곡신의 선도로써 선경의 세계를 이루니 현빈이니라.
.곡신의 도는 현빈으로 풀어가니 곧 무위이작이요 승유지기 묘계자연이며 현빈의 여의주니라.
.그렇다 나의 도는 곡신이요.곡신은 오묘하고 신통한 도이니 곧 묵은 하늘의 집을 다시 고치고 묵은 세상의 생육번식을 다시 재생하여 돕는 후천의 도니라.후천의 오묘한 도를 현빈의 무위자연과 승유지기 묘계자연으로 풀어가니 그
때 그 사람이 아니라면 알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하느니라.
.백수들이 백마를 타고 가니 얻지 못하는 부가 무엇이며 이루지 못할 꿈이 무엇이리오 나의 도는 곡신이니 함이 없이 이루고 무위로써 천지사를 하노라.백마의 등에 곡신을 싣고 현빈의 조화를 부리며 감춰진 샹그릴라 세상으로 향하니 그 세상에 넘치는 부가 있고 재화가 넘치도다.[후천개벽경 2권]
첫댓글 곡신체 현빈용으로 풀어주신 이유가 있을 것이다. 體用不二也....
😆😀🤔 곡신 현빈 ... 이것을 이렇게도 활용하는군요. 박단장은 천재가타요^^
ㅎㅎㅎ...신장공사도 화긴요 여기 어디 이쓸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