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日 디즈니랜드 규모 '베컴 랜드' 조성 추진
베컴 '영주'? 총 36만평 日 디즈니랜드 규모
데이비드 베컴(28ㆍ레알 마드리드)의 이름을 딴 거대한 테마파크가 탄생한다.
일본의 산케이스포츠는 16일 '레알 마드리드 구단이 선수단 연습장과 휴식공원 등을 복합적으로 갖춘 이른바 '베컴 랜드' 건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마드리드 북서부의 파르데바베스에 들어설 '베컴 랜드'는 오는 2006년 완공을 목표를 하고 있고,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와 맞먹는 총면적 36만평의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우선 마드리드 교외의 클럽하우스를 내년 9월까지 '베컴 랜드'로 이전한 뒤 대규모 놀이시설, 쇼핑센터 등을 갖춘 복합공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베컴 랜드'를 추진한 것은 연간 8000만유로(약 1165억원)의 수입을 사회로 환원하고 베컴의 상품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라고 산케이스포츠는 전했다.
< 최만식 기자 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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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디즈니랜드 규모 '베컴 랜드' 조성 추진!
그린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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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7 19:4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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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음....이것을 가르켜 일본의 베까무 오타쿠리즘..이라고 해야되나..ㅡㅡ
그럼 우린 알파이랜드를 ㅡㅡ;; (퍽)
쯧쯧쯧...
베컴마우스도 만들어라ㅋㅋㅋ
알파이랜드 ㅋㅋㅋ
일본놈들은 존심도 없나...
알파이랜드 ㅋㅋㅋ
잘몬하다가..-_-베컴교가 생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