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같은 님이시오

[푸른 열정]

푸른 열정


여인이여 어찌 그리도 아름다우며
신비한 분위기에 고혹적인가요
같이 동행하고 싶은 마음이
은근히 드는 속내 숨길 수 없다오

님이라 부르며 추억 여행 하고 싶고
이쁜 행시지어 낭독도 하며
시간을 붙잡아 머물고 싶기도 하고
오! 당신은 여신같은 님이라 칭송하고 싶소

[月花 / 李 月花]

오늘도 예상대로
푸른 열정님의 콩깍지 사랑
이야기 엿봅니다.

안개빛 세상사

여로에 흩어지는 세상사 숱한 사연
신작로 자갈 튀듯 희비로 사는 인생
같은 집 쌍둥이도 각 다른 팔지소관
은장도 품고 살던 그 옛날 조선녀도
님 골라 선택해도 이혼이 보통 일인
이 세상 자기 중심 이기심 넘쳐나는
시대의 혼탁하고 암울한 인간 말종
오탁의 중생들이 흉흉한 아픈세상

[소 담]

최고 !!!
역시 행 시 의 달인이십니다
월화 시인님 굿 ~~

[푸른 열정]

월화님 반갑습니다
언제보아도 언어의 연금술사이십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소 담]

늘 여신 같으신 님
글로 받드시는 푸른 열정 님 ^^
오늘도 열정님의 사랑 ~~
행시글방에서 만납니다 ..

[푸른 열정]

네
반갑습니다
주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베베 김미애]

여신까지 승격하신
그 여인!
여인을 높여드리면
본인은 더 올라가지요

[푸른 열정]

반갑습니다
늘 찾아 주시고
격려하며 토닥거리는
성품이 예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