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www.agrinet.co.kr/news/curationView.html?idxno=318453"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agrinet.co.kr/news/curationView.html?idxno=318453</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외국인 노동자 늘었지만…농촌 인력난·고임금 ‘여전’" data-og-description="[한국농어민신문 이강산 기자] 전남지역 외국인 인력 유입이 전년 동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했지만 현장의 인력난과 고임금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전남지역에 배정된 외국인 " data-og-host="www.agrinet.co.kr" data-og-source-url="https://www.agrinet.co.kr/news/curationView.html?idxno=318453" data-og-url="http://www.agrinet.co.kr/news/curationView.html?idxno=318453"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4TeB5/bl4DCcSRPC7/XARTl0tX0iYETOs8scBgL1/kakaolink40_original.jpg?width=300&height=296"><a href="https://www.agrinet.co.kr/news/curationView.html?idxno=318453"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agrinet.co.kr/news/curationView.html?idxno=318453"><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4TeB5/bl4DCcSRPC7/XARTl0tX0iYETOs8scBgL1/kakaolink40_original.jpg?width=300&height=296"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외국인 노동자 늘었지만…농촌 인력난·고임금 ‘여전’</p><p class="og-desc">[한국농어민신문 이강산 기자] 전남지역 외국인 인력 유입이 전년 동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했지만 현장의 인력난과 고임금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전남지역에 배정된 외국인 </p><p class="og-host">www.agrinet.co.kr</p></div></a></div><p style="text-align: left;">한농연 회원을 중심으로 조사한 5월 전남지역 외국인 근로자 인건비는 신안·해남 15만원, 순천·무안 14만원, 광양 13만원, 나주 11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나주를 제외한 전남 대부분 지역이 지난해 대비 1만원 하락에 그쳤다. 특히 노동 강도가 높은 양파와 마늘 주산지는 외국인들이 작업을 피하면서 높은 인건비가 유지되고 있다.<br><br>이런 상황 속에 나주시의 인건비 하락이 주목받고 있다. 나주시의 지난해 인건비는 13-15만원이었다. 나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촌 외국인 근로자 도입을 위한 연구회’는 인건비 문제해결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농협과 인력중개인, 농업인이 함께 참여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 조율을 통해 올해 외국인 인력 인건비를 11만원 이하로 지급하자고 합의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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