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지혜를 허락하신 솔로몬 왕의 명성이 세상의 모든 왕보다 크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 솔로몬을 통하여 하나님의 크심을~전지전능하심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든 것이 아닌가~
나를 통하여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일 아닌가?....
나를 통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것~~~물론 중요하다 그런데 정작 자신의 영혼이 빈곤해지면 그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3:11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13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대로 솔로몬 왕에게 이루어주셨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축복이 정말로 차고 넘친다 이 축복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사용했는지에 그의 영적인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께 절기 제사도 드렸을 것이다 아마 재물로 어마어마하게 드렸을 것이다 그리고 재물을 자신을 위해서 맘껏 사용했다
금으로 만든 큰 방패가 200개 금으로 만든 작은 방패가 300개 자신의 보좌를 상아로 만들고 정금으로 입혔다 그 보좌에는 여섯 층계가 있고 보좌 뒤에는 둥근 머리가 있고 보좌 양쪽 팔걸이에 사자가 하나씩 새겨져 있고 여섯 층계 좌우편에 모두 12마리 사자상을 세웠고 솔로몬이 마시는 그릇이 다 금으로 만들었고
성경는 솔로몬의 의자와 그릇에 얼마나 많은 돈을 들였는지~얼마나 호화스러운지~를 자세히 열거하고 있다 어느 나라에서 이같이 만든 것이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독창적이다 모두가 그 화려함에 압도가 될 정도인 것이다
여기에 보여지는 우상이라든가 제사를 안드렀다는가 하는 내용은 없다
또 방패뿐만아니라 병거가 1,400대 마병이 12,000명 이것을 준비한 것이 그리 큰 잘못은 아닌 것처럼 보인다 여유가 있으면 그렇게 준비할 수도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제목이 영적 빈곤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가지고 자신의 영화를 드러내는데에 너무 많은 투자를 하였다는 것보다 다른 사람을 바라보지 못했다 20년이 넘게 건축 공사를 하면서 힘들어하는 백성들을 바라보지 못했다
초기에는 백성들의 억울함이 없도록 듣는 마음을 구하며 주의 백성의 선악을 분별하게 해달라고~ 백성들을 위한 기도의 초심을 잃어버린 것이다
첫 마음이 변해도 너무 많이 변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바라봤던 그 마음에 이제는 자신의 위엄을 높이고 자신의 영광을 높이는데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다
영적 빈곤..... 환경의 아무리 부유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을 누리고 있는 것 같아 보여도 그 중심이 자신에게 더 집중하면서 외부에 보여지는 것을 치중할 때에 영적으로 빈곤하다고 말할 수 있다 오늘 나는 영적으로 풍성함을 누리고 있는가?.... 무엇이 나를 영적인 풍성함의 자리로 가지 못하게 하고 있나?.....
주님~ 무더운 날씨로 인해 내 중심도 아니고 하나님 중심도 아닌 그저 무기력함에 빠져 있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새힘을 주시옵소서 다시 일어나 하나님 중심의 삶~ 타인과의 아름다운 관계를 이루어가는 삶을 통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충만함을 회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