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먼저 대나무로 딱따기 웇. 쌩쌩이 연필꽂이 나무새 솟대 카주 콩총 맹글기 아침10시부터 오후 5시30분동안 나무에 대한 긴 시간을 품었다 어제는 팽이로 오늘은 윷으로 하루의 나눔을 평가하였다 못다한 시간은 설쇠고 ...
특별히 곰취샘 자작시 낭송, 숲에서 보낸 생명의 고뇌를 나무로 노래한 생태시, 그리고 윷으로 땅 판을 뒤집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고, 각시취님의 점심식사 여러 찌게까지 준비해 주신 것도, 그리고 저녁까지 품어주신데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게 태백산이 보내준 겨울나무의 선물인가 봅니다.
첫댓글 보기 좋네요^^ 자연과 함께 놀이와 함께
인사 오늘가입했어요
활동 열삼히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