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피로를 느끼고 만성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가끔씩 카페방에 들려 사소한 즐거움을
느낍니다. 추천수가 올라갈 수록 반가움을 느끼고, 바라지도 않았던 댓글이 달리면 감사함을느
낍니다. 그런데 메일을 우연히 열어보니 22년 10월 1일(토)부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인 된
다고 <통합하기>를 하라고 합니다.
갑자기 머리가 띵해 집니다. 큰아들이 오면 이것저것 물어보고 좀 배우려면 그것도 생각같지않
아 솔직히 좀 더럽습니다. 이래저래 하라면 자기는 쉽지만 나는 어려운데 못한다고 구박만주
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내가 한 번 내재주껏 해본다고 꾹꾹 눌러 봤습니다. 그런데 아이디를
치라고 해서 영문자를 겨우겨우 쳐서 넣었더니 그건 안된다고 하고, 다시 다른것으로 쳐서 넣
었는데, 뭐가 잘못되었는지 자꾸만 눌러도 되지를 않습니다. 은근히 열받아 이제 이것도 그만할
까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잠시 머리도 식힐겸 밖으로나가 골목이라기 보다는 넓고 도로라기 보다는 비좁은 동네길을 걸어
바람을 쏘였습니다. 주차된 차가 있어 겨우 차 한 대정도 지나갈 수 있는골목, 차가오면 옆으로 비
켜서서 기다렸다가 가는 골목으로 한 바퀴 돌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여차저차하여 어떻게 했는지
겨우 통합이 되었다는데, 이번에는 내가 가입한 카페가 사라졌습니다. 갑자기 또 눈앞이 캄캄해집
니다. 부랴부랴 재가입을 했더니, <햇살아래>운영자님께서 특별회원으로 등업해주었다고 댓글이
달리더군요 새내기 인사방에 지금도 그글이 남아 있습니다. 이래저래 어리삐리해서 골은 아픕니다.
첫댓글 그러시군요.
저역시 차 작가님 과 같은 현실에 직면 하고 있습니다.
명절에 손자 내외가 내려오면 알아서 해놓으라 할 예정입니다.
손자 며느리가 그분야 전문직으로 근무하기 때문이지요.
오늘 밤도 편안한 저녁 되옵소서.
그러시군요
뭐가 자꾸 바뀌니까 정신만 사나워요
그냥 전에 하던대로 해야지 나같은 어리삐리는
그냥 활동하는데 말씀입니다.
저번에는 익스프레스가 더 이상 지원이
되지 않는데나 뭐라해서 아들이 노트북을
갖고와서 모니터랑 연결하고 이상하게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신 사나워요
감사합니다^^
수필가님 !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좋을 글에 머물다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이고~~ 마리아마리 시인님
이글은 좋은글은 아니구요 답답한
마음을 올린 것입니다
다른 분들은 통합하기를 어떻게
하셨는지 알고 싶어요
저는 뭐가뭔지 도대체가 어리둥절
하여 지금도 엉망이랍니다
우선 <메일>이 안만들어지구요
<자주가는 카페> 항목이 안나옵니다
이걸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참으로 공감 합니다
얼마전서부터 뭘자꾸 업데이트하라고 자막이 매일뜹니다
제가 하려니 잘못해서 여기저기 클릭을 하다보면 도 뭐가 잘못되었다고
우리 딸한테 말을 들을 것 같아서 아예하지를 않고 어제 딸이 대신 해결해 주었습니다
하다보면 뭐 이상한 자막이 자꾸 떠서 저역시 귀찮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못하면 자식이나 그렇지 않으면 손주가 와서 해결을 해준답니다
어찌 다 잘 할 수가 있겠어요
공감하는 글에 머물다 갑니다
편안하신 밤이 되십시요~
노을풍경 여사님도 그러하시군요
저도 가끔 업데이트인가 뭔가가
쪽지로 뜨오르면 공연시리 짜증이
나더군요
어떤 때 는 멋모르고 누르다가
모니터가 캄캄해지고 뭐가 마우스도
움직이지도 않고 해서 혼이 난일이
있어요
컴퓨터를 팔아 먹으려고 포털싸이트와
업자가 짜고 자꾸만 새롭게 뭘 만들어서
결국 몇년지나면 기존의 컴퓨터는 사용을
할 수 없게 만든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갑갑할 따름입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구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모르면 죽으라는것인지 울 노친네들 어찌 하라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별수 없이 자식 한테 알려달라고 해야겠습니다
아무것도모르고 있었는데 차마두 작가님의 정보가 있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런 해촌 시인님고 그러시군요
정말이지 우리 노친네들 제발 좀
그냥 뒀으면 좋겠습니다
뭐가 자꾸 바뀌니까 환장하겠어요
차마두가 두 개가 되었다가 도깨비
장난 같습니다
아들도 먹고 살기 바쁜데 노친이 자꾸
컴이 뭐가 어떻다 하기도 미안하고
그렇네요 에구~~ 못살겠어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에 난 손을 안대고
시킵니다
울마님은 기계를 다루고
난 실물을 다룹니다
집안일도 분야가 다르지요
기계와 응용하는게 싫어서
멀리 하게 되지요
아마 최후의 순간에
카카온가 거기를 가게 되겠지요
ㅎㅎ
내 스타일 입니다
카카오 통합인가 뭔가를 해야
한답니다 그런거를 안하면 컴을
사용 할 수가 없다네요
그것을 하면 통장의 잔고까지
알게되고 온통 비밀이 탄로 난다
하는데 그걸 왜 하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에그...........힘드네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이 철렁~
놀라셨겠습니다.
요즘에는 뭐든 어찌나 빨리빨리
변화 하는지
따라 가기가 힘들지요.
지금도 정신이 없어요
지금 보니까 합쳐진것은
다른 닉으로 만든 것이고
진짜 나는 그대로 있고
도대체 어찌 해야 할지
다음에 메일을 보냈는데
답이 없네요
에고...모르것어요
차마두가 둘이예요
감사합니다^^
@차마두. 둘 ?? 흐미야
어떻게 기술도 좋아요
근데요
카카오 로 개정 으로는
닉을 두개 새개도 만든대요
저는 귀찮아서 만들지 않지만요
@민트향기 그래요?
저는 시방 이것이 어찌 된것인지
영문을 모르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차마두이고 또 어떻게하면
차마두가 아니고 가만히 보니까
차마두가 둘 인데요 하나를 없애려
해도 써놓은 글이 많아 어쩔 수 가
없네요
나도 몰라요 그냥 살래요^^
저도 카카오 톡으로 통합하면
상당히 어려움이 뒤따르기도
합니다 새로운 통합을 통하여
글을 올리게 되면 컴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커다란 불편을
느끼게 되지요 그러면
글 올리기가 매우 어렵게 되고
중도에서 글 올리는 것을
포기하는 사례들이 늘어나니까요
반갑습니다. 차마두 시인님!~
무엇으로 빠꾼다 하면 참 그것이 성가십니다.
뭘 이렇게 자주 바꿔야 하는지
벚꽃이 이렇게 사방에 만발했군요
평안하고 즐거운 주말돠소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