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원문보기 글쓴이: CoreA_1
2010 |
KBS, ‘파업참가’ 정세진·김윤지 아나운서 등 징계 지난 7월 불법파업 등을 이유로 징계, 새 노조측 반발 2010-12-17 11:57 |
2012 |
정세진 아나운서도 마이크 놓았다 "청취자들에게는 죄송하지만…아나운서답게 행동"
KBS 새 노조가 '공정방송 쟁취'와 '김인규 사장 퇴진'을 내걸고 22일째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K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온 정세진 아나운서도 프로그램 진행에서 빠지기로 했다. sportsseoul.com
<인간극장> 홍소연 아나운서, <세상은 넓다> 이상호 아나운서, <스포츠 하이라이트> 김현태 아나운서 , <옐로우 카드> 이광용 아나운서 등 14명이 총파업에 동참하면서 프로그램 진행에서 빠진 바 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27일 <미디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파업 초기에는 휴가중이었기 때문에 파업 참가를 하지 못했다. 회사측은 임금인상과 같은 직접적 근로조건 개선과 관련된 파업만이 '합법파업'이라고 하는데 언론사에서의 근로조건에는 임금인상만 포함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며 "기자는 기자답게, PD는 PD답게,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답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http://m.mediaus.co.kr/articleView.html?idxno=24216&menu=1 2012.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