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계선기관을 상하가 구분되어 있는 체계입니다. 만약에 조직이 커서 수직적으로 많이 분권화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피라미드의 모양이 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러면 제일 꼭대기에 있는 기관장은 제일 아래층에 있는 말단 직원까지 그 권한이 직접적으로 미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즉 직접적 통제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죠. 멀리 있으면 뭘 하는지 알기가 어려운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계선기관은 조직이 거대해 질 수록 분권화 될 수밖에 없는 것으로 분권화 되면 그 통솔 범위는 좁아지게 되는 것이죠. 그래야 통제가 가능해 지는 것이죠. 예를 들어 1층에서 10층까지 있다면 10층에 기관장은 8층까지 통제하고 8층의 장은 6층까지 통제
첫댓글 계선기관을 상하가 구분되어 있는 체계입니다. 만약에 조직이 커서 수직적으로 많이 분권화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피라미드의 모양이 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러면 제일 꼭대기에 있는 기관장은 제일 아래층에 있는 말단 직원까지 그 권한이 직접적으로 미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즉 직접적 통제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죠. 멀리 있으면 뭘 하는지 알기가 어려운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계선기관은 조직이 거대해 질 수록 분권화 될 수밖에 없는 것으로 분권화 되면 그 통솔 범위는 좁아지게 되는 것이죠. 그래야 통제가 가능해 지는 것이죠. 예를 들어 1층에서 10층까지 있다면 10층에 기관장은 8층까지 통제하고 8층의 장은 6층까지 통제
하는 식으로 하는 것이죠. 반면에 조직이 작거나 업무가 아주 일상적이여서 뻔히 다 알 수 있다면 통솔범위는 넓어지겠죠.이렇게 보면 조직의 대장이 기관장은 당연히 자신의 조직이 작아지는 것보다 커지는 것을 원할테니깐 --->커지면 분권화되고 통솔범위는 좁아지겠죠
네, 피라미드를 생각하면 되겠네요....꼭대기 기관장이 말단직원을 통솔할 수 없으니 쪼갠다....결국 통솔범위는 좁아지는 게 핵심이겠네요..왜 처음에는 이게 생각나지 않았는지....^^;; 답변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