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손학규 대표 오랜 지지자입니다~이런 다음카페가 생겼는지 이제 알았네요~
요즘 당 지지율 상승을 위해 불철주야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손 대표님의 열정을 아직 유권자들이 빨리 알아주지 않은거 같아 저도 마음이 답답하지만
이렇게 고생하시니 곧 유권자들이 알아줄 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손대표님의 앞으로 대권 행보나 바른미래당의 미래에 해가 되는 당원이 있어
미리 제지하고자 합니다~이 자가 하는 행위는 뒤에서 가뜩이나 힘든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을
몰래 깍아먹고 있고 민심이 더욱 바른미래당에서 달아날 가능성이 높으니 꼭 제지해주시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바른미래당 홈페이지에 올려도 유정기씨가 요청했는지 계속
삭제가 됩니다.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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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당론은 문재인 정부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소상공인과 임시직 알바 및 아파트 경비원 등
사회에서 제일 약자인 분들의 민생을 파괴한다며 연일 비판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바른정당 간판을 달고
구청장 출마 이력이 있는 유정기씨는 그런 당론과 배치되는 가식적인 행동을 뒤에서 몰래 하고 있어
가뜩이나 지지율 정체로 고심하고 있는 당의 미래에 오히려 해가 되고 있어 널리 알려 제지하고자 합니다.
도대체 바른미래당에선 이런 사람을 아직도 당에 놔두고 뭐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꼭 이번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볼 것입니다.이런 사람들이 주요 당원으로 있으니
당지도부가 바뀌어도 당 지지율이 안 오르는 겁니다.
유정기씨가 아파트 회장으로 있는 부산시 용호동 LG메트로시티 아파트는 경비원도 110명 가량이 근무하는
규모가 매우 큰 아파트입니다.저축되어 있는 관리비만 300 ~ 400억대이며 월 관리비가 평균 17만원대로
알고 있습니다.(수도권에는 월 관리비 40만원대인 곳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런 큰 아파트 관리비가 매우
저렴합니다)아파트 관리비 돌아가는 현황에 밝은 주민 몇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관리비를 몇천원이라도
올리지 않고도 현 고용과 월급체계를 유지하는게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모 회장은 현재 대다수 주민들 모르게
1안>아파트 경비원 50명 해고하고 나머지 인원
현 월급체계 유지
2안>아파트 경비원 전원 고용 유지하되 월급 1/3 삭감(4대보험 빼고 실수령액
170 ~ 180만원대인데 실수령 120만원대가 된다고 함)
2가지 방안으로 추진하고 있다 합니다.
아파트 동대표분들 중에서도 그건 너무 심하지 않나
반대의견이 있지만 무시하고 강행할려고 한답니다.아파트 게시판에는 경비원들을 대량 해고하거나
월급을 큰 폭으로 삭감한다는 말은 전혀 언급 안 하고 아파트 관리비를 안 올리고 관리비를 연 6 ~ 9억
절약해 아파트 시설관리에 투자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니 곧 동의서를 받으러 갈 테니
적극 협조해 달라 합니다.전에 다른 일로 주민들 동의서 받으러 갈 때는 경비원들을 시켰으나 지금은
말 새나갈까 이런 동의서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시킵다고 합니다.요즘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아파트 경비원들 고용 불안하다는 기사가 있으니 자신의 본심을 알리면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
경비원 대량해고나 큰 월급삭감을 반대하는 여론이 형성될까 두려운가 봅니다.
다들 먹고 살기 바빠 이런 일에 제대로 신경 못 쓰니 이런 비겁한 방법으로 동의서를 빨리 받을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저도 이런 상황을 몰랐는데 이런 정보에 밝은 몇 몇 주민들에게 내막을 알게
되었습니다.도대체 왜 이런 야비한 짓을 추진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생각해보니
이 아파트는 대대로 전임 아파트 회장이 1 ~ 2분 빼고 다른 업체에게 뇌물을 받거나 관리비를 횡령해서
중도에 회장직 사퇴한 적이 많습니다.현 유모 회장 바로 앞의 아파트 회장도 관리비 횡령과
뇌물죄로 검찰에 불구속 수사 받은 적이 있습니다.섣부른 추측일수도 있겠으나 의심이 갑니다.
아파트 대다수 주민들에겐 경비원들 고용과 임금을 해친다는 이야기를 최대한 알리지 않고
관리비가 절약되어 아파트 시설 향상에 투자한다는 점만 홍보하니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본인도 찔리고 켕기는게 있으니 몰래 일을 진행하지 않고 있나 생각이 듭니다.
요즘 최저임금이 급격히 오르면서 아파트 경비원분들의 고용문제가 불안해지면서 많은 아파트들이
다같이 상생해야 한다면서 관리비 몇 천원 올리고 경비원들 월급도 안 깍으면서 고용을 유지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국회의원이나 구청장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이런 훈훈한 사례를 솔선수범해 본받지는 못할망정
무능력한 문재인 정부보다 더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이 사실을 아는 일부 주민들과 경비원들은
유모 회장의 만행에 모두들 걱정하고 있지만 회장이 이렇게 몰래 강행하면 막을 방법이 없어
최대한 널리 알려 제지하고 싶어 합니다.이 사람 한 명의 짓으로 바른미래당에 표를 줄까 고심하던
부동층 유권자들의 수많은 표들이 영원히 바른미래당에 등을 돌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사람 지금 당장이라도 불러서 크게 꾸짓어 교화시키거나 아니면 바른미래당에서 쫓아내야 합니다.
이런 일 하나 해결 못 하면 바른미래당은 결국 겉으로만 민생을 외치는 자유한국당의 2중대라는 소리를
다시 들을지 모릅니다.당 지도부 바뀌고 백날 정책토론회 한다느니 새로운 인재 등용한다느니 쇼하면
뭐합니까?정작 진짜 표는 이런데서 새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사회가 최소한의 민주시민의식은 있는 곳이라 믿습니다.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제일 사회적 약자를 보듬어줘야 할 사람이 오히려 이용하고 괴롭힐려고 합니다.
경비원들 대부분이 60대인데 여기서 내몰리면 그 나이에 그 분들이 어딜 가겠으며 월급을 120만원으로 삭감해도
갑자기 월급이 55만원정도나 줄어드는데 그 돈으로 어떻게 생활합니까?
열심히 일하시는 경비원분들 지금 받는 월급도 생활하기에 빠듯합니다.
당신들은 월 120만원으로 한 달 살 수 있습니까?열심히 일 하시는 분들에게
현재의 월급 주는 것도 아깝습니까?다 한 이웃이고 한 건너 친구 아버지나 삼촌이신 분들입니다.
분명 300 ~ 400억대의 저축된 관리비가 있고 관리비를 안 올리고도 현 고용과 월급체계를 유지할수 있다 합니다.
당에서는 이런 일을 철저히 조사해 확실히 조치를 취해 주기 바랍니다.
이번 일 처리하는 방식을 보고 바른미래당이 진정 서민 민생을 생각하는지 아닌지 판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