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아프리카 축구 역사상 유일의 발롱도르 위너.라이베리아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 로쏘네리의 흑표범
Dennis Johnson 추천 0 조회 1,729 15.10.15 21:1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10.15 21:41

    첫댓글 라이베리아 할때 바로 조지웨아가 떠올랐습니다 은퇴후가 궁금했는데 은퇴후가 더 위대하네요

  • 작성자 15.10.15 22:16

    라이베리아의 영웅이죠^^

  • 15.10.16 00:41

    우리나라에도 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ac밀란팀과 함꼐...

  • 작성자 15.10.16 09:02

    96년 5월 24일.아직도 기억나네요.엄청 설레였었던.로베르토 바조와 조지 웨아,장 피에르 파팽이 한국에 온다니~~~

  • 15.10.16 01:26

    정말 빠르네요. 운동능력 갑인듯 합니다.

  • 작성자 15.10.16 09:03

    점프력도 엄청났었고 쭉쭉 치고나가는 치달도 정말 폭발적이었죠.드리블이 좀 긴게 단점이었지만.

  • 15.10.16 06:22

    예전에 인터넷 티비매체가 발달되기전에 정말 전설의 선수

  • 작성자 15.10.16 09:04

    요즘이야 워낙 유럽축구를 쉽게 접할수 있지만 그때 당시는 초청경기를 해야 제대로 볼수 있었지요.^^

  • 15.10.16 07:38

    AC밀란이 한국와서 국대랑 친선경기 한거 기억나네요. 그때 직관갔는데..... 조지웨아 한 골 넣은걸로 기억.

  • 작성자 15.10.16 09:00

    로베르토 바조때문에 밀란을 초청했는데 3-2 펠레 스코어의 다득점 경기였죠.조지 웨아가 전반 4분만에 질풍같은 드리블로 선제골 넣었지만 서정원의 동점골과 고정운의 역전골.그리고 황선홍의 세번째 골로 밀란을 두들겨 팼었던.후반 인저리 타임때 로카텔리가 한골 만회해서 겨우 체면치레 했던 밀란.밀란 선수들 대체적으로 몸이 무거웠고 설렁설렁 뛰어서 경기력이 별로였었던 기억이 납니다.특히 기대를 모았던 바조가 별다른 활약을 못했죠.

  • 15.10.16 09:06

    @Dennis Johnson 서정원감독 골넣고 얼마나 좋아하던지 생생히 기억납니다 ㅋㅋㅋㅋ

  • 15.10.22 07:51

    @Dennis Johnson AC밀란, 유벤투스 잇달아 격파하는거 보고 '이제 한국축구도 세계적인 강호구나'라고 착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 죠지 웨아!!!!

  • 15.10.16 10:23

    02년 월드컵 못간게 천추의 한이라 말할 만큼 애국심이 대단한 선수였죠....

  • 15.10.16 17:12

    2002년 월드컵,,군대시절..코엑스 프레스센터 치안경비 하고있었는데..아무도 몰라보는 흑표범 죠지웨아를 보고..미천한 짭밥신분이였는데도..달려가서 사진 찍었습니다..ㅎㅎ;; 눈물날뻔 했어요 ㅎㅎ;;

  • 15.10.16 19:53

    02월드컵의 경우는 나이지리아가 서서히 전성기가 지나면서 지역예선에서 한참 부진할때라 기회였는데 라이베리아의 뒷심부족으로 떨어졌죠 저 양반 국적이 라이베리아가 아닌 나이지리아, 카메룬 이런 팀이었다면 아프리카 축구역사가 크게 요동쳤을거라 봅니다 특히 90년대 중후반 나이지리아라고 가정하고 카누와 익페바가 아닌 카누, 웨아 투톱이었다면 프랑스, 브라질 같은 팀들도 상당히 두려워했을거 같고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