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카고메
17
"야! 좀 이쁘게 담어!!"
"냅둬요! 내맘이야!
뭘~ 푸짐하고 좋구만??"
-띵동
"야! 내가 툭치면 알지? 어?"
???
벌컥!
"누구세요?"
"지은아..? 안녕?"
"니가 웬일이야?"
"이거 너 먹어.
나 갈게!"
"야! 너 그냥가?!"
"어? 오셨어요?"
"그냥 우리 먹던 반찬 그대로예요.
손님 데려다놓고 별로 차린거 없어 죄송해요"
"우리가 결혼한지 얼마 안돼서
우리 집사람이 요릴 잘 못해.
이해하지 형?"
니눈은 지은이만 보쟈나;
"아뇨, 맛있는데요?"
"그건 우리 어머님이 해주신거예요~
제가 한거 아니에요!"
"우리 지은이도 점차 잘하겠지~
우리 집사람도 점차 실력이 늘어가고 있어!
그치여보?"
ㅋㅋㅋㅋ안쓰던 호칭 나오기 시작
핳하
"집이 밖에서 볼때랑 또 분위기가 다르네?"
"어~ 그렇지?!! 사실 이 집이
우리 장인어른, 장.인.어.른이
직접 설계하고 지으신 집이야~ 그치여보?"
ㅋㅋㅋㅋㅋㅋ적응안됨쉬먘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집사람이
어렸을때부터 살던 집이라서 그런지
집안 곳곳에 추억이 가득해~"
.....
"그리고 2층엔 우리 부부 침실도 있어!
곧 태어날 우리 아이들 방도 있고."
아이 뭐요...?
"아이도 많이 낳을생각이야~
아들 둘 딸둘."
누가 낳아준대?ㅋㅋㅋㅋㅋㅋ
하...ㅎㅎ
"진짜 왜 그래요??"
"왜 내가 또 뭐??"
"나는 또 왜 초대를 하자그러나 했네.
어쩜 인간이 그렇게 유치하냐?"
"뭐무머 뭐가유치해?!"
"그리고 왜 자꾸 여보라그래요!
닭살돋아요!"
"왜 뭐~ 결혼하면 일케 다 하는거야~?"
"어 그거 우리 결혼사진.
잘나왔지?"
"어. 그래.."
"그 사진 이영재씨 콧구멍 되게 크게 나왔죠?!"
"아핳ㅎ하~~~"
"아 맞다! 우리집에 노래방 기계있는데
노래부르고 갈래??
그리고 우리 집 사람이 노래를 무지 잘해!
곰 세마리 알지?"
"근데 나 가봐야 될거같은데...
일이 좀 남았어"
"과일이라도 좀 드시고 가세요!"
"괜찮아요.
오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뒤에 계속 툭툭 치면서
이영재가 웁 하라고 난리임ㅋㅋㅋㅋ
한번만 한번만!
"우웁~"
결국 장단 맞춰주는데...
"아니 여보당신 왜그래!?!
혹시 속이 매쓰껍다 그러더니 임신한거 아니야!?!"
"에?!?!"
"아이고 이런 집안의 경사가~~~"
"아니 그게 아니라..."
"하이고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제 애 아빠가 된다니~~~~
사랑해 여보~"
끝까지 발연기의 본분을 다하는 이영재
"어떡해 형??
우리 여보가 임신했대!!"
"어 그래. 축하한다"
"고마워 혀엉~~"
"그럼 안녕히가세요~"
"조심히 가!!"
하,..??
"이제 이 밥통이 누구껀지 확실히 알았겠지?"
"이영재씨 어떻게 된거 아니에요!?!
왜 갑자기 나한테 임신했다 그래요!?"
"뭐 결혼하면 다 임신하구 그러는거지
뭐 어때~?"
"뭐가 어때요!!
임신도 안했는데 왜 임신했다그러냐구요!
나중에 아닌거 다 알게 될텐데!?"
"아 그럼 그때가서 아니네!? 하면되지 뭐!"
"그러니까 그럴 거짓말을 왜 하냐구요!"
"할만 하니까 하는거지!!"
"모르는 사람이 보면
괜히 나땜에 질투나서 난리치는 줄 알겠네!!!"
맞아!!!
"뭐 질투?!!?"
"그렇잖아요~?"
"시끄러!
잔소리말고 빨리 가서 설거지해!!"
"하여튼 성격 진~짜 이상해."
핵 뿌듯
보람찬 하루쉬먀
상쾌한 아침엔 아래위로 흰색이 진리
"뭐 기분 좋은일있어요?"
정색
"아니? 그런거 없어~"
"야 한지은. 너 오늘 뭐하냐?"
"음~ 오후에 원고가지고
유민혁씨 만나러가요"
"씨....
그럼 언제 끝나는데!?"
"모르죠 뭐"
"나오늘 싸인회 스케줄 하나밖에 없거든?
그러니까 너 오늘 나랑 무조건 밥먹어 무조건!"
"어~ 이영재씨가 웬일이에요??"
"웬일이긴~
임산부가 밥을 잘먹어야지~"
"그래야 아이도 무럭무럭 자라지~?"
"뭐라구!?!"
"나중에 보자? 여보야??"
-똑똑
"안녕하세요?"
"네. 원고 거기두고 나가세요"
얼굴도 안보쟈나 상처받았쟈나
"아... 그냥..
원고만 두고 가요?"
"...."
"한지은씨."
"참 알 수 없는 사람이에요."
"네?"
"그래서 지금 고민이에요.
한지은씨를 어떻게 했음 좋겠는지..."
?
"나가봐요. 다음에 얘기합시다"
아..련....☆
"오빠 생일이었죠?
이건 별건 아니구... 넥타이 삔이에요"
"어? 어.. 그래. 고맙다"
ㅋㅋㅋㅋ난데없는 존댓말시전쉬먀
"그거... 전해줄까 말까 많이 망설였어요"
"나... 오빠 많이 좋아했어요"
"혜원아."
"아뇨! 오늘은 내 말 먼저 들어요.
항상 오빠만 말하고, 난 듣기만 한 거 같아요
오늘은 제가 먼저 말할게요"
"나..
생각하는 것처럼 오빠의 조건이나 ,
허영심때문에...
내 욕심때문에 오빠 좋아한거 아니었어요"
"진짜 좋아했으니까...
나 안 좋아하는거 알면서도,
내가 상처받은거 알면서도..
조금만 더, 더 기다리면 된다...
그렇게 미련하게 나 속이면서 기다린거예요"
궁상궁상 말도 길다
"근데.. 이제 그만 해야될까봐요.
오빠도 너무 좋아하지만,
제 자신도 소중하거든요."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신거...
그리고 매번 생일때마다 보내주신 선물들...
다정한 인사, 그리고 걱정스런 말들.
그리고, 장난스런 농담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이제 오빠 얼굴봐도
환하게 웃을 수 있을거 같아요"
염병 이래놓고 또 영재불러서 힘들다드립쳐라진짜?
영재 팬싸인회장
열일하쟈나
"저기요 어제 유민혁인가 뭔가가
집에 왔었다면서요?"
"어~"
"그 사람이 뭔 말 안해요?"
"무슨말?"
"네?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한편 지은이는 영재가 밥먹자 그래서
레스토랑에 옴
근데 이영재는 잘가다가 일로빠졌쟈낰ㅋㅋㅋ
내가 이럴줄알았다
"나 오늘 민혁오빠 만났어."
"생일 선물도 전해주고,"
"그동안 미안했다고...
그리고, 또 고마웠다고.
잘 먹고 잘 살라고 나 그렇게 얘기했다?
나 잘했지?"
"어. 잘했어~"
"...나 오빠 두고서
혼자 별 상상 다했었다?
같이 집에서 살면서 청소하구...밥하구..."
"보글보글 된장찌개 끓여놓고
그 사람 언제쯤 오나 시계보면서 기다리면
그 사람이 장미꽃을 저녁에 한아름 안고 집에 들어오는거야.
왜 텔레비젼 광고같은거 보면
그런거 많이 나오잖아."
"야 이영재 나 잘한거 맞지? 그치?"
"그래 잘했어!
파이팅!"
....?
"어..."
"파이팅! 아자아자!!"
"저기요 여기 물 한잔만 더 주세요"
-띠로로로롱~~~
"여보세요?"
"어 지은아 난데,
너 여기로 빨리 좀 와라.
둘이서 아주 분위기 이상해~"
"시끄러! 내가 거길 왜가!?
몰라! 난 여기서 올때까지 기다릴테니까
오든지 말든지 맘대로 하라그래!"
근데 없어졌쉬먀
약속 잊어버리고 기어이 데려다줌ㅋㅋㅋ
"혜원아. 자?"
"아니...?"
"민혁오빠 이렇게 놔주고 나니까 진짜 시원한걸...
나 왜 지금까지 그렇게 고집부렸을까?
나... 너무 어리석지?"
"아냐. 괜찮아"
"...근데...
나 오늘 왜 이렇게 피곤하지?"
"들어 가.
들어가서 쉬면, 기분이 좀 좋아질거야"
"...조금만 더 있다갈게.
나 집에 들어가면...또 혼자 있어야되잖아"
그렁그렁
"손님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아, 네..."
결국 바람맞고 집에 혼자 온 지은이
열불
이영재 오나안오나 기다림ㅜㅜ
사람 기다리는 지도 모르고ㅋㅋㅋㅋㅋㅋ
자는거 지켜봐줌ㅋㅋㅋ
그렇게
아침이 됨
미친놈 밤을 샌거야?
드륵...
텅 비어있는 이영재방
그렇게 또 한참을 기다리는데
"너 일찍일어났다?"
"어제.. 많이 기다렸냐?"
"왜 항상 그런식이에요?"
"뭐가?"
"난 항상 바보 등신이에요?
난 아무렇게나 대해도 되는 사람이에요?
왜 사람을 기다리게 하냐구요!!!!!"
"기다리다 안오면...
그냥 가면 되지,
미련하게 또 오래 기다렸냐?"
"내가 미련해요?
미련하긴 누가 미련한데?
미련한 사람은 이영재씨 잖아!
강혜원씨 좋아하면서 왜 좋아한다 말 못해요?!"
"...뭐?"
"나 다 알아요!!
이영재씨 강혜원씨 좋아하잖아요!!!"
"그러면서 말도 못하고.
바보 등신처럼!"
"야!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지마!
니가 무슨 상관이야?
내가 왜 너같은거한테 그런소릴 들어야돼!?"
"...너같은거?"
"그래! 니가 나한테 뭔데?!
니가 진짜 내 마누라라도 되냐?!"
유민혁한텐 갖은성질 다부렸던 주제에
하는 입방정좀봐..
"그래요!
나랑 이영재씨 아무 관계도 아니고,
아무 상관도 없는 사인데!
근데! 왜 이렇게 날 힘들게해요?!"
"누가 힘들게 해?
내가??
내가 왜 널 힘들게 해?!"
"자꾸 기다리게 하잖아!!"
"벌써 몇번째예요!?!
어제도 하루종일 기다렸어요.
식당에서도... 이제 다 끝났다고 나가라고 할때까지
이영재씨 계속 기다리구요!
집에서도 계속 기다렸어요.
이영재씨 언제오나, 설마 안오는거 아닌가.
오겠지, 오겠지."
"그렇게 밤 새서 기다렸어요!
왜 자꾸 맨날 나만 기다려야돼요?!"
"그러게 누가 기다리래?!!!"
"...네. 앞으로
다신 안 기다릴거예요.
다신 이영재씨 안 기다려요"
"그래! 기다리지마.
착각하지도 말고.
그리고 너! 나한테 아무것도 아니야, 알아?"
"네. 알아요.
이영재씨한테 나 아무것도 아닌거."
"이젠 나한테도 이영재씨!
아무것도 아니에요."
따쉬!!!!!!!!!
오랜만에 존빡했쟈나
[BGM : Why - 운명(풀하우스OST)]
지은이는 밖으로 나옴
"어머 안녕하세요?
이영재씨 맞죠??"
"곰네마리가 한 집에 있어~
할머니 곰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쏴아아아
비옴...
기다리는 이영재
"한지은!!!!"
"한지은!!!!!!"
-지이이이이잉
"안녕하세요.
어떻게 금방오셨네요?
와~ 빠르다."
누구랑은 달리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데,
어디 전화할데가 없잖아요~"
"잘하셨어요."
"그리구 저한테 저번에
쌀쌀맞게 하셨던게 마음에 걸리기도 하구요"
"...내가 쌀쌀맞게 대했어요?"
"원고 거기두고 나가세요.
한지은씨, 참 알 수 없는 사람이에요.
나가봐요. 다음에 얘기합시다."
"그때 얼마나 이상했는지 아세요?"
"제가 재밌는 얘기하나 해드릴까요??"
"뭔데요?"
"어~ 소련에서 제일 키큰 사람이름이 뭐게요?"
소련쉬먘ㅋㅋㅋㅋ이미 웃기다
"스카이 푹찔러스키~"
웃기냐?ㅋㅋ
"그리고 프랑스에서
제일 유명한 도둑이름이 먼지 아세요?"
"몰라요"
"담폴짝 이블몽땅"
"프랑스에서 제일 유명한 웨이터 이름이 뭔지 아세요!?"
(기대)
"더드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이거 유행 한참 지난건데??
초등학교때 유행했던 거예요!"
잠을 자든지 이쁘든지 하나만해라...?
또륵
....?!
"정말 고민이다..."
전화하려다가...
마는데
-따로로로로롱~
후다닥
"여보세요?! 한지은?!?!"
"아니 나야 이영재.
니가 걱정할까봐 전화했어.
지금 한지은씨 여기있어.
아니, 지금 잠들어서 전화를 못받아"
"그럼 거기서 기다리라 그래
내가 지금 데리러 갈테니까"
"그럴필요 없어.
깨면 내가 데려다줄게.
그리고 참, 나 이제 고민 끝났어."
"나, 한지은씨 너한테서 뺏어오기로했다"
!!!!!!
이영재 빨리 정신차려 이노무쉐키야!!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카고메
첫댓글 영재 성격 왜저래!!!!!!!!!화나서 잠안와
아 진짜 재밌다...그냥 안자야지
영재 웨절에...
진짜 저 남주새끼 뭔 논리야...지가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임??서브남주가 훨씬낫다 여주가 무슨 봉도아니고;;
올려줘서 너무고마워!낼학교가는데 걍 밤새야겠다
와 대쥰잼ㅁㅁ~~
나 방금 여기까지 봣엇음 ㅋㅋㅋㅋ 딱 여기까지 ㅋㅋ 왜 임신도 아닌데 임신이라고 해요! 여까지
몇화쯤이야?
@새파란 초생달이 시리다 이거 8화..? 9화? 9화가 맞을 거여!
리얼 존잼 ㅜ 낼 출근 어케하지
하 시바 유민혁 ㅈ개좋다구ㅠ 영재 노어이야 지가 하는건 되고 지은이하능건 안대고 시방 맨날 지은이 기다리게하구 얼탱이가 없어 쥔쉼
지은이 울때 나도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슬퍼 시바 이영재 똥차새끼 그러지마라 진짜 아럼나러아ㅣ처카ㅣㅌ치ㅏ 유민혁이 짱이야 시바 진짜
아진짜 눈물나 시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더드숑 졸라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존잼 ㅠㅠㅠㅠㅠㅠ 지은이 넘불쌍해ㅠㅠㅠㅠ
낼 학교 어쩌지ㅎ..
사족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잠을 자던지 이쁘던지 하나만하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 타이밍 선정 오져버렷다
영재시발..... 사족이 웃겨서 참는다 적당히 해라 영재야
하존잼
영재도 웃긴게 왜자꾸 기다리는거 알면서 저 불여시같은거 만나러가가지고 안오냐......ㅅㅂ 속터져
브금 진짜오랜만에듣는다... 나이노래진짜 좋아햇엇는데ㅋㅋㅋㅋㅋ
뺏어가서 걍 서브남주랑잘됏으면
꺅
존잼 서브남주가 최고시다
영재 씨팔
아 영재 존빡
와 미친 노래들으면서 보는데 비오는 공중전화박스씬 신기하게 다 기억남 미친 세상아... 와.....
아 ㅅㅂ 노래 개좋아 미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서브병아 더 도져라!!!!! 우루뢐끼!!!!!!!!!!!!!!
아오 이영재 존나 어이가 아리마셍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재 이자슥아!!!!!!!!!!!!
글쓴앜ㅋㅋ 이거 말고 또 딴 드라마 찔 계획 있음 ?? 졸라 재밌단 ;;
아니 난 섭남이랑 잘 됐으면ㅠㅠ존잘에 맨날 화만내는 이영재보다 훨 좋음ㅠㅠ
민혁씨가 존잘 벤츠임 ㅠㅠㅗ
첫댓글 영재 성격 왜저래!!!!!!!!!화나서 잠안와
아 진짜 재밌다...그냥 안자야지
영재 웨절에...
진짜 저 남주새끼 뭔 논리야...지가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임??서브남주가 훨씬낫다 여주가 무슨 봉도아니고;;
올려줘서 너무고마워!낼학교가는데 걍 밤새야겠다
와 대쥰잼ㅁㅁ~~
나 방금 여기까지 봣엇음 ㅋㅋㅋㅋ 딱 여기까지 ㅋㅋ 왜 임신도 아닌데 임신이라고 해요! 여까지
몇화쯤이야?
@새파란 초생달이 시리다 이거 8화..? 9화? 9화가 맞을 거여!
리얼 존잼 ㅜ 낼 출근 어케하지
하 시바 유민혁 ㅈ개좋다구ㅠ 영재 노어이야 지가 하는건 되고 지은이하능건 안대고 시방 맨날 지은이 기다리게하구 얼탱이가 없어 쥔쉼
지은이 울때 나도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슬퍼 시바 이영재 똥차새끼 그러지마라 진짜 아럼나러아ㅣ처카ㅣㅌ치ㅏ 유민혁이 짱이야 시바 진짜
아진짜 눈물나 시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더드숑 졸라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존잼 ㅠㅠㅠㅠㅠㅠ 지은이 넘불쌍해ㅠㅠㅠㅠ
낼 학교 어쩌지ㅎ..
사족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잠을 자던지 이쁘던지 하나만하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 타이밍 선정 오져버렷다
영재시발..... 사족이 웃겨서 참는다 적당히 해라 영재야
하존잼
영재도 웃긴게 왜자꾸 기다리는거 알면서 저 불여시같은거 만나러가가지고 안오냐......ㅅㅂ 속터져
브금 진짜오랜만에듣는다... 나이노래진짜 좋아햇엇는데ㅋㅋㅋㅋㅋ
뺏어가서 걍 서브남주랑잘됏으면
꺅
존잼 서브남주가 최고시다
영재 씨팔
아 영재 존빡
와 미친 노래들으면서 보는데 비오는 공중전화박스씬 신기하게 다 기억남 미친 세상아... 와.....
아 ㅅㅂ 노래 개좋아 미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서브병아 더 도져라!!!!! 우루뢐끼!!!!!!!!!!!!!!
아오 이영재 존나 어이가 아리마셍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재 이자슥아!!!!!!!!!!!!
글쓴앜ㅋㅋ 이거 말고 또 딴 드라마 찔 계획 있음 ?? 졸라 재밌단 ;;
아니 난 섭남이랑 잘 됐으면ㅠㅠ존잘에 맨날 화만내는 이영재보다 훨 좋음ㅠㅠ
민혁씨가 존잘 벤츠임 ㅠㅠ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