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둘인 엄마입니다.
큰아닌 초등생이고 작은아인 유치원생입니다.
아이들 학교,유치원 보내놓구선 잤는데 꾼꿈이에요.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이렇게 문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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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내용입니다.
방문학습지 영업하시는 분들이(2명) 저희집에오셨어요.
그런데 아이들 공부할만한 환경이 아니라면서
(저희 집은 전혀 어수선하거나 그렇지 않거든요...아이들 책상,책장,장난감 정리도 잘되있습니다.)
그냥 가시더라구요.. 영업할때 하는 판촉용 장난감만 잔득 놓구 가셨어요..
집에도 모빌같은것도 달아주시고...
그렇게 그분들이 나가니까 바로 수녀분2~3명이랑 그쪽신도들이 막무가네로 들이 닥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전 천주교다니지 않는다면서 그냥 교회다닌다고 했다가 절에 다닌다고..우리집안에 스님이계신다고 한거에요.
(사실 저희 친정 엄마께서 재혼을 하셨는데 그쪽집 아들이 스님이거든요....)
그러구선 그들이 나가서 딴집을 찾는지 수녀분들은 안계시고 신도들이 우리 현관 복도에 퍼지고 앉아있더라구요..
우리집 현관에 자기들 신발이라 가방이랑 두고서..그래서 그것들을 던져서 줬어요..
꿈속이라도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숨좀돌이고 있으니까 저희 친정엄마 들어오시더니 바로 우리작은 아이가 울면서 복도에서 걸어오더라구요...
왜그러냐 그랬더니 그냥막울기만해서 제가 아이 옷을 벗겨봤더니 다리 허벅지 전체랑(안쪽까지) 엉덩이 전체가 시커먼 피멍이 들어왔더라구요.. 너무 놀래서 누가그랬냐 물어도 아이는 말도 안하고 울기만하고....너무 속상하고 무섭고 하더라구요.
꿈속이라도 가슴이 누가 짖누르는것처럼 너무아팠어요.
그래서 아까 그사람들이 놓고간 장난감 줄테니 누구한테 맞았는지 말해보라그랬더니 이름을 말하더라구요..
이렇게까지 꾸고 더이상 잠이 오질않았어요...
아이 몸에 이렇게 심하게 구타당해 멍이 들어 있는꿈을 꾸니 너무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꿈해몽 부탁드려요.....
첫댓글 님이 아이한테 누구한테 맞았냐고 말해보라고 해서 아이가 말한 그 이름 한번 말해 보세요
꿈은 별거 아닌것으로 보이는데 혹 ...그 이름에 무슨 뜻이 있는지 한번 살펴 봅시다
이름이 잘 생각나질 않네요...좀 특이한 이름인데... 여자이름이구요...
아이가 이름을 말할때 아이들 이름가지고 장난칠때 하는것처럼 웃으면서 이름넣어서 노랠 부르더라구요...
꿈에 아이가 노랠 불렀다면 나쁜 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노래 부르는 현상은 좋은 꿈으로 해몽하거든요 꿈이야기 하실때는 지금 처럼 아이의 행동
노래를 불렀다는 그런 특이한 행동 다른꿈도 마찬가지 입니다 꿈에 특이한 현상을 말해줘야
꿈해몽하는데 많은 참고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