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 광주왔을때 밤에 구)전남도청엘 갔어요
그날이 토요일이었는지 금남로와 충장로는
인파로 득시글거렀어요
왠지 짱짱함이 느껴졌어요
근데 오늘 자다가 깨서 밥먹으러 갔는데
두 거리다 그닥 사람이 없어요
어디 신도시가 생겨서 인구이동이 있고
이곳은 구도심이 되어버렸을까요?
이 정도 인파면 상권 다 무너지죠
늦어서도 그렇고 젊은이들의 거리여서인지
다 옷팔고있지 맛있는 식당은 없었어요
대충 요기하고 또 오겠나? 광주 하면서
이쪽저쪽 걷다가 와서 칭다오 캔맥 한잔했더니
알딸딸합니다
오늘 길물어본 여자분 두사람
택시기사님 두분
다 그러네요 광주는 하나도 볼데가 없다고
관광을 하려거든 보성 벌교 여수로
가라고 하네요 바다가 없어서 그럴까요?
암튼 너무 애향심이 없어보였어요
광주 그러면 전남 최고의 도시 아닙니까?
다소 안타까웠어요
저는 설령 볼데가 없어도 마누라랑 둘이서
안와본데 왔다는데만으로도 만족하는데^^
충장로 밤풍경입니다
잘못 찍었지만 광주에 이런곳도 있구나 하세요
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낯선 도시의 밤풍경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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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0
26.06.11 22:5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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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몇년전 전세버스로 전라도를
지나오니 외곽은 그야말로
미국의 텍사스 같이
가도 가도 끝없는 황무지 뿐
을씨년 스럽고
도심속의 외로운 섬
전라도 같았다는
표현을 해봅니다
구경 잘 하고 오세요
부산 해운대 광안리 이기대 범어사 송정
송도 일광과 늘 함께 사심을 감사드리세요
친구따라 삼만리는 언제 하실거예요?^^
@몸부림
ㅎㅎㅎㅎ
몸부림님 때문에
그저 웃지요ㅎㅎ
광주의 번화가의 모습은 허전한 느낌이 드네요
요즘 놀이문화가 많이 변한것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도시의 밤문화가 최고의 놀이라 생각한적이 잇지요
많이 변했습니다
그냥 지금이라도 만족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멋진 여행 응원합니다
항상 골프패션이 좋습니다
살짝 양념쳤습니다^^
광주 충장로도 신도시가 두어개 생기면서
도심 공동화가 되었다고 해요
여기 점포는 거개다가 10대나 20대 초반 애들 중저가 옷집 악세사리집입니다
도시의 말로도 인간과 비슷하네요
도심의 풍경은 어디나 비슷 하겠지만
광주의 밤 풍경은 어딘지 모르게 한가로워 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광주에서 특별히 찾아본 곳이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판단미스였어요
이젠 뚜벅이는 진짜 접어야겠어요
차를 가져왔음 인근 도시 돌다가
지치면 집에 갈건데
내일 저녁버스 오전으로 예매변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