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당원 윤석열의 3일 비상계엄을 시작으로 한동훈의 말뒤집기로 인한 7일 3인제외 105인의 탄핵안 표결 불참, 헌법 무식자 한동훈과 한덕수의 씨알도 안먹히는 대국민담화, 갑자기 나타난 윤석열의 녹화 대국민담화와 친윤과 친한의 대립 및 국회 본회의장 현안질의에서의 윤상현의 어이없는 궤변과 친윤 권성동 원내대표 선임에 핵심을 모르고서 본인들 살길을 재촉하는 이재명 대표 공격 등등..
헌법을 준수해도 이들은 국민의 신뢰를 완전히 버렸는데 헌법마저도 농단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해서는 안되는 것들만 골라서 하고 있으니.. 답답하고 한심하다는 말로도 그들의 수준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그들의 본성과 밑바닥이 다 드러나고 있네요!
그리고 이재명 대표 공격이 어이없는건 이재명 대표를 공격하는게 지금 국민들에게 전혀 통하지 않을 뿐더러 이미 추경호가 내란가담을 했기 때문에 그것으로 정당해산 신청이 확정이지만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 이야기했던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어 혹시 모를 선의로 정당해산 추진을 안할 수도 있는데 계속 공격을 하면서 정당해산 신청이 정치보복이 아니라는 것에 확신을 주고 자신들 스스로가 정당해산의 길을 재촉하는 것 같아 한심하게 느껴집니다.(국짐 위헌정당 해산 신청이 정치보복리라는건 미친 소리죠!)
배신자 프레임이 무서워서 말장난을 하고 지난주 탄핵 가결을 반대한 것이 한동훈의 가장 큰 실책이었고 자충수만 두고 실행이 늦고 제대로 하는게 없고 국민들의 분노에 기름을 부으면서 정당명을 바꿔야 한다는걸 보여준 국짐당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유시민 작가님 말대로 왜 자신들에게 없는걸 당명으로 쓰는건지..)
드러나는건 하야를 해도 모자랄게 없는데 일단 헌법 절차인 탄핵으로 가고 있지만 국짐당은 영원히 정신을 못차리면서 윤석열과 함께 사라질 것 같네요! 한동훈과 친한계가 탈당을 해서 새로운 당을 만든다고 해도 큰 의미는 없어 보이지만 나중에 정당해산에 대비하여 자신들의 금배지를 지키기 위한 국짐과의 결별과 분당이 나올지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