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하락할 때 2배를 벌도록 설계된ETF(상장지수펀드)인 이른바 코스피 곱버스가 한국 증시에서 가장 싼 ETF로 추락했다.연초 코스피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상승해 곱버스 가격이 연일 폴락한 탓이다. 지난해 고점 대비 6/1토막이 났다.곱버스는 지난해 삼.전 다음으로 많이 산 종목이다.
전문가들은 곱버스가 굉장히 위험하게 설계된 상품이기 때문에 개인이 섣불리 큰돈을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그래서 금융투자협회는 1시간짜리 강의(원격)를 듣고 약 1000만원의 예탁금을 증권사에 맡겨야 투자가 가능하도록 했다.곱버스는 증시의 변동성이 크면 수익률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선물등 파생상품을 넣어 구성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비용도 들어간다.그래서 개인이 장기 보유하기엔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주이해서 투자해야 한다.
첫댓글 윽.. 레버리지 etf하려고 교육까지 받았는데 건들지 말아야겠어요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