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꿈을 꾸웠네요..
꿈에
제가 어린이집에서 일을 마치고 퇴근을 해서 집에왔어요 남편이 먼저 왔는지..집안에서 저를 맞아주었습니다..그런데 저를 깜짝 하고 놀랫키려고 했는지 무언가 숨기고 있다가 내미는데...꽃 이네요.오늘이 무슨 날도 아닌데 선물을? 그것도 꽃선물을 두개나? 갑자기 먼일인지 모르겠습니다....둘다 노란꽃인데.. 한개는 작은 화분에심어져있는꽃인데..특이한건 활짝 핀 노란꽃과 같이 신경초(죽은것처럼 쳐져있다가 사람이 만지면 살아나는 화초) 라고 하는 식물와 함께 심어져있네요,,제가 신기해서 자꾸 만지며놀았어요.. 하난 꽃다발이었는데..노란 한지로 싼 역시 노란꽃이에요..무슨 꽃을 두개씩이나 선물을 주는지..(저는 꽃선물은 그닥 안좋아하는데..움직이는 신경초 때문에 좀 신기해 할뿐 꽃선물에대해 그닥 기쁘거나 하진 않아보여요..) 이 꽃이 시들까바 화분에 물도 주고 꽃다발밑둥이를 꽃병에 담아두었어요..
그리고 퇴근할때 친정엄마가 김치를 여러 통에 담아주셧는데 깜빡하고 차에서 꺼내질 않앗네요..생각나서 남편더러 꺼내와 달라고 했습니다.. 남편이 몇번을 오가며 금새 다 옮겨다 놓네요.. 그러고나서 바로 초인종이 울려요..문을 열어보니바로 옆집사는 젊은 남자하고 앞집사는 아주머니시네요.. 남편이 김치를 꺼내고 깜빡잊엇는지..차 트렁크를 안닫고 왔다면서 닫으라고 알려주셧어요..남편이 급하게 트렁크문을 닫으러 나가는것을 보다가 잠에서 깻네요..
어제도 마이클젝슨과 포옹할때 꽃이 피는꿈을 꾸었는데 오늘은 꽃선물 받는꿈을 꾸웠네요.. 꿈에 노란꽃이 무엇을 의미하는진 잘 모르겠는데..신경초와 같이 심어져 있어서 남편하고 무슨 말 다툼이 있을꿈이 아닌가 좀 찜찜 합니다....해몽좀 해주세요..
첫댓글 무슨 남편하고 말다툼 할 일이 있겠어요
님은 꽃다발 선물하는사람하고 싸우기도 해요? ㅎㅎㅎ
님이 신경쓰고 있는 일 두가지가 다 해결되는 꿈으로 보입니다
노오란 꽃 좋거든요
그동안 신경썼던 두가지 일 잘 해결될 꿈으로 보입니다
요즘 남편하고 잘잘한일로 전화로 자주 다투거등요 그래서그런꿈을 꿨나 했습니다..글고 꿈에나온 신경초가 자꾸 거슬려서..^^ 고맙습니다..지기님..나뿐꿈만 아니면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