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약: 당뇨병이 생기게 한다
출처: http://hcode.kr/bbs/board.php?bo_table=hcode_kor_2&&wr_id=92&page=0&pcode=
먼저 오늘 이야기의 기초가 되는 사실을 살펴보자.
남성 홀몬 (testosterone) 이 부족해지면 당뇨병이 심해진다는 사실은 이미 언급한 바가 있다.
다시 말하면 남성 홀몬 수치를 올리기만 해도 당뇨병 증세는 현저하게 개선이 된다.
이것을 다시 표현하면 남성 홀몬을 떨어뜨리기만해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는 말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자.
전립선 비대증이 있어 의사를 만났는데
부작용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이 전립선 약을 처방해 주면 '걸음아 날 살려라고' 뛰어 나오는 것이 좋겠다.
왜냐면 전립선약이 전리선 비대증은 완화 시켜주긴 하지만,
남성 홀몬을 근원적으로 제거 하므로 내시(Eunuchs)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의사가 제일 먼저 주는 약은 근육을 이완 시켜주는 alpha-blocker 인데
소변 보는 것을 조금 도와 줄 뿐이지 전리선 비대문제를 완화 시키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비대해진 전립선을 줄이는 Avodart[아보다트] 나 Proscar[프로스카] 를 더불어 처방해 준다.
그런데 최근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이라는 의학잡지에 나온 연구에서
전립선 처방약을 4 년 이상 먹은 사람들의 성 기능이 극도로 떨어 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뿐아니라 심장 마비로 사망하는 확률이 100 %가 늘어 난다는 사실도 확인이 되었다.
재미 있는 사실은 무섭게 자라는 악성 전립선 암 발생율은 전혀 줄이지 못하고
오직 전혀 위험하지 않은 천천히 자라는 종양의 크기만 줄여준다는 것도 확인이 된 것이다.
이 사실은 이미 우리가 공부를 했다.
그러면 서두에 언급한대로 남성 홀몬이 전립선 처방약으로 줄어 들면 당뇨병이 어떻게 될까? 그렇다. 심각한 일이 벌어진다.
몇주전 모든 의사들 E-mail inbox 에 FDA 로 부터 전립선약이
당뇨병과 심장병을 악화 시키다는 경고 편지가 전달이 되었다.
그런데도 만난 의사가 전립선 약을 처방해 주면서 부작용에 대해서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면
이왕 뛰어 나온길에 다시는 돌아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면
1. 뱃살을 뺀다. (운동을 뜻한다.)이 것 하나만으로도 전립선 비대증 문제를 50% 줄일 수가 있다.
2. 전립선 비대증을 악화시키는 Antihistamines, decongestants, 술, 커피같은 것을 피한다.
3. 정수한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절대 참지말고 자주 본다.
4. 신선한 호박씨를 날 것으로 매일 한 움큼씩 꼭꼭 씹어 ( 불가능 하면 커피 그라인더를 사용한다.) 복용한다.
5. 그리고 이미 배운대로 좋은 영양 보조제들을 꾸준히 먹어준다.
위의 것을 실천할시 생기는 부작용: 당뇨병증세도 좋아 진다.
alpha-blocker
의사가 제일 먼저 주는 약은 근육을 이완 시켜주는 alpha-blocker 인데
소변 보는 것을 조금 도와 줄 뿐이지 전리선 비대문제를 완화 시키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Avodart [아보다트]
그래서 비대해진 전립선을 줄이는 Avodart 나 Proscar 를 더불어 처방해 준다.
Proscar [프로스카]
그래서 비대해진 전립선을 줄이는 Avodart 나 Proscar 를 더불어 처방해 준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전립선 비대증이있는데 이걸 읽어보니 많은 도움이 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