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네요 어린이집에 30분이나 일찍와서 아가들이 낮잠자고 있네요 오늘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이라고 분주해요 어린이집, 유치원을 떠나 첫 학교생활이 시작되네요 학교다닐때가 좋았는데 저는 육상도 했었고 합창단도 오래했어요 쌤들이 가수하라고 하셨는데 ㅋㅋ 성우도 해도 잘어울린다고 말씀하시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운동과노래 참많이 좋아했거든요 성장판이 와서 결국에는 운동을 못했지만요 석우님! 우연히 석우님의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올렸어요 점심식사는 드셨는지요!
기대작이 나왔어요 고생하신만큼 시청자와 팬으로써
우리 석우님의 영원한 팬이 될께요 감사합니다.
저는 긴장의 연속이지만 석우님 덕분에 마음도 많이
편해지고 조만간에 입원을 하지만 그전에 팬미팅에
또 가고 싶네요 ㅎㅎ
항상 무리하지말고 잘드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석우님
울지말아야 하는데 큰일이에요 조바심 안내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석우님도 언제까지나 함께해요
"노래중에 인생아 고마웠다" 가사말도 들으면 그때
팬미팅에서 석우님 생각하면서 들어서인지 눈물이 났어요 저도 9일부터 오전부터 자폐인 친구 보고 오후에 어린이집 갈려고 하니 조금은 긴장이되요 잘봐야 한다는 생각이 더많이 들더라고요 열심히일하고 제마음속에 항상
석우님이 계시니 용기내서 두가지 모두 잘해볼게요
석우님 만큼은 아니지만요^^
석우님 고맙습니다 저에게 큰희망을 주셔서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 따뜻하게 입고 오늘도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