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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순복음전주성령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임성재목사
1월12일 주일 낮
창1:27~28
정복하고 다스리는 신앙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을 정복하기 위해 산을 오르는 사람은 생명을 담보로 하고 산을 오릅니다. 생명을 담보로 하기 까지는 당연히 산에 대한 정보와 산을 오를 만한 힘을 갖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사람들이 왜 그 높은 산을 생명을 걸고 정복하려고 애쓰는 것일까?
인류역사상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오른 영국의 유명한 등산가인 조지 맬러리(George Mallory)에게 사람들이 질문을 했습니다.
“산을 오르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데 왜 그렇게 힘든 등산을 계속 하십니까?”
“올라가면 또 내려 올 텐데 뭣하러 힘들게 올라가는냐?”
사람들의 이러한 질문에 맬러리는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오릅니다. 산은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줍니다.”
그가 이렇게 말한 이후부터 당신은 왜 산에 오르십니까? 라고 누가 물으면
‘산이 거기 있기 때문이다. 라고 대답하는 것이 등산가로서의 등산 철학이요 좌우명으로 새겨졌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산과 들과 바다를 지어 주시고, 산에는 새와 들짐승이, 들에는 짐승과 곡식이, 바다에는 물고기를 두시고 그들에게 번식하라, 명령하신 다음 우리에게 그것들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힘을 통해 땅을 정복할 수 있는 큰 복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힘의 논리로 지배 구조를 이루어 놓으셨다면 인간은 벌써 멸종이나 아니면 희귀 동물로 먹이 사슬에서 빠져서는 안되기 때문에 보호 동물로 지정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지음 받은 모든 것들 중에 오직 우리 사람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음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보기 원한 다면 나 자신을 보든지 아니면 나의 자녀나 이웃 사람들을 보면 하나님의 형상이과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꼭 보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닮은 것을 보면 곳 하나님은 이렇게 생기셨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들 중 오직 사람만이 하나님을 닮게 만들었기 때문에 모든 만물을 다스릴 권한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지 않은 침팬지나 오랑오탄을 들어 모든 것을 다스리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셨으니 하나님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대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만 하나님을 닮은 지혜를 주신 것입니다.
사람에게 지혜가 없다면 다른 동물과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은 인간 그 한가지로 우리는 큰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여러 가지 축복 중에 정복의 축복을 주셨음을 보게 됩니다.
이 정복의 축복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모든 것을 다 정복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우리가 가장 먼저 정복해야 할 대상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 곳 성경을 정복해야 합니다.
그럼으로 첫째로: 성경을 정복하는 일이 삶의 첫 과제가 되야 하는 것입니다.
암8:11 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또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아무것도 정복해 나갈 수 없습니다.
정복이란?
전쟁을 통해 한 나라를 제압하여 온전히 무릎 꿇이고 승리한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정복이란 결국 승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높은 산을 정복하기 위해 빙벽을 타야되고, 고산증에 시달리며, 무시무시한 크레바스를 건너야 하는 숫한 죽음의 장벽들을 지나 결국 산을 정복하게 됩니다.
산을 정복한 사람은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
바로 죽음의 통로를 이기고 지남으로 얻는 승리의 깃발을 꽂음과 함께 자신의 대견함과 환경을 이길 수 있도록 지켜준 자신의 어떤 그 대상을 향한 감사의 눈물 그리고 여러 가지 자신만이 아는 그 모든 것들을 향한 감사가 감격의 눈물에 담겨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유명한 등반가로는 현제 엄홍길씨 일 것입니다.
98년도에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7500m 지점에서 추락한 세르파(짐꾼) 2명을 구하려다 그만 발목이 180도 돌아가는 중상을 입었는데 건강한 몸으로 켐프까지 돌아오는 시간이 2박3일 걸리는데 혼자서 6일 동안 걸어서 켐프에 돌아오는 사투를 치루었다고 합니다.
한국에 돌아와 수술을 받고 의사가 이제 엄홍길 씨는 등반을 할 수 없다는 말에도 굽히지 않고 10개월 동안 재활 치료를 받고난 후에 안나푸르나 정복에 성공을 해 냈다고 합니다.
인생의 목적이 어디 있든 그 목적을 정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님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쉬운 일이 아니란 사실은 알고 있으면서 어려움이 오면 그것을 피하려고 하는 것이 우리 사람들의 공통된 연약함입니다.
성도들의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을 지키는 것입니다.
신앙을 통해 인생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인생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 곳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인생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인들입니다.
신앙으로 인생을 정복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성경을 먼저 정복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알지 못하고는 신앙을 알 수 없습니다.
신앙이란? 믿고 바라보며 따르는 것이 신앙인데, 무엇을 믿어야 되고, 무엇을 바라보고 따른다는 말인가, 입니다.
성경을 정복하지 않고는 신앙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핑계를 댑니다. 시간이 없어서 성경을 읽지 못한다는 사람과 성경 말씀이 너무 어려워서 무슨 말씀인지 몰라 읽지 못한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절대적 모두 핑계입니다.
성경 말씀이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은 성경을 자주 읽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해 보면 그 사람이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인지 책과는 거리가 먼 사람인지 대충 알 수 있습니다.
책을 많이 잃는 사람은 이해력이 빠릅니다. 그러나 책을 많이 읽지 않는 분은 그만큼 이해력이 모자랍니다.
성경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성경의 이야기하기를 즐겨 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지 않는 사람은 성경이야기를 하면 무슨 말인지 잘 모름으로 회피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이 밥 먹여 주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자녀들에게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라고합니다.
좋은 대학 나오면, 좋은 밥, 쉬운 밥 먹고산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교육기관들이 성경을 통해 시작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조선시대 말기인 1886년(고종 23)에 미국 선교사 스크랜턴 부인(Scranton, M.F.)이 서울 황화방(皇華坊), 을 기점으로 그 이듬해 고종황재가 이화학당이라 이름 지었으며 그 것이 지금 이화여대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1887년 6월, 미국 북장로교의 여의사이자 선교사인 엘레스가 여성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정동(貞洞)의 제중원 사택에 정동여학당(貞洞女學堂)이란 이름으로 설립한 사립여학교가 지금의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정신여자고등학교입니다.
1892년에는 미국 남 장로교에서 파송한 레이놀즈와 6명의 선교사가 입국해 전주에서 선교활동을 하며 세운 병원이 "예수병원"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연세대학도 언더우드 선교사가 조선기독교대학으로 세운 것이 지금의 연세대학교입니다.
성경은 모든 교육의 근원이고, 과정이며, 끝입니다.
시대에 따라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전문성을 고차원 적으로 이끌어 올리려는 노력을 통해 발전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발전하는 시대에 같이 가야 할 지식이 바로 성경 지식입니다.
다른 것들은 다 정복하려고 수 백 만원씩 학비를 들여 공부를 시키면서 정녕 알아야 할 지식인 성경에 대하여 맘을 두지 않는 것은 가장 지식의 시대라고 하는 시대의 시대적 비극입니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먹을 쌀이 없어 배고파 합니까?
먹을 물이 없어서 목말라 합니까?
지금 시대야 말로 하나님 말씀의 홍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홍수가나면 물은 많은데 정작 마실 물이 없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과 지식은 넘쳐흐르는데 정녕 하나님의 진정한 말씀을 전하는 자도 적을뿐더러, 하나님의 말씀을 목말라 찾는 자들도 그리 흔하지 않은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대를 들어 아모스 선지자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암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나님의 자녀들은 신앙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그 무엇보다 성경 말씀을 먼저 정복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을 정복하지 못한다면 바른 신앙인이 될 수 없다는 사실 앞에 저나 여러분이나 아멘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윗 왕도 시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만이 사람을 사람되게 합니다. 가난한 사람을 부유하게하고, 병든 사람을 건강하게하며, 연약한 사람을 강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순복음 전주 성령교회 여러분들은 무엇보다 성경을 정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경이 정복되면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이 생깁니다.
다음은: 자신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나를 정복하지 못한다면 그 무엇 하나 정복 할 수 없습니다.
나를 정복한 사람만이 타인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나를 정복했다는 말은 나의 완전성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나를 완전히 정복하고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를 정복할 수 있는 길이 없어서가 아니라 나를 정복할 수 있는 길을 누가 말해 주어도 그 길을 따라 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정복 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28절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라고 말씀하시는 이 복은 무슨 복인가?
바로 다음 에 말씀하시는 오복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생육의 복, 번성의 복, 충만의 복, 정복의 복, 다스리는 복, 이 오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오복을 우리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습니까?
생육의 복이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태를 닫으시면 아무리 생육하려고 애써도 되질 않습니다. 자녀를 가지고 싶은데 자녀를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자녀를 둘 수 있는 은혜를 주심으로 자녀를 두고 사는 것입니다.
이에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땅에 충만한 복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생육할 능력이 모두에게 있다고 해도 우리는 장담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천제 지변이라고 합니다. 이 천제 지변이 과학으로 밝혀 집니다.
북서쪽의 차거운 공기와, 동남쪽의 뜨거운 공기가 합쳐질 때 번개와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가 옵니다.
겨울철에는 자전과 공전을 통해 지구가 태양과 멀어지고 궤도의 변화에 따라 추운 겨울을 겪게 됩니다.
아무리 과학의 발달로 앞으로 다가올 비의 양이나 눈의 양 추위와 더위의 온도를 안다 해도 그 피해는 여전히 인간의 한계를 무너뜨립니다.
지금 현제도 그렇습니다.
미국의 엄청난 한파와 중동의 사막에 눈이 내리고 어느 곳은 홍수로 수만 명이 이제민이 생기는 이런 일들로 번성하기위해 인위적인 노력을 해도 하나님이 한번 노아의 방주 때처럼 무엇으로든 한번 쓸어버리면 끝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 번성되어지고 충만한 것까지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 정복하는데 무엇을 정복하라고 하셨습니까?
땅입니다. 엄홍길 대장이 히말라야 16 고지를 정복한 것도, 수도 없이 착오를 일으키고, 일행의 생명을 잃는 아픔을 감내하며 얻은 결과인데 그런 산이 수두룩하고, 또 바다 깊숙이 산 끝자락이 닫는 그곳의 깊이는 엄청난데 그런 것들은 어떻게 정복할 수 있냐는 것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과학 과 지식과 경험과 연습을 통해 바다 믿을 탐구하고 북극 남극을 탐구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도 인간은 이 땅을 정복해 보고자 감추인 비밀스런 일들을 계속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예언컨대 자기 정복을 하지 못하는 한 인간은 한없이 끝없이 지구가 없어지기 전까지 이 땅을 정복하기 위해 끝없이 모험의 길로 떠날 것입니다.
성경은 세상을 정복하고 이기는 사람이 누구인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1서5: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나를 정복 할 수 있는 길은 자신을 온전히 정복하신 그분이 우리 가운데 오셔서 나를 정복해 주어야 정복되어지는 존재입니다.
내가 나를 정복할 수 없습니다.
어느 부분적으로는 자신을 정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온전한 정복은 안됩니다.
나를 온전히 정복시키기 위해서는 나를 정복할 그분이 오셔서 나를 정복해 주실 때 내가 정복되어 집니다.
그럼으로 바른 신앙은 예수님이 성령으로 내 안에 오셔서 나를 정복해 주실 때 온전하고 바른 신앙으로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을 정복한 다는 것은 예수님을 내 안에 모셔 들이는 수단이고 방법이 되는 것임으로 성경 정복과 함께 모든 성경의 말씀은 예수님 중심으로 하시는 말씀으로 예수님이 인생의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임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순복음 전주 성령교회 성도님들이 모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다스린다는 말은 내가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오늘 본문에 명령 해 주셨습니다.
주인은 주인 될 자격이 주어질 때 주인이 되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다스림의 주인은 첫째: 선해야 합니다. 악한 사람은 다스릴 주권을 주시지 않습니다.
다음은 공평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심으로 하나님을 닮은 우리는 무엇보다 공평해야 합니다.
다음은 나누어 주는 사람입니다.
마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순복음 전주 성령교회 성도님 모두는 저를 비롯해 올 한해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성경을 정복하고, 자신을 정복함으로 인생을 다스리는 하나님이 주신 큰 복을 누리시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첫댓글 좋은 설교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평안하세요.
설교자료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설교 자료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