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야구 멀리하기 처음 이네요...
매너리즘에 단단이 빠져 버렸네요...
어제도 하일라이트 경기 결과만 보고 이거마저 놓쳐 버리면 야구 끝인데...큰일이네 ㅋㅋㅋ
카페 게시판에 반갑게 김강석 1군 입성 했다는 거 보고 흔적 남깁니다.
보니 수비는 실수없이 무난하게 한것 같은데 타격은 어땠는지...뭐 올 처음 1군 입성이니
전날밤 꼬박 새웠을거고...떨려서 제대로 공이나 봤겠냐만...
강석아 일단 2루 수비는 기본이다...가깝게는 선배 한상훈 의 그물망 수비를 뛰어 넘어야 하고
멀게는 정근우 고영민 급의 2루 수비와 공격 주루를 잘보고 밴치마킹 하여 뛰어넘어라...우리도 가져보자...
무엇보다 정근우의 독기품은 근성을 꼭 배우거라...
어렵게 올라온 1군 입성인데 이런기회 흔치않다 운도 선택된 자만이 차지 하는법...
이기회 반드시 꽉 잡고 2루베이스 아예 잠잘때 끼고 자거라...2군 다시 내려갈 생각은 아예 접어라...
음 오늘 좀 봐야 겠네...
첫댓글 열심히 할거예요 ㅋㅋㅋㅋ
현태가 더 가능성있죠
강석,현태 둘이 경쟁햇으면...
2군 다시 내려갈 생각은 아예 접어라(2)
오매불망 기다린 팬들을 생각해서라도,,,힘내시길,,,!!!
이러니 안본다 안본다 해도 보게 되는 한화 마약 야구,,,
요즘 같이 야구 멀리하기 처음 이네요... 라는 첫문장... 공감..요..
맞습니다. 꼭 2루수에 돗자리를 펴도록 노력 해야죠. 누가 깔아주는것이 아니라 본인이 깔아야 합니다. 기회가 왔으때 확실히 잡으려면 오늘 경기에서 무엇인가 보여줘야 합니다.
강석선수 군대문제는 어찌 됐나요? 군필인가요??
미필 85년생 입니다. 경성대졸 지난해 입단했죠.
아... 다른분들은 너무 화가나서 바쁘기도 해서 잠깐씩 야구를 멀리도 하시는데.. 전 정말 화가나 죽을꺼 같은데... 6시반을 기다려요~ 제가 컨디션이 안좋거나 기분이 안좋아보이면 지인들이 그러네요.. "왜 또 어제 한화야구져서 기분나뻐??" 한화는 맨날 지는팀.. 저는 그거보고 일희일비하는 극성팬으로 전락했네요.. 전11연패할때도 즐기면서 야구봤거든요.. 아.. 무기력증에.. 짜증까지.. 근데요~ 야구에 점점 더 집착하는거 같아요~ 저 당분간 야구 끊어야되는데.. 또 보고싶었던 강석선수 올라왔네요~ 이렇게저렇게 계속 야구볼 핑계를 만들고 있어요.. 김강석 선수 화이팅!! 좋은모습 보여주세요!!
ㅎㅎㅎ 지금막 아플카 틀어 놨어여...한화 야구를 멀리하는것이 이런거 같아요 괜히 보고있음 불안하고 안보자니 궁금하고...멀리한다 하면서 이틀을 못넘기고 아플카 보고있고 중독이네요...오늘은 승패를 또나서 신삥 김강석이 어떤가 보려구여...이젠 유망주들 기량 점검이나 맛들여야 겟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