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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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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정치/외교/안보 굶어 뒈져야할 사이비 종교집단의 신도들(청동기 시대의 제정일치 사회)고조선 단군왕검 시대
changmin-1997 추천 3 조회 429 11.12.24 02:15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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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4 16:13

    첫댓글 주체교(主體敎) : 1970년대 한국의 휴전선 이북에서 자생한 사이비 신흥 종교

    교주의 격: 제1위 신격 김일성, 제2위 신격 김정일, 제3위 신격 김정은.

    사회형태: 제정일치 사회.

    교리: 영생불멸, 지상낙원, 유훈,조문통치 등

    한국 이남에서 자생했던 사이비 종교 박태선의 신앙촌, JMS정명석 집단의 국제크리스찬연합, 김기순의 아가동산, 노광공의 동방교, 수백명을 강간하고 살해한 일제시절 전용해의 백백교 행태와 동일하다.

    교주는 살아도 신이고 죽어도 신이어서 육체의 수명을 다해도 방부처리되어 미이라로 만들어 영구숭배 대상이 되고, 인류 역사에 미이라로 보존되어 지금까지 전해지는 인물은 약 10명에 불과하다

  • 11.12.25 09:35

    무르미님의 오십보 백보에 대한 이중적 잣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르미님 메리크리스마스~~~~~

  • 11.12.26 12:00

    경제방 14178글/
    무르미 11.12.24. 00:53 당장 급할 때는 고기를 주되, 종국적으로는 자활할 수 있도록 고기잡는 법을 가르치는데

    당장 급하니까 북에 식량 원고는 하되 종국적으로는 북정권이 무너져 내려야 북한 인민이 스스로 고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북한은 세상에 부러움이 없는 나라이고 남한은 미국의 식민지라고 오히려 불쌍하게 생각하니 좀 더 참고 기다려보는 것은 어떤지요?

    답글 | 신고 ┗ gingery 11.12.24. 21:34 ㅋㅋ결론은 대북지원을 하고 북조선의 경제발전으로 인한 북조선내에서의 민주화를 기다리자. 이런 것이니 참으로 다행이군요 /

    답을 안해서 동의한 것으로 받아들이려 했더니 역시나 골통

  • 11.12.26 12:04

    북조선이 집단 지도체제에서 주체로 변하게 된 것이 72년 7.4 남북 공동성명이 나왔던 "데탕트" 시대라는 사실을 인지하시오.
    즉 유신독재와 주체독재는 쌍생아라는 사실입니다,
    유신독재는 2004년 4월 4일 엠비씨 <이제는 말할 수 잇다> "79년 9월 카터는 공개적으로 박정희를 제거하하려 하였다"가 전하듯이 미국에 의하여 박정희가 제거당하였던 탓일 뿐.
    유신교도들이 아직도 짖는 판국일 뿐

  • 11.12.24 12:35

    김정일에 혜택을 받은 사람들도 당연 있겠지요.....

  • 11.12.24 13:33

    조용기는 안그런가....

  • 11.12.24 15:59

    조용기는 스스로 신격 위치를 점하고 있지 않고 스스로도 신격화를 강력반대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목사로 숭배 대상은 따로 있는 줄 압니다.
    그런데 조용기가 여기서 왜 나옵니까?
    제가 거론한 사이비 집단은 전부가 예외없이 교주가 신으로 추앙받는 곳입니다.
    건전한 종교와 사이비의 차이는 개인신격화에서 극명하게 판가름납니다.

  • 11.12.26 12:07

    사이비가 워낙에 판을 치는 개독교라서 말이지요,
    "제도적으로 부패한 사회에서는 진실과 거짓이 거꾸로 도니다"는 말처럼 남한 사회는 진짜와 사이비가 거꾸로 된 사회이기에 그런 것이지요

  • 11.12.24 14:10

    1979년 박정희가 죽었을 때 우리나라도 똑 같았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박정희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있구요... 남 욕도 해야겠지만 우리는 어떤가요...

  • 11.12.24 15:44

    구름둥둥님 그때와 2011년의 북한 아니 정확히 북조선을 비교하십니까? 차라리 노무현대통령 서거시와 비교해 보시죠. 혹 저의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시비거실까봐 미리 밝히는데 저는 노무현대통령 지지자입니다. 물론 반MB 그것도 철저한 반MB입니다. 위 사진의 모습과 오버랩되는 피골상접한 아이들의 모습 생각하면 저들이야 말로 평범한 악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 11.12.24 16:12

    박정희 대통령 장례식 때 우리 동네 어른들 중에 저렇게 울고불고한 난리는 없었습니다.
    육여사 장례식 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방송에 나온 경우도 사실 극소수 개개인에 해당된 것이지 북한처럼 집단으로 저렇게 울고 불지 않았습니다.
    슬퍼하지 않았다고 불이익당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공개적 애도를 표하지 않으면 끌려갑니다.
    대한민국이 아무리 독재라 해도 기본적 인권은 거의 보장된 상태였습니다.
    야당이 있었고, 참배와 애도는 자유의사였습니다.
    시신 방부처리도 하지 않았습니다.

  • 11.12.24 17:45

    지노한님...
    저는 한 지도자의 죽음과 그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의 정도를 말씀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한 우상화된 독재자의 죽음과 그에 대한 일부 세뇌된 국민들의 반응과 향수를 말씀드리려는 것입니다...

  • 11.12.24 17:50

    그리고 무르미님...
    박정희 때 기본적 인권이라구요... 그것은 정권 똥구녕을 핧던 개돼지들에게나 주어지던 사치품이었습니다...
    그때 집회, 결사, 언론의 자유가 있었습니까... 사형, 납치, 고문, 살인적 노동시간과 환경, 산업노동력 확보를 위한 도시빈민 양산, 언론통제, 통행금지, 장발 및 복장 단속,...
    태극기보다 박정희 사진을 더 많이 보며... 체육시간에 수류탄 던지고... 무단횡단하다가 잡혀서 길한복판에 노끈으로 사각형 테두리처진 간이구치소에 갇혀보신 적 있나요...
    시노트 신부님 말씀처럼 '개돼지처럼 살고 싶으면 그때로 돌아가라' 입니다...

  • 11.12.25 06:47

    초등 체육시간에 공던지기를 수류탄 던지기로 했습니다.
    고교때는 교련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북한처럼 병영국가로 운영되지 않았습니다.
    미안한 말입니다만 시토트 신부는 북한에서 생활했어야 <개, 돼지처럼 사는 것>이 어떤지 깨달을 것입니다.
    개, 돼지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개, 돼지 보다 못하게 사는 곳이 북한입니다.

    박정희 정권이 아무리 포악하고 악독한 짓을 해도 북한처럼 정치범 수용소 만들어 사람 작살내고, 나라 전체를 병영훈련소로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은 병영훈련소도 모자라 주체교라는 신정일치 원시사회가 되었습니다.

    예비군 제도도 없었는데 김신조의 124군 부대가 침투하는 바람에 만들었습

  • 11.12.25 06:55

    박정희 정권시절에 최루탄 가스가 아스팔트에 날렸다는 자체가 북한보다 월등하게 우수하다는 증거입니다.

    현재의 경제기반은 박통이 만들었다는 것을 부인하면 거짓말쟁이가 됩니다.

    노동자의 권익을 지금처럼 보장했다면 북한보다 더 못한 수준이 되었을 것입니다.

    싫으나 좋으나 오늘의 한국이 존재하게 된 것은 그런 희생 덕분 아닙니까?

    개발독재는 결과적으로 나쁜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것도 있습니다.

    양면을 보았을 때 과연 그 당시로 돌아가면 어느쪽으로 가시겠습니까?

    하늘에서 내려온 양 까마득한 후세가 그 시대를 비판함은 대단히 쉬우나 본인이 그 시절로 돌아가면 선택과 결정은 쉽지 않을 것입니

  • 11.12.26 12:28

    일단 주체독재와 유신독재는 궤를 같이 합니다,
    그리고 유신독재때 무슨 인권이 있었습니까?
    길 가다 국기하강식한다고 뻘쭘하게 서 있는 가운데 자가용만 쌩쌩 달리는 이상한 나라,
    가요 테이프에는 건전가요라 하여 짜증나던 나라.
    그런 나라가 무슨 인권?
    중앙정보부가 무슨 인권?
    유신정우회가 무슨 정치?
    장충체육관에서 99% 지지의 단독 후보 박정희나 북조선의 김일성의 그것이나 다 똑같은 것에 불과

  • 11.12.24 16:50

    기본적 인권? 최소한의 인권이 아니고 박통 시절에 인권 타령하는 당신은 남산 밑에 가서 욕조에서 용궁구경하면 인권 타령을 할까

  • 11.12.24 17:49

    한국은

    종교와 신앙의 자유가 있었습니다.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었습니다.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었습니다.

    다당제를 헌법으로 보장받았습니다.

    지금은 해외 여행의 자유가 있습니다.

    집회결사의 자유가 있었습니다.

    사유재산 보장받았습니다.

    언론의 자유가 비교적 자유로웠습니다.

    북한과 비교할 때 적어도 100000000 만배는 자유로웠습니다.

    비판할 대상을 비판해야 상대가 되지요!!!

  • 11.12.25 07:22

    궁전은 왕이 살아있을 때 기거하는 곳이지 사후에 궁전이 왜 필요합니까?

    허기사 영생불멸 주체교주이다 보니 죽어서도 죽은 것이 아닌 살아있는 신이 되어 집이 필요했던가 봅니다.

    쉽게 말해서 방부처리된 주체교 神의 시체를 보관하는 사당입니다.

    그 사당을 짓는데 북한 전체 백성이 3년간 먹을 양식을 다 쏟아부었습니다.

    그런데 남한에서는 종북주의자들과 정치모리배들이 식량지원하지 않는다고 발악을 했습니다.

  • 11.12.26 12:17

    무르미/
    일단 종북과 친북은 다른 것이지요, 해서 종북은 모르겠고.
    친북이야 당연한 것이 않소.
    "경제방 14178글/
    무르미 11.12.24. 00:53 당장 급할 때는 고기를 주되, 종국적으로는 자활할 수 있도록 고기잡는 법을 가르치는데

    당장 급하니까 북에 식량 원고는 하되 "라고 하구서는
    여기선 금세 본심을 드러내어 무슨 "식량지원하지 않는다고 발악을 했습니다"고 지랄이요?
    대북지원, 굶주림을 해결하는 것은 당연지사이지 않소

  • 11.12.26 12:21

    "비판할 대상을 비판해야 상대가 되지요" 이거 참 말이 되네ㅎㅎㅎㅎ
    이거 참 비판을 하려고 해도 깜냥이 되어야 비판을 하지.
    말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고로...ㅋㅋㅋ

    북조선에 대한 비판을 하려면 그 북조선의 준전시 상황을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일 것이외다,
    즉 미국이 북조선에 대하여 이라크 침공당시 하였던 바의 "악의 축"이니 하는 짓을 하는 것이 그 북조선의 민주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 정도는 알아야 할 것이외다.
    타산지석.
    이라크 침공을 보고도 북조선이 미국이 하잔대로 하리라 기대하는 것은 지진아라는 반증이지요 ㅋㅋ

  • 11.12.26 12:45

    해서 말입니다, 남과 북, 직접적인 당사자인 남한에서 북조선에 대하여 씨불리려면 깨어나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깸의 기회를 가지지 못한 분들은 남의 나라의 사례를 들어 북조선의 독재를 비판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즉 이라크의 후세인 독재, 그것도 이란의 호메이니 혁명을 막기 위하여 미국이 시킨대로 반회교혁명의 전쟁을 8년간이나 하엿던 이라크의 현재.
    즉 미국이 선전하는 바의 있지도 않았던 "대량살상무기", 만약 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이라크 침공으로 보아야 할 것이며 그래서 북조선이 그 무기를 보유하기에 한반도에 전쟁이 없었다는 점을 다행으로 여길 것입니다,
    또한 미국이 내걸었던 "민주화"
    이거 참

  • 11.12.26 12:35

    지금의 이라크가 후세인 독재시절보다 더 비참하다는 사실 정도는 공감하실 터.

    자 이라크를 보고도 아직 북조선에 대하여 지청구를 해댈 것이오?
    즉 그 수령론에 따른 지금 보고잇는 바의 모습들은 그만큼의 체제위협이 있었기 때문에 빚어진 현상으로 이해할 필요도 있다는 사실을 명념하시오, 해서 북조선이 휴전협정의 평화협정 진척으로 주장하는 것은 타당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지요.
    물론 논리적 귀결은 북조선처럼 남한내에서도 외국군대가 철수하여야 할 것이지만 ㅋㅋㅋ
    그 전쟁의 도발은 전기도 없는 북조선보다 세계 상위 20위권의 군사력을 합치고도 당하지 못하는 바의 제국인 미국만 하겠소?
    그래서 한반도 평화를

  • 11.12.26 12:48

    위협하는 것은 지금 쇠퇴하고 있는 미국의 패권이지 않겠소?
    패권안정기가 아닌 상태에서 그나마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여는 그 북조선의 독재를 하나의 논리적 귀결로 이해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소이다, 그래서 그 독재를 물리치는 것은 북조선의 경제발전이 만들어 낼 것이라는 낙관적 긍정의 힘이지 않겠소?
    그래서 말인즉슨,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는 밖으로 이라크의 사례를 보고 타산지석으로 배우지 못하는 무르미처럼 물리는 수구골통의 닭대가리 물렁엿은 영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지요.

    뭐 비판적 인식. 이런 소양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개 발에 닭알이니...ㅋㅋㅋ

  • 11.12.26 12:47

    그 전두환이 광주에서 생목숨 죽이고 잠실 체육관에서 쇼를 할 때 고등학교때일 터,
    그래 전두환이가 시달하였던 '정화일지'는 잘 적엇소?
    즉 어디나 사람 사는 것은 '이오십보 소백보'
    즉 무르미 당신이 평양에서는 아니 그러겠소?
    더 길길이 날뛸 것이외다. 눈에 선하오.

  • 작성자 11.12.24 23:34

    박통때는 굶어죽는 사람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탕을 받아도 박통이 주는 것이라고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박통때는 박통 동상 하나도 없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이름이 박정희대학으로 바뀌지도 않았습니다.
    박통의 딸과 아들은 그 권력을 그대로 세습하지도 못했습니다.
    박통의 아버지나 어머니 이름을 딴 어떤 국가기관도 없었습니다.
    김형직 사범대나 강반석 유치원이나 김정숙 군이라는 곳도 없었습니다.
    정희 봉이라는 봉우리도 없었습니다.
    금오산 나무에 박통이 태어날 것이라는 충성의 나무도 발견되지도 않았습니다.

  • 11.12.25 07:15

    김일성 동상 세우기는 김정일이가 발악적으로 세웠는데

    10 대의 김일성 동상
    20 대의 김일성 동상
    30 대의 김일성 동상
    40 대의 김일성 동상

    나이대 별로 성장하고 늙어가는 동상을 골고루 세웠는데 그 수가 자그마치 3만 8천개입니다.

    그리고 김정일은 90년 대 중반 300만 명의 인민들이 굶어죽는 가운데, 김일성 사후(死後) 궁전인

    「금수산 기념궁전」을 만들었습니다.

    당시 들어간 건축비 9억 불은 3년 간 북한 인민의 식량을 살 수 있는 돈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문제를 단호하게 지적하고 비판하지 않고 죽어라고 남한에서 원조하지 않아 더 굶게 되었다고 정치공세하는 정치모리배와 얼치기들이 문제입니다

  • 11.12.26 11:50

    70년대 초반까지는 보릿고개가 있었어요. 아침밥상을 물리면 거지들이 동냥을 구걸하던 때였습니다.
    북조선과 남한을 수평적으로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박근혜가 아니라 박지만으로의 권력세습은 79년 박정희가 미국에 의하여 제거되지 않았다면 북조선처럼 그렇게 될 여지가 있었습니다,
    즉 장충체육관에서 3000명의 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이랍시고 모아서는 중앙정보부가 감시하는 가운데 겨우 2표의 무효표가 나오는 99%찬성의 박정희 혼자서 쇼를 하였던 유신독재때를 되돌아 보자면 김일성의 주체화하고 별로 다른 점이 없습니다,
    그 박정희가 죽었기에 그나마 남한이 북조선처럼 안된 것이고, 잠실체육관에서 쇼를 한

  • 11.12.26 11:48

    전두환이를 87년 민주화운동으로 직선제 개헌을 이루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요,
    박정희가 79년 죽지 않았다면 남과 북 어디나 그 권력과정은 피차일반일 것입니다,
    해서 이런 남과 북의 차이점을 내부적 민주화의 역량과 달리 외세를 통하여 보자면 북조선은 푸에블로 사건 당시 소련조차 어쩌지 못하였던 나라였음에 반하여 남한은 미국에 의하여 통제를 당하였던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 독재권력의 지속에 있어 북조선은 소련의 외세가 개입하지 못하였던 데 반하여
    남한은 김구 선생님을 제거하였던 것처럼 미국에 의한 박정희 제거를 하였던 때문에 지금 차이가 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미국이 남한에서의 민주화의 추동요인

  • 11.12.26 11:55

    으로 볼 것은 전혀 아닙니다.
    즉 미국은 자국의 이익인 반민족주의 시장화가 그들의 이익이기에 이런 시장개방에 대하여 반대하였던 박정희를 제거하엿던 것으로 봅니다.
    외세에 대한 취약성이 역설적으로 남한의 민주화를 가능하게 하였던 필요조건으로써의 독재자 제거를 하게 된 것이지만, 그것조차 미국이 남한의 민주화를 의도하였다고 보는 것은 환상일 뿐이고 12.12 쿠데타를 통하여 김신자으 남편이던 브레드나가 남한에서의 군사정권의 지속을 결정하였던 것은 그 미국의 기획은 종미국가일 뿐. 그 미국이 승인한 전두환-노태우의 박정희 독재의 계승을 물리친 것은 결국 남한 내부의 민주화 투쟁의 산물이라는 것이지 않습니까

  • 11.12.26 11:56

    명명에 대하여는 "케네디안 스쿨"이라 하여 폄하하지 않듯이 단지 그 명명만을 가지고 논할 것은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2.26 13:12

    옳소이다,
    김정일은 박지만과 비교를 해야지~ ㅎ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2.26 13:14

    북조선은 결국 남한의 자화상입니다, 즉 지금 79년에 죽은 박정희에 대한 것은 피차 매일반이라는 사실입니다, 박노자가 잘 지적하였듯이 한반도의 남과 북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유사성을 확인할 수 잇는 것이 남한의 개독교의 모습이 바로 본문처럼 판박이라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

  • 11.12.27 00:33

    <개독>==> 비속어, 이런 말을 사용하게 되면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알량한 우월감이 아니라 알량한 북한 감싸기가 문제이고 어설픈 감상주의가 문제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이라면 호되게 꾸짖어야 사람이 됩니다.

  • 11.12.27 18:51

    물음이/ㅎㅎㅎ이거 참 물음이 비속하여 상대를 해주기가 쪽팔리오.
    해서 그나마 골통이라 생각하니 이리 꾸짖는 것이외다

  • 11.12.26 13:22

    개독교도들이 굶어 죽어야 할 것이라고 할 것은 아닌 것처럼 북조선의 인민들 또한 생명입니다, 교육방에서의 인상과 전혀 어긋나는 아쉬운...접

  • 11.12.28 01:53

    저들의 눈물이 쇼라는걸 김정일도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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