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제작건은 통화를 했습니다..암튼 이렇게 물신양면으로 신경써주신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전사고 팀이 이번주 토,일욜날 체력훈련을 떠나거든요 1박2일
광양 휴양림으로.. 그래서 부득이하게도 이번주에는 참석을 못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 타격이 요즘 슬럼프에 빠진것 같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깨에 넘 힘이 들어갔더군요 이 등치에 무슨 홈런을 치겠다고 그렇게 크게 스윙을 했던지..앞으론 제 등치에 맞게 짧게 끊어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전국대회에서 홈런도 한번 쳐봤으니깐 앞으론 절대로 홈런을 치겠다는 생각자체를 버리고 팀플레이를 먼저 생각하고 어떻게든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비록 연습경기라 할지라도...)
▶봄비가 차분하게 내리는 화요일이군요. 이런날에는 다들 따뜻한 방에서 만화책과 함께하면서 부침개나 먹었으면 하는 날이라고들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다행스러운 일은 동계훈련 기간에 비가와서 훈련을 중단한 날이 하루도 없었던 것 같네요.
▶일전에 말씀하신 유니폼 제작에 대한 건은 오늘에야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전사고팀 어깨에 들어가는 로고 수정작업이 끝나면 늦어도 내일(6일,수요일) 소포로 보내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광산구청 건축과"에 7일 목요일 정도에 받아보실수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유니폼 일절과 추가로 약속하신 연습용볼 1타와 함께 말이죠.
▶유니폼이 새로나오면 다음주 연습에는 꼭 입고 오셔서 자랑한번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과연 주문한대로 유니폼이 잘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확인해서 추가로 요구할 것은 하자구요.
▶아참 그리고 우리팀 신입회원 이종욱형님 유니폼도 제작이 완료되면 연락주신다고 하더군요. 럭키맨 총무님이 옆방에 계시면 지체없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3월 10일 일요일 아침에 뵙기를 고대하면서 두서없는 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비오는날 오후에 퇴근시간을 기다리며...멀리서 타격코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