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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예술문화
 
 
 
카페 게시글
♤정안길-단편-봉숭아꽃물 들이던 시절 안방대의 꿈 因緣<제5편 군인과 사람들>④호숫가에서-25
정안길 추천 0 조회 90 14.07.10 06:2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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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0 21:13

    첫댓글 깡소주 두병이면 그러고도 남겠지요 ㅎ
    전 애주가지만 예나 지금이나 안주가 맘에 안들면 술을 못본 척하게됩니다 ^^*

  • 작성자 14.07.11 07:57

    그 무렵 소주는 대개 삼학소주였는데 45도가량 높은 알코르였지요.
    웬만하면 천복도 필름이 끊어지지 않았을 터인데요.
    그 무렵은 술 자랑이 힘 자랑이라 폭주들 많이 했습니다.
    막걸리 안주는 깍뚜기 하나 소주 안주에는 며루치 하나 ㅎㅎㅎㅎ
    그 술꾼들이 소주 맥주 양주로 80년대를 장식했지요.
    아마도 자동차가 홍수를 이루지 않았다면 그리고 제2의 술안주로 불리던
    여자들의 사회활동이 없었더라면 술과 담배가 지천할 겁니다.
    ㅎㅎㅎ 각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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