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는 것들 왜?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나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었을까? 왜? 우리 마누라는 내 마누라가 되었을까? 왜? 내 자식들은 내 자식이되었을까? 왜 내 친구들은 나를위한 친구가 되었을까? 날마다 숨죽이며 쫓는 그대는 왜 나의 그대가 되었을까? 참으로 알고싶은 알수없는 것들 그래서 인생은 재미있다가 슬퍼지는 두 얼굴의 희가극이 되었을까? 그래서 아름답다 말 하다가 괴롭다 하며 힘들어 지는걸까? 알수없는 것들이 오늘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처럼 찬찬히 빛나는 것은 끝까지 알수없게 만드는 인연의 힘이 아닐까? 수많은 사람들 중에 니가 있어 내가 있고 내가 있어 니가있는 것처럼 부처가 말한 인연법이라 하기엔 나에겐 기가막힌 인연법이지 세상은 알수없는 그 머시기 때문에 더 잼 나는지도 모르지 하루를 포개고 또 포개면 한 달이 되고 한 달을 또 다시 포개면 일년이 되지 그렇게 포개고 또 포개면 무엇이 될까? 알수없는 우리가 알수없는 거시기가 되겠지? 자알 자거라 내 영혼아? 기어코 찾아오는 아침을 위하여! ................................. 거시기는 전라도 방언 넘 익살스헙죠? ㅎㅎㅎ |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반야심님!
나무아미타불!
삼라에
불심이 가득하여
부처의 가피력이
충만하기를....
나무ㅡ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