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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NBA 원문보기 글쓴이: Duncan&Kidd홧팅
Updated: Nov. 9, 2005, 3:07 PM ET
The final 10 trips: Breaking down Miami's breakdown
By John Carroll
Insider
"경기 막판 접전에서 우리가 원했던 바를 얻어내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네 번 정도의 소유권을 갖고 있었고 속공도 한 번 달렸는데 아무것도 얻어낸 것이 없었어요. 저런 경기 상황이라면, 마무리를 졌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린 그렇지 못했어요. 이 점이 바로 우리가 이 자리에 머물게 된 이유입니다."
이 말은 지난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7차전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게 패하고 난 뒤 마이애미 히트 감독 스탠 밴 건디가 간략히 던진 말이다. 히트는 리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2분 정도 남았을 때 볼을 갖고 있는 기회를 갖고 있었지만, 추격을 당했고 NBA 파이널이라는 꿈은 멀어져만 갔다.
이후에, 히트는 NBA 역사에서 가장 커다란 트레이드를 만들어냈는데 현재까지는 그 7차전 말쯤에 생겨났음직한 코칭의 논쟁을 버텨내오고 있다.
우리 "125 Seconds" 팩키지는 경기 마지막 2분 5초를 살펴보지만, 이번에는 좀더 긴 시간을 살펴보고자 한다.
일단, 플레이오프에서 득점을 한다는 것은 극히 어렵다는 것을 지적해두고 넘어가자. 이 시기에는, 각 팀이 상대방의 플레이들과 경향들을 알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7차전의 마지막 몇분은 가장 득점하기 어려운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나 피스톤즈같은 빼어난 수비 팀을 상대로 했을 때는 들어먹히는 이야기다. 피스톤즈는 당신이 공격에서 갖고 있는 그 어느 문제라도 전국의 TV 시청자들에게 까발려주는 팀이니까. 이런 조건이라면, 각각의 볼 소유권은 자체가 생사의 갈림길이다.
자, 다음에 열거한 것은 마이애미 히트가 가졌던 10 개의 마지막 소유권(possession)들이다. 이때 득점은 74-74 동점에서 시작했다.
BREAKDOWN (정황)
Possession 1 (4:04): 이때는 아마도 경기 후 밴 건디의 마음 속에 못내 사라지지 않는 플레이들 중 하나였을 것이다. 디트로이트의 턴오버 후 속공에서, 드웨인 웨이드는 드라이빙 왼손 플립 샷(손가락으로 튕겨 올리는 샷)을 실패했다. 이 플레이가 웨이드의 갈비 부위 부상때문이라 판단하긴 힘들다. 고통은 분명히 그의 플레이 마무리 능력에 영향을 준 듯 보였고, 파울을 얻을 만큼 강력하게 돌파하기 힘들었다.
Possession 2 (3:23): 샤킬 오닐이 왼쪽 블럭에서 포스트 업을 하고 바스켓을 향해 강력한 움직임을 보인다. 그 다음 벤 월리스가 파울을 하고, 플레이를 마무리 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그는 자유투 2구를 모두 성공시켜 경기를 76 점 동점으로 만들어낸다. Good possession.
Possession 3 (2:44): 샤크가 왼쪽 블럭에서 포스트 업을 한 후 10 피트 턴어라운드 뱅크 샷을 성공시킨다. 마이애미는 78-76으로 앞서게 된다. Good possession.
Possession 4 (2:05): 치명적인 포세션이었다. 히트가 두 번의 수비를 성공시켜 78-76으로 앞서고 있다. 천시 빌럽스가 형편없는 3점 슛을 던졌고, 마이애미는 디트로이트에게 값을 치루게할 기회를 갖게 된다.
볼이 왼쪽 블럭에 있는 샤크에게 투입된다. 디트로이트는 빌럽스로 하여금 데이먼 존스에서 떨어져 더블팀을 하는 척 한다. 샤크가 존스에게 킥 아웃을 해주고, 존스는 빌럽스 앞으로 돌파해 간다.
존스는 공중으로 떠올라 패스한다. 그런데 안좋은 결정이었다. 2분 5초에 인터셉트를 당하는 배드 패스였다.
그는 샷클럭까지 10초의 여유가 있었고 다시 샤크에게 쉽게 공을 투입할 수도 있었다. 샤크는 이전 두 공격에서 득점을 올렸던 좋은 분위기였다. Poor possession.
게다가, 이 턴오버는 피스톤즈의 속공을 끌어내 리챠드 해밀턴의 쉬운 득점으로 연결되어 치명적이다. 존스는 백코트하는데 실패했고 수비에 난관을 가져다 주어 더욱 턴오버가 아쉽게 됐다. 경기는 지금 78 점으로 동점이 된다.
Possession 5 (1:45): 웨이드가 페인트 존으로 멋진 돌파를 하여 샤크에게 로브 패스를 건넨다. 샤크는 덩크 시도에서 파울을 당했다. 오닐은 자유투 2 구 중 1 구를 성공시켜 히트가 79-78로 앞서게 된다. Good Possession.
Possession 6 (1:17): 치명적인 포세션이었다. 피스톤즈가 리드를 탈환한 후, 웨이드는 플로어를 내려오며 장거리의 수비를 달고 쏘는 점퍼를 샷 클럭 16초를 남겨놓고 던진다. 패스나 샤크에게 볼을 투입하려는 시도는 전혀 없었다. 시즌 중 가장 중요한 포세션에서 성급하고 수비를 달고 던지는 점퍼는 웨이드에게 있어 형편없는 결정이었다. 히트는 계속 80-79로 뒤쳐진다. Very poor possession.
Possession 7 (0:47.4): 히트는 현재 82-79로 뒤쳐지고 있다. 히트는 웨이드에게 볼을 준다. 라쉬드 월리스는 우도니스 하슬렘을 완전히 무시하고 웨이드의 돌파에 더블팀하는 헬프 디펜스를 플레이한다. 해밀턴이 점프볼을 끌어냈고, 팁을 통해 피스톤즈는 소유권을 얻는다. 결국, 히트에게는 또하나의 소진된 기회였다. Poor possession.
Possession 8 (0:17.3): 히트가 턴오버를 끌어내는 멋진 수비를 만들어내고, 존스가 속공에서 파울을 당한다. 존스는 평소에 좋은 자유투 슛터인데, 2 구 중 1 구만 성공시켜 82-80까지만 따라갔다.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킬 필요가 있었다.
Possession 9 (0:12.6): 피스톤즈가 84-80으로 앞서고 있다. 웨이드가 돌파하여 샤크에게 로브 패스하여 덩크를 성공시킨다. 히트가 84-82로 따라갔다. Good possession.
Possession 10 (0:04): 피스톤즈가 86-82로 앞서고 있다. 웨이드가 시간이 종료될 무렵 속공을 통해 탑 오브 키에서 절박했던 3점을 실패한다. 피스톤즈는 파울을 당했고 88-82로 승리한다.
ANALYSIS (분석)
막판 접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는 무엇이 잘못 됐는가?
마이애미는 4쿼터 7분 11초에 6 점차의 리드를 갖고 있었지만, 리드를 벌리지 못하고 피스톤즈가 따라오게 만들었다. 시즌의 가장 중차대한 시점에서, 히트는 7분 11초에서 3분 23초까지 공격에서의 운영이 부족하여 거의 4분 동안 무득점에 그쳤다.
실제로, 히트는 4쿼터 전체동안 16 점만 올렸다.
밴 건디는 자기 소임을 했는가?
히트의 마지막 12 포세션에서, 히트의 가장 뛰어난 공격수 두명인 웨이드나 샤크는 한번을 제외하고는 모든 포세션에서 공을 잡았다. 저 12 포세션들에서, 샤크의 손에 다섯 번 그리고 웨이드의 손에 여덟 번 공이 돌아갔다.
밴 건디의 소임은 그 최고의 공격수들이 자기들 손에 공을 갖도록 보장하는 것이었다. 그는 소임을 다했다.
웨이드의 역할은 무엇이었는가?
갈비 부상을 달고 있다 하더라도 때때로 환상적인 플레이를 했던 웨이드는 4쿼터에서는 힘을 못 썼다. 웨이드는 3쿼터에서 자신의 20 득점 중 12 득점을 퍼부었으나 이후 4쿼터에서는 0/6의 샷을 기록했다.
한 예를 꼽아보자면. 히트가 80-79로 뒤쳐지고 있었을 때, 웨이드는 플로어를 가로질러 오더니 패스할 곳은 쳐다보지도 않고 샷 클럭 16초를 남기고 수비를 다는 점퍼를 우겨던졌다. 그는 그 쿼터에서 그 시점까지 0/4의 샷을 기록중이었고 팀에게 뭔가 해줘야 하겠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었다.
막판 접전에서 샤크는 더 많은 샷을 취했어야 했는가?
그렇다. 그당시 샤크가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세 번은 더 있었다.
2분 5초에서, 존스는샤크가 자신에게 킥 아웃을 해준 후 포스트에 있는 샤크에게 다시 공을 투입할 수도 있었다.
1분 17초에서, 웨이드는 플로어를 내려와 샷 클럭 16초를 남기고 객기를 부린 점퍼를 던졌다.
그리고 마지막 1분에 들어서 타임 아웃을 부른 후 히트의 첫 공격권에서, 밴 건디는 공을 웨이드의 손에 쥐어줬다. 이때 그는 대신에 샤크에게 공을 건넸어야할 시기였다. 웨이드는 1대1 드리블을 하다가 점프볼을 내줬다.
그 외 잘못된 것이라면?
웨이드(5차전에서 당했던)와 존스(7차전 초반에 당한 발목 접질림)에게 닥쳤던 부상은 그들의 득점력에 경기 전체와 마지막 쿼터동안 영향을 미쳤다. 웨이드는 4쿼터 동안 무득점이었고 존스는 경기 전체동안 겨우 1 득점에 머물렀다.
그렇다면 이를 통한 후폭풍은 무엇이었는가?
4쿼터에 에디 존스가 무득점에 그치고, 데이먼 존스가 허부적 거리고 키언 둘링이(비록 그가 두개의 빅 바스켓을 얻어냈더라도) 4쿼터 초반에 조악한 디시젼을 만들어내는 걸 보면서, 히트는 자신들이 파이널에 진출하고 우승을 거머쥐는 능력에 있어 저 세명의 선수들이 그닥 필수적이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들은 저 세명 모두가 플레이오프의 크런치 타임에 해가 될 결함을 갖고 있다고 결론내린 것이다.
CONCLUSION (결론)
마이애미 히트는 2003-04 시즌을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패하며 마무리했다. 오닐의 영입과 웨이드의 출현으로, 히트는 2004-05에 더 높은 기대치를 받았다.
'거인 아리스토텔레스'(The Big Aristotle: 샤크)는 시리즈가 끝나고 진지하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성공하기 전에 친구들이 깨달아야할 것은, 실패를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우승을 위한 모든 조각이 끼워지기 전에도 레이커스에 몇년을 있었던 샤크였다.
그래서 히트는 그들의 두 스타들이 돌아옴과 함께, 앤트완 워커, 제이슨 윌리엄스와 제임스 포지를 트레이드해왔고 프리 에이젼시에서는 게리 페이튼을 뽑았다. 그들은 지난 시즌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의 경험과 새로운 영입들이 조화를 이루어 NBA 파이널로 향하는 필수 구성요소가 되길 희망하고 있다.
Former NBA coach John Carroll of Scouts Inc. writes regularly for ESPN Insider.
NBA Rumor Central: Patterson's a Brown fan
Thursday, November 10
Patterson's a Brown fan
Miles to Manhattan?
Wilcox in the works?
Nov 9 - According to the Arlington Heights Daily Herald, Nazr Mohammed, a Chicago native and a free agent next summer, is open to playing for the Bulls, who are in need of some help in the middle. But right now Mohammed is still focused on winning another ring with the Spurs.
"First and foremost, I want to stay here in San Antonio," Mohammed said. "At the same time, I want to go out there and see what's my market value and take it from there. ... It wouldn't be hard at all (to play in Chicago)."
More Knick names
Nov 9 - The Knicks continue to look for a veteran point guard and may be interested in the Mavericks' Darrell Armstrong, the New York Post reports.
Spree Likes Hawks
- 이하 원문 -
Updated: Nov. 9, 2005, 3:07 PM ET
The final 10 trips: Breaking down Miami's breakdown
Insider
By John Carroll
"I didn't think we got what we wanted down the stretch. There were about four possessions there, we had a fast break where we didn't get anything out of it. With a game like that, you have to execute. We didn't. That's why we are where we are now."
That was Miami Heat coach Stan Van Gundy, shortly after his team lost Game 7 of the Eastern Conference finals to the Detroit Pistons. The Heat had the lead and the ball with just over two minutes to play, but fell apart and fell just short of their dream of an NBA Finals appearance.
Subsequently, the Heat made the biggest trade in NBA history and have endured -- so far -- a coaching controversy that seems to be born of the problems late in Game 7.
Our "125 Seconds" package looks at the final 2:05 of the game, but I want to look at a slightly longer sequence.
First, let me point out that scoring in the playoffs is extremely difficult. By that time, each team knows its opponent's plays and tendencies. And the last few minutes of a Game 7 might be the most difficult time to score.
That's especially true against a great defensive team like the Pistons, who make sure that any problems you have on offense will be exposed for a national TV audience. In that environment, each possession takes on a life of its own.
Here, then, let's take a look at the last 10 Miami Heat possessions, which began with the score tied 74-74.
BREAKDOWN
Possession 1 (4:04): This is one of the plays that would stay with Van Gundy after the game. On a fast break after a Detroit turnover, Dwyane Wade misses a driving left-handed flip shot. It's hard to judge this play because of Wade's rib cage injury. The pain definitely seems to affect his ability to finish on the play, and he is unable to drive hard enough to get fouled.
Possession 2 (3:23): Shaquille O'Neal posts up on the left block and makes a strong move to the basket. Ben Wallace fouls Shaq, and he is unable to finish the play. But he makes two free throws to tie the game at 76. Good possession.
Possession 3 (2:44): Shaq posts up on the left block and makes a 10-foot turnaround bank shot. Miami goes up 78-76. Good possession.
Possession 4 (2:05): Critical possession. The Heat are up 78-76 after making two defensive stops. Chauncey Billups has just taken a poor 3-point shot, and Miami has a chance to make Detroit pay.
Ball goes inside to Shaq on left block. Detroit fakes the double team with Billups coming off Damon Jones. Shaq kicks it out to Jones, who drives on Billups.
Jones jumps into the air to pass, which is a bad decision, and he throws a bad pass that is intercepted at the 2:05 mark.
He had 10 seconds remaining on the shot clock, and could easily have fed the ball back into Shaq, who had just scored the previous two trips. Poor possession.
Furthermore, this turnover is critical because it leads to a Pistons fast break and an easy basket for Richard Hamilton. Jones makes his turnover worse by failing to sprint back and give a tough defensive effort. The game is now tied at 78.
Possession 5 (1:45): Wade makes an excellent drive to the paint and throws a lob to Shaq, who is fouled on a dunk attempt. O'Neal makes one of two free throws to put Heat up 79-78. Good possession.
Possession 6 (1:17): Critical possession. After the Pistons take the lead, Wade comes down the floor and takes a long, contested jumper with 16 seconds remaining on the shot clock. There are no passes and no attempts to get the ball into Shaq. Taking a quick, contested jumper was a poor decision by Wade on one of the most important possessions of the season. Heat still down 80-79. Very poor possession.
Possession 7 (0:47.4): The Heat are now down 82-79. The Heat get the ball to Wade. Rasheed Wallace totally ignores Udonis Haslem and plays help defense, double-teaming Wade on his drive. Hamilton forces a jump ball, and the Pistons gain possession on the tip. All in all, it's another wasted opportunity for the Heat. Poor possession.
Possession 8 (0:17.3): After an excellent defensive possession in which the Heat create a turnover, Jones gets fouled on a fast break. Jones, normally a good free throw shooter, makes only one of two to cut the lead to 82-80. Needed to convert both free throws.
Possession 9 (0:12.6): Pistons lead 84-80. Wade drives and throws a lob up to Shaq for a dunk. Heat down 84-82. Good possession
Possession 10 (0:04): Pistons lead 86-82. Wade misses a desperation 3 from the top of key in transition as the clock winds down. Pistons are fouled and win 88-82.
ANALYSIS
What went wrong down the stretch for the Miami Heat?
Miami took a six-point lead (74-68) at 7:11 of the fourth quarter, but failed to push the lead higher and let the Pistons back into the game. At the most critical time of the year, the Heat lacked offensive execution and went scoreless for almost four minutes, from the 7:11 mark to the 3:23 mark.
In fact, the Heat only scored 16 points in the entire fourth quarter.
Did Van Gundy do his job?
In the Heat's last 12 possessions, either Wade or Shaq, the two best offensive players for the Heat, touched the ball on every possession except for one. In those 12 possessions, the ball touched Shaq's hands five times and Wade's eight times.
Van Gundy's job is to make sure the best offensive players have the ball in their hands. He did his job.
What was Wade's role?
Wade, playing spectacularly at times even with his rib cage injury, could not come through in the fourth quarter. Wade was 0-for-6 in the fourth after scoring 12 of his 20 points in the third quarter.
One possession stands out. With the Heat down 80-79, Wade came down the floor and, without looking to pass, forced a contested jumper with 16 seconds on the shot clock. He was 0-for-4 at that point of the quarter and was trying too hard to create something positive for his team.
Should Shaq have had more shots down the stretch?
Yes. There were three times Shaq could have gotten extra touches.
At the 2:05 mark, Jones could have thrown the ball back into Shaq in the post, after Shaq kicked it out to him.
At 1:17, Wade came down the floor and took an ill-advised jumper with 16 seconds on the shot clock.
And in the Heat's first possession of the final minute, coming out of a timeout, Van Gundy put the ball in Wade's hands. This is the one time he may have needed to go to Shaq instead. Wade went one-on-one and dribbled into a jump ball.
Anything else go wrong?
Injuries to Wade (suffered in Game 5) and Jones (sprained ankle, injured early in Game 7) affected their ability to score throughout the game and in the final quarter. Wade was scoreless in the fourth quarter and Jones had only one point in the entire game.
So what was the fallout?
After seeing Eddie Jones go scoreless in the fourth quarter, Damon Jones struggle and Keyon Dooling make poor decisions early in the fourth quarter (though he did score two big baskets), the Heat decided that these three players were not critical to their ability to get to the Finals and win a championship. They decided that all three have basketball flaws that will hurt their chances come crunch time in the playoffs.
CONCLUSION
The Miami Heat ended the 2003-04 season losing in the second round of the playoffs to the Indiana Pacers. With the acquisition of O'Neal and the emergence of Wade, the Heat were expecting more in 2004-05.
The Big Aristotle profoundly said after the series, "What guys have to realize is before you succeed, you have to learn to fail." Shaq was with the Lakers several years before all the pieces came together for them to win a championship.
So with their two stars coming back, the Heat traded for Antoine Walker, Jason Williams, and James Posey, and they picked up Gary Payton in free agency. They are hoping that their experience in last year's Eastern Conference finals, coupled with their new additions, will be the ingredients necessary to get them to the NBA Finals.
Former NBA coach John Carroll of Scouts Inc. writes regularly for ESPN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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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NBA 원문보기 글쓴이: Duncan&Kidd홧팅
첫댓글 게시판에 이런글도 올라왔더군요....이런 자세한 분석까지 하다니...어차피 지난 이야기긴하지만 안타깝던 순간이었죠;;;
이런 분석은 좀 색다르군요. 결론은 샤크 웨이드로 편중되어있던 히트의 공격이 디트의 강압수비에 막혔기에 좀더 개인능력이 출중한 선수들을 데려왔다 이거군요.(물론 위험성까지 감수하면서 말이죠.) ...이적생들 잘하자 ┓-
감독이 오닐과 웨이드에게 볼을 만질수 있게 해줬다는 것만으로도 채임이 없어지는 분석은 별로입니다 ㅡ,.ㅡ 하지만 시간대로 공격에 대해 분석한 것은 놀랍네요....그리고...오닐, 웨이드 외에는 EJ와 DJ가 중요한 순간에 쓸모없다는 분석도 좀...DJ야 그렇다손 치더라도 EJ의 수비에 대한 평가는 없고...
같은 까페안에서의 일이라 해도, 이렇게 정성이 담긴 글을 옮겨올 때는 원글에 수고하셨다는 인사정도는 남기시고, 여기에다가도 어디서 어떤 분 글을 옮겨왔다는 것 정도는 써두시는게 예의가 아닐까요?
이 글의 결론은 '샤크를 좀 더 이용했어야 했다'는 것 같네요.
트레이드 얘기가 안나왔다면 박종운님 말씀이 맞습니다만 트레이드 얘기가 전제되어있기 때문에 다르게 생각해야될꺼 같습니다. 그때의 상황만 본다면야 샤크를 좀더 이용했어야 한다는게 맞죠^^
정말 작년도 경기끝나고 제가 올린글보면 아시겠지만 웨이드랑 데이먼존스 정말 미웠습니다. 그토록 무리한공격을 하다니... 그날 샤킬오닐 컨디션좋은게 눈에보였고 그전날인가? 부상인지 뭔지 당했던 하슬렘도 그날따라 컨디션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둘이 경기막판을 다해먹다니 ㅠ_ㅠ
물론 웨이드때문에 거기까지 올라온것 인정하나 마지막순간에 온파이어모드(온파이어모드라고하기엔 뭐하지만; 암튼 컨디이 좋았던..)에 들어간선수에게 공을 돌려줬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그 온파이어모드에 선수는 샤킬오닐이었는데 말이죠... 이글을보니 아팟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_-;;
뭐 디트도 마찬가지였을 수 있지만, 히트의 주전들은 모두 심한 부상을 하나씩 달고 플레이 했습니다. 이 글은 제겐 설득력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