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울증에 좋다. 꾸준히 생강차를 먹으면 효과가 참 좋다. 생강 활용법 겨울이라 생강차를 직접 만드는 가정이 늘고있는데 남는 생강 음식에만 넣어먹자니 양이 많으시다구요? 오늘 생강활용법 확인하시고 색다른 방법으로 활용해보세요 생강의 알맹이는 차를 만들고, 겉에 흙이 묻어있는 껍질은 그냥 버리시나요? 생강 껍질에도 생강의 향이 가득 하답니다. 이런 생강껍질을 이용해서 탈취제를 만들 수 있는데 집안의 역한 냄새를 잡아줄 뿐 아니라 살균작용도 있다고 해요
먼저 밀폐용기에 먹다 남은 소주를 넣고 생강껍질을 다시백에 넣은 뒤 소주에 생강물을 우린다는 생각으로 일주일 정도 상온에 숙성시켜주면된답니다. 이렇게 만들어놓은 생강 탈취제는 냉장고 냄새를 없애는데에도 효과가 있으며 냉장고 청소나, 찌든때가 들러붙은 주방타일 청소도 손쉽게 청소부터 탈취 살균까지 한번에~! 거기다 청소를 해도 항상 찝찝한 화장실 살균도 생강 탈취제만 있다면 걱정없겠죠? http://recipe1001.tistory.com/16 <==클릭 손, 발이 차다면? 생강차를 마셔라! 생강이 매운 이유는 '진저롤' 성분 때문이다.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노화와 암을 예방한다. 특히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부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몸에 좋은 생강은 보관법도 특이하다. 깊게 땅을 파고 토굴 속에 저장하는데, 수확이 끝난 직후인 11월 다음해 10월까지 1년여간 저장이 가능하다. 품질 좋은 국산 생강 고르기 국산 생강은 흙이 묻어 있는 상태지만, 중국산은 흙을 가져 올 수 없기에 깨끗하게 세척한 상태다. 또한, 중국산은 황토 색깔이 선명하게 나고 동글동글하며 국산보다 굵고 길이가 길다. ▶ 생강을 꼭 먹어야 할 사람은? "중년이 되면 제일 걱정되는 게 혈액이다. 생강이 혈액에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주고 생리 중에 통증, 아랫배가 찬 분 그리고 생리불순에도 효능이 있다."김혜남/ 한의원 원장 여성의 몸을 살리는 생강 활용법 백승남 주부는 4년 전부터 꾸준히 생강차를 마시고 시작한 후 차디찬 손발은 따뜻해지고 한 달에 한 번 생리통으로 고생스럽던 증상까지 호전됐다고 한다. ▶ 식전에 마시는 생강차 아침 공복에 생강차 한 잔은 여성의 몸을 변화시켜준다고 한다. ▶ 말린 생강을 설탕에 버무린 '편강' 생강차를 끓이고 남은 생강에 설탕을 버무려서 간식으로 소량씩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 생강탕 생강을 믹서기에 갈아서 즙을 낸 후 미지근한 물에 넣어서 족욕을 즐겨보자. "생강은 염증, 통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어서 관절염이나 신경통, 동상에도 효과가 있으며, 먹는 것도 효능이 있지만, 생강즙을 이용해서 족욕을 하거나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을 수 있다."김혜남 한의원 원장 생강술 만들기 날로 먹는 힘든 생강을 생강술로 활용하면 다양한 양념을 만드는 데 중요한 조미료가 될 수 있다. 생강술은 고기 요리, 생선, 조림 요리에 가장 기본적으로 쓰이는 양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재료: 청주 400mL 한 병, 생강 두 쪽> 1> 생강을 갈아서 베 보자기에 걸러낸 후 즙만 사용한다. (즙만 사용해야 생강술에 향긋한 생강 향이 듬뿍 배어난다.) 2> 청주 400mL + 생강즙 200mL를 섞는다. 생강 초절임 식초, 소금, 설탕을 넣어 만든 단초물과 비트를 우려낸 비트물을 얇게 저민 생강 위에 촉촉이 뿌려준다. 3~4일 정도 냉장 보관해서 숙성하면 새콤달콤한 생강 초절임 맛을 느낄 수 있다. 생강 집에서 키워서 먹는 법 베란다는 광량이 부족해 채소가 자라기에 좋은 조건은 아니지만, 생강은 광량이 적어도 잘 자라는 작물이라 베란다에 키우기에 적합하다. 1> 재래시장이나 일반시장에서 저온 저장이 되지 않고 흙이 묻어 있는 생강을 고른다. 2> 양지에서 3~4일 따뜻하게 보관 후 심으면 싹이 더 빨리 난다. 3> 생강을 화분에 심을 때는 생강 눈을 위쪽으로 오게 한 후 흙을 덮어야 한다. 4> 싹이 날 때까지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 달 걸리고, 수확은 1년에 한 번뿐이다. 생강 수확 철이 김장철이기 때문에 집에서 김장할 때 집에서 기른 생강으로 담을 수 있다. ▶ 생강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사람? 임신한 사람은 생강을 너무 많이 자주 먹지 않는 게 좋고, 잘 흥분하거나 얼굴이 뻘게지면서 눈이 잘 충혈되는 열성 체질도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 남은 생강 보관법 남은 생강에 껍질이 있을 때는 랩에 잘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 장기간 보관하고 싶을 때는 썰어서 햇빛에 말린 후에 보관하면 1년 내내 두고 먹을 수 있다. |
출처: 자유롭게 일하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자유롭게일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