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매미가 울어주는 날그리움을 묻고 가려니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입니다.
이 가슴에 그리움이란 싹이 틀 때그 환희에 억누를 수 없는 즐거움에
가는 시간도 모르고 지냈던 이 가슴에서떠나버린 한 순간
맞지 않는 톱니바퀴로 서버린기계처럼
이러 지도 저러 지도 못하는 마음을바로 하기까지 고된 시련은 무엇으로말할지 모릅니다.
이런 삶을 살아야하는지도 모른 체흐르는 눈물에 육체 묻기를 여러 번
차라리 생을 버리는 것이 나을 것이란일념에 가슴 깊이 상처만 남기고
누가 그랬던가!!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모진 사랑의 아픔을 뒤로 일어선 지금그리움을 이 자리에 묻고 가려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에또 다른 미련을 두고 있나 봅니다.(08년 8월 8일 말복날 옥 구슬 드림)
출처: 화도배드민턴 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옥구슬(옥일권)
첫댓글 삼계탕에 인삼주 한 잔! 한 잔! 또 한 잔. 홀짝홀짝. 딱이다.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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