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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소식인 천문을 바라본 복휘 풍씨는 8 괘를 그렸는데
하도에서 용마가 출현한 것을 보고 기미를 짐작하고 천문도를 완성했다 라고
할 수 있읍니다.
龍馬(용마) 라 용은 물을 관장하여 조화를 부르고
말은 불을 관장하며 조화를 품는데
이 두가지가 섞이면서 바람과 생겨나고 地大 라 토를 만들에 내는등
이것이 지수화풍이라 이름하고
이를 乾(건: 천) 坤(곤: 地) ,坎(감:수) ,離(리: 화) 로 형성되어
하늘과 땅은 마주하고 (천 지 정위: 天地定位)
태양과 달이 마주하면서도 서로 부딪히지 않는데 이것이 공간에서 틀어쥐고 돌고 있으므로
태극운동을 하더라..(수 화 불상사: 水火不相射)
(참고: 주역도 팔괘의 기초적인 개념도 도면을 항상 이해하는 주력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어떠한 사건이나 문제점을 이해하고 짐작이될때 이렇게들 이야기 합니다.
아! 그래! 그림이 그려지네, 윤곽이 나오는구먼! 이렇게 말 하지 않읍니까?
이해를 한다는 것은 그림이 그려지는 것을 말하고 원근과 구도가 머리에 서야 합니다, 그리고 그 윤곽을 알때 이를 굴리는 것을 서양에서는 이성적인 고찰로서
접근한다라고 하고 , 동양에서는 순수한 우리말로 통밥이 선다 하는것이므로 매 한가지입니다. 이렇듯이 통밥이나 이성적인 고찰이 일어나면
궁리가 생기고 연상을 하고 조합을 하며 어떤 규정을 세워서 행동하는 것이
인간의 사고방식 아닙니까?
그러므로 주역공부를 하고자 하면 자꾸 그려야 합니다.
복희 선천 팔괘
乾(천)
離(태양) 坎(달)
坤(地)
이렇게 四相(네가지모습) 이 서 더라.
이 사상은 우선 수(水) 와 화(火) 두가지가 태극운동을 함인데
이를 논 할때
水 는 陰 이고 火 는 陽으로 표상하고 이 두가지가 일어나니
이 공간에서 해와 달이 서로 마주하면서 동시에 하늘과 땅이 생기더라 하는 것을
그린 것입니다.
이를 우리나라 태극기 모습처럼 건곤감리 라 이름합니다.
이것을 도식화 하면 (그림으로 세우면) 위의 모양이 된다 이 말입니다.
위 네가지가 서니
乾 과 離 사이에 兌(태: 못) 이 생기고
坤 과 坎 사이에 艮(간: 산) 이 생기며
乾 과 坎 사이에 巽(손:바람)이 생기며
坤 과 離 사이에 震(진:우뢰) 가 생기더라 하는 것입니다.
이로서 하늘의 모습이
건
태 손
리 공간 감
진 간
곤
이렇게 팔괘가 서더라 하는 것입니다.
이를 공식으로 전개한다면
원래 공간은 하나 인데 ------
이 하나가 한번 변화하면 양의로 분화되어 음양지도로 생겨나니 ----- - - 양 음이 되고(水 火)
두번째 이 양음이 분화하고 섞이고 태극운동을 하다보니 사상(4가지 모습)이 서더라
---- ----- - - - -
---- - - ------ - -
태양 소음 소양 태음
(쉽게 말하자면 이러한 전개로 천지와 해와 달 기틀이 서더라)
<천지정위, 수화 불상사 >
그리고 삼변하면 (세번째 변화면) 8 괘가 생겨나더라
----
---- 건 1
----
-- --- -------
------- 태 2 ------- 손 5
-------- - -
------ - -
- - 리 3 --------- 감 6
----- - -
-- -- --------
- - 진 4 -- -- 간 7
-------- - -
- -
- - 곤 8
- -
-
이렇게 자꾸 작대기 부호를 그려야 합니다, 지금도 본인은 이를 그리려다가 헷갈리는수가
있으미 저게 뭔가 하는 보시는 분들은 오직 하겟읍니까
작대기 양은 구 를 부치고 회전운동한다 하고
작대기 음은 육을 부치고 만물의 운동관계를 의미하고 이를 전제해서 항상 머리에 담으셔야 합니다.
그래도 그려야 합니다, 그래도 외워야 합니다.
이것을 이해해야 후천 개벽때 땅에서 신구낙서라 하여 O 인 영물 (靈物) 하나가 肉(육)의 흙의 몸을 입고
땅위에 출몰하는 인간의 본연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건곤감리 에서 또 한번 분화하여 삼변 하게되면
천지정위(天地定位)
수화불상사(水火不相射)
뇌풍상박(雷風相搏: 번개가 치고 바람이 분다)
산택통기(山澤通氣" 산에<艮> 연못<兌> 이 생기니 기운이 서로 통한다.
팔괘의 각 괘가 서로 마주함으로 일어나는 4 가지 현상의 기본 천지운동 의 왓구
(통밥, 이성, 유추, 적산이치, 적분 미분화, 이성적 고찰. 통찰 등등) 하면 이렇게 되는데
세번 변화 했다 하여 삼변이라 4 가지 왓구가 공식이 되니
3 곱하기 4 는 12 진법으로 원운동을 하더라.
원률 공식 파이를 3,14 라고 하는바 이는 3 각운동으로 빛이 운동함에 하나인 (一) 中 을
세우고 4 방에 둘러싸이니 12 진법으로 원률을 그리더라 이렇게[ 대정수를 묘연하게
직관할 수 있읍니다, 3 은 삼이고 점 1을 중이며 4는 사방입니다 건곤감리 원의 방위이지요.
빛의 소리는 속도가 초당 (60 분지 1) 340 메타 간다 하지요.
340은 3 곱하기 4 의 십진인데 소리는 빛의 충돌로서 생갸나며 3 곱하기 4 로 12 진번으로
원운동을 하는 것과 같읍니다.
저꾸 이치에담기 바랍니다.
돌을 연못에 던질때 첨벙하고 나는 소리는 12 진법이므로 (340메타: 3 곱하기 4= 12의 십진)
물이 원의 파동을 드리우고 확산하며 번지는 현상을 말함인데
이를 소리의 속도라 하고 파이의 공식이라 원률공식을 내는 물리적 이치와 동일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복희씨는 무엇을 보고 이러한 그림을 그리셨는가?
하늘에 수많은 별들중에서 움직이지 않는 하늘의 표정 의 별이 있음인데 우리 공간 은하계에 움직이지 않는 븍극성을 보고 <水>
칠성인 빛으로 전개되는 별을 본 다음 이하늘표정을 그렸다 이렇게
이해할 수 있읍니다.
이것이 수 一 이요 (양)
화 - - 이니 (음)
이를 용마도(龍馬) 도 라 하는 것입니다.
龍 은 띠별로 보면 辰(진) 입니다ㅡ 물을 품은 토 인데 물 龍(용) 이고
馬 는 띠별로 보면 午(오) 입니다- 불을 품은 火 인데 馬 입니다
수화가 부딪혀 천지창조의 기틀이 된다 이 말과 같읍니다.
강증산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늘이라는 것도 하늘도 되는 자로 (天者) 되심은 음양오행을 벗어날 수 없다
오행은 지수화풍공<공은 公이라 하기도 하고 空이라 하고 O 이라고도 함> 을 말함인데
<땅의 공은 철, 금, 石 등을 말함>
神(신: 펼쳐서 보이는 것> 의 알맹이가 음과 양의 두가지일 따름이니, 마음 밖에 이치가 없고
이치 밖에 사물 (물질, 이치) 이 없어 한마음의 이치가 여러 이치를 꿴다. 하였으며
오자(오행, 다섯가지 일의 수련) 는 마음을 다스리는 요체로 사람의 일 ( 인간의 몸으로 도(길)를 완성하는)
로는 이보다 더 간절함은 없다.
또 천지도 일물이요 (하나의 물건이요)
음양도 일물이라, 물건의 옴이 멀리는 팔황지상(八荒之上: 어둡다는 뜻) 으로 부터요
깊게 는 육극지하 (六極之下: 땅은 물질의 6 (肉: 살을지닌고기) 극 지하는 이른바
지정(至精) 이라 이미 정해짐에 이른것이니 이 지정은 미세하게 정해진 처소에서 비롯함이요
깊으면 아주 말쑥하고 ( 極深則 之精)
줄이면 아주 작고 (硏幾則 至神)
오직 깊고 오직 작은 곳에 神 그러움이 있어 오직 神 이니
깊으면 천하의 뜻을 뚫어지게 알고 (能通天下之志)
오직 작은 것은 천지의 일을 이루게 된다 (能成天下之務) 하였으며
천지의 거울에 비춤이라 내가 잘 알겠노라
(天地之鑑也에 萬事之照也라 吾能知之)
그런고로 현현하고 묘한것은 정해진 정에 (만물의 이치) 에 이르름이요
혼혼하고 묵묵한 지극히 깊은 극화하는 것은 도에 이르는 것임이라
이치를 득하면 절로 기대하지 않아도 절로 도가 옴이니라.
이것이 천부경을 기준하여 깨친 강증산의 도의 이치이며 게송입니다.
이것에 칠성을 의거하여 도 를 나열하였고 <주역의 발생근거에 의지하여>
불경은 칠불을 의거하여 칠보로 도 를 나열하엿고
기독교는 칠요로서 천지창조의 기틀로서 잡고 운영안을 내 놓았으니
무엇이든지 빛 7 의 이야기요
무엇이든지 삼 의 석삼 이야기며
빛은 항상 삼변하는 고로 삼각운동 반경 180 도 내각의 질을 지니고 빛이 운동함입니다.
온 하늘에 펼쳐진 별들의 사이나 안 밖이나 전부 나무가지 처럼 삼각으로 벌려
황금률을 지니고 있으니 公 은 金 의 세계로 영원한 생명성품을 유지하며
굴러간다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빛의 삼각운동 사이의 밖의 외면공간의 반경의 공간으로 둘러싸혀 180 방각을 이루고
360 원율을 조성하는 아우라가 광명의 법성체가 됩니다.
7 은 그러면 무엇인가. 6이 극화하여 다음이 7 인데 12진법의 서로 마주하는 순번이
7 이니 7은 빛의 운동이 다시 유턴하여 180 반경을 360도 O 으로 되돌리는 운동이라 하여
심판이라 하고 O 을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마디로서 시종일관 하니 다른 말로 하면 인과응보가 되는 연기법이으로 12 를 세워 O 률의 10 진과 60 갑자를 만든다 하는것입니다.,
만고의 성인들께서 펼친 소식은 오로지 하나로 통함이니 이를 모르고
지것만 옳다가 개념에 묻혀 우물안에 개구리 사상으로 서로 대치하다 보니
각자 자기 팔 흔들고 내가 옳다 그르다 라고 한다 이 말이 되고 경계가 서는 반만 보는
생명운동만 한다 이 말입니다..
이세상에서는 가장 큰 죄악이 무엇인가 원망입니다.
누구를 원망하는 것 만큼 죄가 무거운 중죄는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극악하게 보이고 아무리 나를 힘들게 하는 대상이 있어도
그분은 예수요 부처님이고 하늘의 상제처럼 떠 받힐 수 있는 은인의 대상임을
모를때 이를 어리석다 하는 것입니다.
원망이 뭡니까? 원 을 비난하는 것 을 원망 이라 합니다.,
영혼이 어떻게 영혼을 원망합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세상은 누구나 다 자기 본위적인 심정은 같으며 다 각각 옳읍니다.
그러므로 이를 알고 가는 인생지간과 모르고 가는 인생지간은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다 옳은 것에 대하여 다시 반연하여 되돌리는 사유만 서로 극복하면 됩니다.
남 탓이 없는 자리입니다.
이처럼 무지가 제일 큰 죄를 지니므로 이를 원망조로 인생풀이 하는 사람을 무명에 쪄들어
스스솔 죄악에 갇힌다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안에서는 남을 원망할 대상은 전혀 없읍니다.
깨친자들의 게송입니다.
서로 공전이며 공생이며 , 사랑이며 자비이고 인과율의 필연적 평화가 항상 펼져지는
양태로 하늘과 땅은 마주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버딩기고 살아도 본전사상을 벗어날 수 가 없다 이 말입니다..
사는 것은 본전이다, 본전을 이루어야지 빛만져서야 되겠읍니까?
빛난 진다는 것은 원망 분노 증오 억울 이런따위가 사물의 죄악근저가 됨이니
행복추구보다 불행을더 예방하는 차원으로 가야 합니다.
크게 성공한다는것! 복이 많아진다는 것은 결국 본전이 더 크게 확장된다는 개념이지
무엇을 많이 소유하거나 재물의 논리로서는 한참 동구밖 밖에 산 높은 정상위에서
덜덜 떨고 있어야 하는 인생지락을 잡고 있음과 같읍니다. 이를 어리석다 합니다.
성인께서 말씀하신 것은 모두 O 의 이야기이며 영혼의 이야기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자꾸 작대기 세개로서 주역을 적분하고 미분하려 하니 안되는 것입니다.
후천 개벽에
출몰한 거북이를 神龜(신구) 낙서 라 하지요
거북이가 육각등어리를 표현하여 지상에 올라 온것이니
龜 는 오랠구, 거북구, 땅이름구 字 인데 대정수로 9 라(龜: 9 에서 온 구)
삼각운동의 석삼으로 9 로서 변화의 기점을 타고 항상
회전운동을 하면서 원률을 이루며 인연을 주고 받아
사물의 이치를 세운다 이 소식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기로 하고
水風井 의 구오 효사 부터 공부하기로 합니다.
井洌寒泉食이로다
정렬한천식
우물물이 맑고 찬 샘물은 먹음이로다.
참고 )
- - 상육효
---- 구오효
-- - 육사효
---- 구삼효
---- 구이효
- - 초육 효
지금 구오효를 공부하고 있읍니다.
구오효는 육효 의 선상에서 제일 중앙의 자리에 있는 성인의 位 가 되고
우리들 마음으로 치면 기준이 내면 마음의 중심 점을 말합니다.
신분적으로 따진다면
초효는 어린 백성이요 4 효인 국가 대신과 마주하며 응하고 비견하면 이치를 세우고
이효는 中 을 유지하고자 하는 군자의 신분이고 오효읜 성인, 제왕 의 중과 서로 응하며 비견하는
입장을 세우며 사회의 모멉적인 선비 스타일을 말하고
삼효는 지방 자치단체를 주관하는 제후 라 상왕 이며 은퇴한 은자인 육효와 서로 응 비 하므로
지방자치단체의 응용정치행태는사회적으로 많은 발전과 문제점을 (왕을통하지 않고 사사건건
상왕과 통하려 하기 때문) 많이 지닌 효 이기도 합니다.
항상 육효도 상하가 마주하여 응비 한다는 것을 이해해아 하며 제일 중요한 것은
이효와 오효의 중정의 위가 서있는가 안 서잇는가로서 문제를 파악하는 통찰을
사고(思考) 해야 합니다.
샘물이라 함은 솟구처 오릅니다,
사실 지구를 보면 어머니 자궁처럼 물 속에 보호받고 있는 형국이지요.
육지가 바다를 떠 받추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다가 지구를 감싸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지구는 온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수화 기제라 용마의 운동은 물을 만들어 냅니다.
바다는 물로 형성함인데결국은 인체로 말하자면 어머니의 자궁과 같읍니다.,
자식을 잉태하면 자궁에 양수가 둘러쌓여 입채된 아기를 보호하는 형국이다 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산택통기 이지만 아래로 흐는 물은 다시 정화하여
솟구쳐 올라 샘물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빛의 자기장 운동과 똑 같읍니다.
음극과 양극의 바운다리를 보면 항상 원운동으로 회전하는데 내려간 것은 다시 위로 턴 하여
올라오는 형국으로 원률의 자기장 전기장 운동을 한다 라고 이해해도 가 합니다.
물이 차갑다는 것은 불기운이 별로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물이 차고 깨끗하면 이끼가 생겨나지 않읍니다.
그렇지요.
또한 흘러가는 물은 유속을 지니므로 이끼를 세우지 않읍니다.
물의 성격이 원래 차기 때문이지요.
도의 기본자리는 항상 머리가 깨어나 있는 것을 말함인데
머리가 차야 합니다. 그래야 맑습니다, 맑고 고요해야 무엇도 다 비출 수 있읍니다.
이를 지혜의 실마리로 맨처음 수행해야 하는 도리이기도 합니다.
단전호흡의 특징이 머리는 차고 배꼽의 단전은 항상 뜨거워야하는 것을 목적하는 것 아닙니까?
찬것은 위에 있다 는 것인데
이를 수화기제의 현상이 됩니다. 찬것은 수 이니 위에서 아래로 하강하고 배꼽의 뜨거운 기운은
불의 성품이니 위로 상승하므로 서로 만나 기혈을 순환케 하고 정신의 기운인 내공이 강해진다
이 의미가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머리가 차면 이끼가 생기지 않듯이 잡념이 살아지고 일물의 집중도가 유지된다 이 말입니다.
물론 잠은자지만 머리가 아주 말숙하면 항상 깨어나 있다 이말입니다.
그와 같읍니다.
그러므로 우물물은 바로 수면 의 근저인데 이 자리가 구오효 인 성인의 위치와 같읍니다.
두레박으로 물을 떠먹을 때에는 수면 근저에 닿을 반큼 줄의 길이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근저의 물이 가장 맑고 가장 차고 가장 깨끗하기 때문입니다.
일상생활에도 긴장성의 텐션비는 항상 지녀야 합니다, 이를 깨어남이라 할 수 있읍니다.
길이를 조율하고 거래를 조율하며 적정선에머무는 마땅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성인께서는 늘 겸손하라는 손 풍 괘를 가르치십니다.
두레박의 줄을 길게하거나 무겁게 해서 두레박을 첨벙 첨벙 하면서 물 깊이로 더 들어가
물을 뜨면 더 차고 맑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물을 뜨게되면 맑은 물을 먹을 수 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우물을은 자꾸 여럿이서 길러 먹어야 합니다.
길러먹어야 또 새로운 물이 자꾸 솟아 나오며 그 수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만약 우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물이라도 고여있고 정체되고
새로운 물이 솟아나오지 않기 때문에 자꾸 여럿이 나누워 길러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진리는 서로 나누워야 한다, 서로 굥유하고 서로 초불 하나가 많은 초
촛불로
번지게 하는 힘이 있듯이 풍의 巽(손) 은 어디에도 깃들지 않는 성인의 가르침을
본으로 하기 때문에 (구오 구이 중정의 합) 수면의 경계선 물이 구오의 자리가
되는 것을 함축해서 말씀하시는 것이
구오효사는" 우물물이 맑고 찬 샘물을 먹음이로다 "? 하시는 것입니다.
물이 혼탁하고 맑지 못한 물을 형편상 먹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차를 달여 마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중국에서는 차 문화가 성행한 것입니다
맑은 물이라는 것은 생명에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동물들 중에서도 맑은 물을 많이 먹는 짐승은 상당히 오래 삽니다.
상왈 (象曰)
寒泉之食은 中正也일세
한천지식 중정야
차거운 샘물을 먹는다는 것은, 중도로서 정도를 행함이니라
上六
井收勿冪이니 有孚/라 元吉이니라.
정수물멱 유부 원길
우물물울 길러먹데 뚜껑을 덮지않으니 믿음이 있음이라 크게 길하리라
참고) 진리는 나누워야 하듯이, 우물물도 이처람 항상 뚜껑을 덮지 않고 서로 같이 길러먹을 수 있도록
덮지않으니 이는 원래 사람한테 주어진 양심이며 믿음이 있음이니 그러므로 크게 길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살아내는 이 문명지곡의 세상에 잘 보게되면 무슨 솜씨있는 기증과 재주, 그리고 좋은 기술을
지니면 절대 개방하지 않읍니다, 아주 독식하려고 합니다.
왜인가? 개방하다 보면 남들이 다 그것을 모사하거나 본 따서 오히려 손해를 주고 피해를 주기때문에
더우기 원수같은 적이 된다는 심정 때문입니다. 오해입니다.
좋은 기술을 아무한테 알리지 않고 비법을 잘 지니고 크게 성공한다 합시다, 돈도 많이 벌고
그리고 집도 많이 있고 토지도 사고 상가도 많이 샀다 합시다.
한 순간에 망합니다. 이게 이치입니다, 물을 나누워 먹지 않아 정체되어 고여 썩는것과 같음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마땅한 물리적 공간의 시의성이 잠시 오지는 않겠지만 언제나 그렇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빛의 심판자리 7 은 그것을 행하면서 인과율을 조율하여 항시 O 운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지 공유하고 종존의 틀에서 선행하는 마음으로 초지일관 하는 분이 본전사상이 커서
크게 성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울체되고 정체되는 욕심을 앞세워 돈을 벌면 항상 주변 인연들 마져 같이 치고 나가므로
흉한 소식을 마주하게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빛은 그러한 성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빛은 항상 陽 입니다, 홀수이고 밝다 하여 다 보고 비추니
심판자의 얼굴을 하고 돌아다니는 것이 바람인 까닭인것입니다.
상왈
元吉在上이 大成也이니라
원길재상 대성야
크게 길한것이 위에 있다는것은 크게 이름이니라.
참고)
- - 상육
---
- -
---- 구삼
----
- -
구삼효는 상육과 음양으로 합하니 응비 하여 정위를 지니고 있읍니다.
상육효는 음인바 유순하고 개방하지 우물 윘뚜껑을 열어놓는것과 같읍니다
구호 효 의 성인지위의 효와도 친근하게 음양의 지덕으로 서로 합하고
구삼효의 양에 의하여도 상육은 음으로 합하는 기운이 서령 있는 괘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 사회저변의 겉 수면에 항상 진리가 돌아다녀야 합니다.
조금 안다고 감추고 무기화 하고 위세화 하게 되면 그 나라는 속이 곪아 터져기
종기같은 고름만 짜는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항시 선의적이지 않는 마음으로 무엇인가를 감추고 합리화 시키는 자 들을
역악하다고 합니다.
악 字를 부치지요, 열리해보았자 필요 없는 것입니다
악이라 나는 다른이다 다르다 라는 교만성과 자만성을 특징으로 성격을 내 세우는
행위자를 말합니다.
항상 좋은 음식은 동네사람들과 나누워 먹는 미담에 사회 저변에 돌아다녀야 하는 것입니다.
시작은 미미하나 결국은 창대하리라. 성령의 말씀입니다.
다음은 주역 64 괘상중 택풍대과 괘상을 계속 소개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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