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팝스무대의 최다 관객동원(총 77만명), 최다 공연 횟수(20회)!
수많은 관객들이 인정한 국내 최고의 팝스 콘서트!
20주년 기념 대형 야외무대, 서울시향 팝스콘서트
"국내외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화려한 출연진이 선사하는 가을밤의 정취와
감미로운 팝의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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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 서울시교향악단
지휘 : 정성조
협연 : 소프라노 ‘이네싸 갈란테’, 섹소폰 연주자 ‘노부야 스가와’,
재즈가수 ‘윤희정’, 뮤지컬 배우’이소정’, 대중가수 ‘버블시스터즈’
사회 : 정지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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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3년 9월 27일(토) 저녁 7시 30분
장소 : 연세대학교 야외 노천극장
주최 : (재)세종문화회관, SBS, (주) 빈체로 엔터테인먼트
티켓 : S석 4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청소년 전 좌석 10% 할인)
예매 : 세종문화회관 인포샵 399-1114∼9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문의 : 599 - 5743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 대형 야외특별무대를 마련한 <서울시향 팝스콘서트>에서는 감미로운 팝과 재즈, 영상과 함께하는 영화음악 등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아름다운 무대로 꾸며진다.
600회가 넘는 정기연주회의 역사를 지닌 한국 최고(最古), 최고(最高)의 교향악단인 서울시 교향악단은 유려한 현악기의 음색, 여는 교향악단과 구별되는 뛰어난 앙상블, 어느 지휘자에게나 곧바로 적응하는 능숙한 감성을 지닌 교향악단입니다. 1985년 패티김과의 협연으로 처음 시작된 서울시교향악단의 '팝스콘서트'는 '팝스콘서트'라는 형식이 한국에 정착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특히 여름의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청량제를 제공해 왔다.
이번 팝스콘서트 탄생 20주년 콘서트에서는 특히 카치니 아베마리아로 유명한 소프라노 '이네싸 갈란테'와 일본의 섹소폰 연주자 '노부야 스가와'와 협연할 것이며, 대중적인 인기뿐만 아니라 실력도 갖추고 있는 가수 '버블 시스터즈' 외에 뮤지컬 배우 '이소정', 한국 재즈 보컬계의 대모 '윤희정'과의 협연도 감상할 수 있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팝과 클래식의 절묘한 조화와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서울시향의 연주는 깊어 가는 가을밤의 정취와 잘 어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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