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차를 타야 가장 안전할까?
국산 승용차 중에선 GM대우의 토스카.르노삼성의 SM7.기아자동차의 로체가 가장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고 SUV차량 중에선 현대의 베라크루즈와 싼타페가 가장 튼튼한 차량으로 판명됐다.
지난 13일 건설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기아 로체.르노삼성 SM7.현대 그랜저.소형화물차 봉고Ⅲ.현대 포터Ⅱ 등 6개 차종에 대한 6개 항목 안전도 평가에서 토스카와 SM7.로체는 운전자석과 조수석의 정면충돌 안전성과 측면충돌 안전성에서 모두 별 다섯개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토스카와 SM7은 보행자 안전성에서도 별 3개로 로체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국내 중대형차 시장을 선도한 그랜저는 정면충돌 안전성 실험에서 별 4개를 받아 기대에 못미쳤다. 이에 대해 현대자동차는 “11월 실시한 재조사에서 그랜저도 운전자석 정면충돌 안전성에서 별 5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11월 발표한 ‘2007 가장 안전한 차’에서는 국산차 중에선 현대의 SUV차량 베라크루즈와 싼타페가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해 안전한 차로 꼽혔고 미니밴부문에서 현대 앙트라지와 기아 그랜드 카니발(수출명 세도나)도 포함돼 주가를 높였다.
외제 차량 중에선 대형차 부문에서 아우디 A6.볼보S80. 중형차에선 혼다 어코드.사브9-3 등이 뽑혔다. 중형 SUV에선 BMW X3.X5와 메르세데스벤츠 M클래스 등이 포함돼 명성이 헛되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국내에서 많이 판매되는 도요타는 세단부분에서 안전한 차를 배출하지 못했다.
이상이 발췌된 내용입니다========
A6...대형차(?)
암튼 안전하다고 평가받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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