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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과 다이어트로 몸짱된 사람들
 
 
 
카페 게시글
[종아리] 시술후기 종아리 지방흡입 17일째 - 12월 17일 수술
라이치마티니 추천 0 조회 496 09.01.02 17:1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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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03 12:28

    첫댓글 안녕하세요 라이치마티니님^-^ 오랜만이예요~ 반갑습니다. 싱가폴로 가셔서 많은 고생을 하셨군요 ㅠㅠ 한국에 계셨으면.. 사후관리 받으시면서 저희가 더 도움이 되어드렸을텐데 안타까워요 그래도 최근에 많이 좋아지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일단 라이치마티니님은 다른 분들에 비해 상당한 양(제가 지금 차트를 확인해보니 무려 1050cc를 제거하셨네요^^)이였기 때문에 좀 더 힘드셨을 것 같아요. 또한 라이치마티니님의 살성이 여느 다른 환자들보다는 회복이 좀 늦은 편인듯 합니다. 더디긴하지만 점차점차 좋아지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 09.01.02 19:07

    라이치마티니님 말씀처럼 빨리 나아져서 고통을 감내한 보람을 곧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타지에서 고생 많으셔요 ㅠㅠ 이제 하루하루가 다르게 좋아지실 일만 남았네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화이팅화이티잉!!!!!!

  • 09.01.03 17:06

    안타깝게도 제 생각보다는 고생을 많이 하셔서 많이 뽑은 것이 좀 후회됩니다. 있는 것을 안뽑을 수도 없고..... 당연히 다른 분들보다는 고생을 하실 줄 알았지만 이렇게 고생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멍이 더 들은 걸로 봐서는 지연출혈( 회복기에 늦게 출현하는 출혈 - 원인 미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고생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드물게는 심하게 붓게되면 혈관이 눌려 혈관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지만 이 상황이 생기면 본인은 고생을 많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타깝게도요..... 이제는 빠른 속도로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여하튼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 09.01.03 17:09

    가까이 계셨으면 더 속시원한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었을테니까요. 물론 기다리는 것이 전부이지만요. ㅠㅠ 먼 곳에 계시니까 자주 들러서 소식 주십시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힘내십시요.^^

  • 09.01.03 17:25

    안녕하세요 ^^ 마티니님 ~ 행복한 새해 맞이하셨죠? 먼곳에서 혼자서 힘드셨을텐데, 제가 많이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한 느낌을 받으셨다니 ㅠㅠ 어떤 말로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기에 부족할것 같네요. OTL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되고, 이제는 고통스럽지 않다는 말씀에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그동안 많이 고생하셨던만큼, 좋은 경과 있으실꺼에요. 지난주와 이번주, 또 다음주 회복의 차이가 클꺼라 믿어요. 앞으로의 회복과정도 알려주세요 ! 뜻있는 멋진 2009년 되세요 乃

  • 09.01.04 05:54

    저는 종아리 시술하고 수술 당일날부터 바로 길거리 쇼핑하구, 수액 짜면 시원한 기분(?)이라 잘 지냈는데.. 양을 많이 뽑으셔서 더더욱 고생을 하셨나바요~ 그래두 고생하고 마니 뽑은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꺼예요~^^ 저는 고생하더라두 마니 뽑아내구 싶었는데, 근육이 섞여 있었거든요~ 꼭 이쁜 다리 되세요~~~ㅎㅎㅎ

  • 작성자 09.01.05 17:49

    아이구 이렇게 답글을 많이 남기셔서.. 너무 죄송해요. 제 후기가 걱정을 많이 끼쳐드렸나봐요. 글구 원장선생님, 많이 뽑은게 후회되시다니요.. ㅎㅎ 잠시 고생하더라도 이뻐만 진다면 몰 못하겠어요.. ㅎㅎ 다만.. 수술후 2주일째 일주일간 정말 고생이 심했었구.. 그걸 다른 예비 왕창 지흡 후보에게 알려드리고 싶었을 뿐이예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걍 붓기 빠지고 이뻐지기만을 바라고 있는중이예요. 하여간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1.05 17:52

    아 그리고 캔디님.. 제가 캔디님 원망하는거 아니였는데, 너무 걱정하시면 제가 더 죄송하지요.. 그냥 그게 아니라 제가 겪은 특이한 아픔을 설명드리고 싶었을뿐인데요.. ㅎㅎㅎ 지금 상황은 걍 그럭저럭 붓기가 (이전에 비하면) 아주 많이 빠진 상황인데요.. 지금 아침에 일어났을때, 붓기 없을때의 다리상태가 마지막 상황인지 아님 더 이뻐질껀지 궁금해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시간만 걸어다녀도 금방 다시 붓거든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을때도 제 기대만큼 드라마틱하게 이쁘지는 않은게.. 붓기가 남아서인지, 아님 워낙 제 다리 형태가 안이쁜건지.. 알쏭달쏭 하구요.. 일주일정도후 다시 올릴께요.

  • 09.01.05 20:35

    지금은 수술효과가 전혀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2주부터 6주동안이 가장 많이 이뻐집니다. ㅎㅎ^^

  • 09.01.07 09:51

    몸과맘님 말씀처럼 2주에서 6주동안 아주 많이 예뻐지니 조금만 더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기다려보도록해요^-^ 힘내세요~~ 시간이 약이랍니다^0^

  • 09.01.13 19:20

    라이치마티니님의 2편 후기도 있답니다 ^__^ 대용량이셨던만큼 멋진 전, 후사진도 기대할께요 !!

  • 09.04.12 12:12

    저도 종아리가 대단한데 무서워요 ㅠㅠ

  • 09.04.12 22:56

    어머 먼데 갔다오셨네요;;ㅠㅠ

  • 09.04.25 00:51

    고생 많으셨네요~ 더 마니많이 줄어드시길 바래요 ㅋ

  • 09.04.25 20:15

    진짜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ㅜㅜ 수술하고 난 후의 부기가 참 아프신가봐요,,?? ㅜㅜ

  • 09.05.11 20:06

    화이팅~!

  • 09.05.11 20:06

    화이팅~!

  • 09.06.25 08:59

    저랑완전똑같은증상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도빨리 시간이가길ㅜㅜ...

  • 09.07.09 13:32

    먼데서 고생하셨겠네요~~~ 많이 줄어서 예쁜 다리미인 되시길!

  • 09.07.29 12:48

    저두 하고싶어요 ㅠㅠ

  • 10.01.17 23:26

    난수술체질인가...수술하고 아픈거 없었는데....붓기도 금방 내려가고 ...전 850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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