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木瓜舞 인니목과무 Papaya Cha Cha_鄧麗君 등려군_인도네시아 모과춤

카페 게시글

등려군노래번역 印尼木瓜舞 인니목과무 Papaya Cha Cha_鄧麗君 등려군_인도네시아 모과춤

류상욱 추천 0 조회 597 10.02.17 13:2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사브리나
10.02.17 18:29

첫댓글 노래도 인상적이지만 등님 사진도 인상적이네요 깜찍한 아가씨 사진이군요
류상욱
작성자 10.02.18 22:46

꼭 깨물어 주고 싶죠~? ㅎ
눈내리는마을
10.03.02 17:07

손으로 두드리는 퍼쿠션이 노래 맛을 더 느끼게 해주네요..번역도 노래 느낌과 딱 어울리게 하신...,,, 기분이 정말 상쾌해지네요
류상욱
작성자 10.03.08 23:21

어린 시절 노래라 그런지 청아함이 있죠..
팔라완
10.03.08 17:03

울 등님은 참으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하는군요....
류상욱
작성자 10.03.08 23:18

13세 때부터 노래 했으니 다양하기가 이를데 없습니다, 17'8세 무렵에 동남아를 평정할 정도 였으니 대단하죠..
팔라완
10.03.11 08:33

방장님!! 그렇게 유명한 가수가 어찌 한국에서는 공연이 없었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류상욱
작성자 10.03.11 10:52

1970년대는 중일 문화를 수용할 수 없는 우리 사회의 정서와 정치적인 규제가 따랐기 때문이었죠,
90년대에 들어와서 일부 문화가 개방될 즈음 중국과 교류가 시작되었으나
대만과는 잠시의 국교단절 시기도 있었죠../
이후 등려군이 일본 여권사건 때문에 추방될 즈음, 우리 기획사에서 손을 내밀 수도 있을 기회가 되었으나
사실 우리는 중국 노래나 문화에 대한 둔감한 시기라 성공율이 낮았을 수도 있고,
등려군에 대한 인지도는 거의 없었으니까요../
보다 더 큰 요인은 등려군 자신이 이미 너무 커 버린 큰 별의 자리로 올라섰기 때문에
닫겨진 한국 문을 여는 것 보다는 열려진 꿈의 나라 미국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류상욱
작성자 10.03.11 11:00

미국행에는 전기傳記에서도 간략히 소개 되었지만 홍콩의 황련진이라는 분의 권유도 큰 작용을 했다고 생각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