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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모교...동덕 초등학교
40회 공명희 추천 0 조회 269 12.08.22 13:2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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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2 21:17

    첫댓글 명희 아우님 대구 다녀왔나보네...꿈속에서도 잊지못하는 어릴적 기억들 다니던 학교 모두가 그리움인데 동덕초등학교를 찾아본 명희님의 심정 이해가 가네요.어릴적 남은기억들 그리움되어 닥아옵니다.한번 차분히 옛기억 찾아 떠나고보 싶어집니다.ㅎㅎㅎ

  • 작성자 12.08.26 21:11

    예...몇년전에 한번 갔을때는 우리집 자리가 그대로 있더니...
    이번에는 한참 아파트 공사중 이더라구요...ㅜㅜ

  • 12.08.22 23:56

    이제 공명희 이름만 보면 기대가 큼니다.동덕초등학교출신이군요.
    나는 중앙국민학교출신인데 학교가 없어진줄 압니다.

    하기사 한번도 생각지도 않고 가보지도 않았는데
    동네역시 갈일이 없음은 친정이 이사를 했으니까요.

    이 노래 저도 기억합니다 지금도 노래해야될때 부릅니다.

  • 작성자 12.08.26 21:12

    예...동덕초등 출신입니다...ㅎㅎ
    동요 참 아름답지요...이 노래만 들으면 곧 옛날로 돌아가는 느낌 이랍니다...ㅎㅎ

  • 12.08.23 09:05

    대구 제대로 다녀왔군요.
    난 친정엄마 생신이라 지난주 토요일에 경산 동생네 갔다가 바로 이튿날 올라왔어요.
    국민학교 입학은 남산동 소재 복명국민학교인데,졸업은 대구국민학교에서 했어요.
    그 당시는 이사를 해 거주지가 멀어도 마음대로 전학이 안되어,금호국민학교에 두 달쯤 다니다가 전학올 수 있었어요.

  • 작성자 12.08.26 21:15

    지나는 길이라 일부러 둘러 보았어요...그리로 지나가지 않았다면 생각도 못 했겠지요....
    저도입학,졸업은 동덕에서 했지만 중간에 전학 갔다가 다시 동덕으로 갔지요....흠~

  • 12.08.23 21:16

    도시 변두리가 개발되어 확장되고 8차선 대로가 생기다보니 시야는 넓어지고... 그러다보니 옛날 학교와 중앙통이
    초라해 보입디다. 옛날 초등학교를 찾아 갔다는것이 파아란 마음으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작성자 12.08.26 21:16

    예..대구 떠난지 몇십년이고 친정식구들이 서울 근교에서 살고 있으니
    대구 갈일이 점 점 없어지더라구요....

  • 12.08.24 21:48

    내가 살았던 대봉동 우리집을 찾아 헤매다가 결국은 못찾고 돌아섰는데 ....어찌나 집들이 조그마한지 영~찾을 수가 없더라고요.내가 어릴때는 우리동네 집들이 제법 커보였는데.내가 다녔던 초등학교도 한번 가보고 싶구나.

  • 작성자 12.08.26 21:17

    아...대봉동 ...저는 남산동이긴 하지만 대봉동에 외가집이...있었어요....ㅎㅎ

  • 12.08.25 06:19

    대구 보다 서울에서 더 오래 살었지만 마음의 고향 대구가 늘 그립습니다. 언제 한번 가서 옛날에 살던 집 학교 데이트 장소 찾아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있을 때가 더 아름답다고 하던데요.

  • 작성자 12.08.26 21:20

    아홍~데이트 장소가 어딜까요? 궁금~ㅎㅎ

  • 12.08.26 08:26

    간혹 대구를 갈때도 있지만 오는게 급해서 돌아보지도 못하고 올때가 많은데 명희아우님은 찬찬히도
    돌아보았네요.감회가 깊었겠어요.

  • 작성자 12.08.26 21:19

    예...그래도 본관은 조금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무엇보다입학생이 31명이라니 놀라운 일입니다...
    출산율이 적긴 하나 봐요....

  • 12.08.30 06:36

    명회 글 읽으니 나도 한번 가보고싶으진다. 어쩌다 고향에 들려도 모교는 지나쳤는데
    늙는다는게 이런가보다. 어린시절 추억이 새로워지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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