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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한여름 한결어린이집內 자연친화 학습장 1,100여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을 둘러보는 만 3세 친구들의 실외활동으로
들깨 수확과 매주를 관찰해 보고, 넓은 농장 텃밭에서~ 그림자놀이도 신나게 해 보았어요^^
수확한 들깻단이예요...
한결텃밭에서 들깨 수확을 하고 있어요^^
키를 이용하여~ 들깨 쭉정이와 알곡을 골라 보아요^^
우와~깨끗한 알곡만 골라졌어요^^
*들깨의 효능
들깻잎은 영양가가 뛰어나며 알카리성 식품으로 식물성 정유인 l-퍼릴알데히드(l-perillaldehyde), l-리모넨(l-1imonen),
페닐라케톤(penillaketone) 등이 0.3~0.8%나 들어 있어서 특이한 향취를 낸다.
각종 비타민도 풍부하며 유리 아미노산이 12종 가량 들어 있다. 들깨의 종실 중에는 40~45% 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고,
이 지방은 리놀렌산(linolenic acid(20 %)), 리놀레산(linoleic acid(50%)), 올레산(oleic acid(11%))으로 구성되어 건성유에 속한다.
아미노산 중에 아르기닌 (arginine)과 리신(lysine)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리신(lysine) 이 부족한 참깨와는 좋은대조가 된다.
들깨의 특징은 자양강장제로서 효험이 있고 특히 여성의 건강과 미용에 좋다.
또한 풍부한 식물성 지방이 혈관의 노화를 방지해 준다.
또한 들깨는 고급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을 예방하며 천식에도 유효하다.
그리고 비타민 E·F가 들어있어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미용효과도 있으며 특히 머리카락에 윤기를 준다.
또한 여름철 체력저하시나 산후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들깨죽은 노인의 보신과 병후 회복에 많이 사용되었으며 입맛을 돋우는데 좋으며 피부를 좋게 해준다.
머리를 맑게 해주며 날 것으로 먹으면 변비에 좋다.
들깨알곡을 만져보아요^^
어떤느낌일까요?......
들깨의 모양과 색깔을 관찰해 보아요^^
들깻대에는~이렇게 작은 알곡들이 들어 있었어요^^
고소한 들깨랍니다...
센 상추랍니다...
수확한 고구마 밭에서 그림자 밟기 활동중이예요...
해의 방향에 따라 그림자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았어요^^*
김장배추와 무를 수확한 밭입니다^^
사회증진활동: 친구의 그림자 밟기
동물사육장을 둘러볼까요^^
수학적탐구 : 검은 닭은 몇마리일까요?
닭이 알을 낳았어요^^
오늘 과천에 된서리가 내렸어요^^*
김장배추와 무 및 부속재료를 수확한 너른 밭의...
어린배추에 된서리가 있어요.. 신기해하며 관찰중이랍니다..
콩대...콩각지를 만져보며 관찰했어요^^
한결어린이집에는 없는게 없답니다.. 이건 메주랍니다.
한결어린이집 하우스에는 무청시래기도 있어요^^
※무청의 효능
[1] 비타민B,A,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암예방.
특히나 초기간암억제효능까지 두루갖춘 만능식품.
철분이 무보다 4배가 많아 빈혈예방.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동맥경화예방
칼슘과나트륨,미네랄이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예방.
[2] 간암이 발생되는 실험쥐에 무청을 먹이고 사육한 결과, 무청을 섭취한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간암 발생률이 현저히 적게 나타났다.
무청은 배추와 무처럼 초기 간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김영진 박사의 설명이다.
죽상동맥경화증이란 혈관의 탄력성이 줄어들고, 대나무와 같이 단단한 혈관으로 변화되는 현상인데,
단단한 혈관은 혈압 상승을 유도하고, 심하면 뇌혈관경색이나 심장박동곤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죽상동맥경화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혈액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야 하는데, 식품에 내포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청의 식이섬유함량을 조사한 결과, 무청에는 식이섬유가 상당히 풍부하여 배추나 무보다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3] 무청에는 비타민 A, C, B1, B2,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가 10-30mg 가량 들어 있는데, 특히 무속보다 껍질에 2.5배 더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깍아 버리지 말고 씻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무의 단맛은 포도당과 설탕이 주성분이고, 매운맛은 유화 화합물이 원인인데, 생무를 먹고나서 트림을 하면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무의 매운맛 성분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최근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무에는 전분분해효소, 단백질 분해 효소, 지방 분해 효소 등 여러가지 소화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흡수를 촉진합니다. 즉, 무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맺힌 것을 시원하게 풀어주어 가슴을 탁 트이게 합니다.
민간요법에서 무는 기침을 멎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청의 식이성 섬유에 의해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대장암을 예방하기도 합니다.(내용출처:Daum지식)
메주로 할 수 있는 음식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된장과 간장을 담궈요.
한결어린이집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관찰과 함께 활동으로 연결이되고 그 과정들을
언어, 문장들로 표현하여 자연탐구, 예술활동, 오감활동들이 균형있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묵은 된장이 항암효과 크다˝
"2년동안 발효시킨 된장은 3개월된 된장보다 항암효과가 5배이상 컸다"
된장의 효능
된장은 옛부터 다섯가지의 덕이 있다고 했다.
첫째는 다른맛과 섞어도 제맛을 낸다. 둘째는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다. 셋째는 기름진 냄새를 제거한다. 넷째는 매운맛을 부드럽게 한다. 다섯째는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룬다 라고 해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음식이다.
30년전만 해도 아이들이 놀다가 머리를 다치거나 벌에 쏘이기라도 하면 우리 선조들은 된장부터 찾았다.
가벼운 상처나 화상은 물론이고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여도 된장을 발랐다.
현대 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무지하고 비위생적인 치료법이라고 질색할 일이지만, 묵은 된장을 호박잎에 퍼발라서 상처에 동여매 놓으면 신기하게도 저절로 딱지가 생기고 치료가 되었다.
최근 과학적인 방법으로 밝혀진 것이지만 된장에 들어 있는 여러 미생물 중의 하나인 바실러스균에 의한 작용으로 항생물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후 된장은 발효식품 가운데서도 항암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져, 한 암예방학회의 암예방 15개 수칙중에는 된장국을 매일 먹으라는 항목이 있을 정도로 그 효과가 공인되는 추세이다.
한결어린이들이 제일 잘 먹는 토종 된장국 식단을 추천합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토종 된장을 담궈 드시면, 참살이 식단 자체가 가정의 행복이자 보약으로
한결어린이집 친환경 생태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 토종 묵은된장 섞어주기를 합니다.
장독대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토종 된장 먹거리는 정성으로 심고 만드시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계시므로
비위생적이고 무분별한 먹거리가 식탁을 점령한 이때,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들의 건강식단이 고유의 먹거리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제일 잘 먹는 음식은 바로 된장국!
한결어린이집에서 직접 담고 재래식 항아리에서 숙성시키며 발효한 토종 묵은 된장.
한결어린이들의 건강식으로 시금치국, 배추국, 시래기국 등 웰빙(참살이식단) 식탁에 오릅니다.
이전에 메주가루를 섞어 두었던 작은 항아리 된장.
묵은된장을 제법 덜어내서 섞어주기 위해 준비중...
큰 함지박에서 묵은된장과 섞은후...
섞은 된장을 재래식 항아리에 넣고 꼬옥! 눌러준다.
국산 천일염을 뿌려서 덮고...
된장 윗부분에 1센치 가량 소금으로 덮는 이유는?
된장에 공기가 노출되지 않게 하기 위함인데,
된장이 공기에 노출되면 산소와 결합하여 까맣게 되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된장 위에 시래기를 집어 넣는 경우도 있다.)
한편 숙성중 된장 상층에 진한 간장이 일부 고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된장에서 걷어내 버리지 말고,
다른 음식을 요리할때 조미료로 사용하면 새로운 맛을 경험할수 있다.
된장 항아리에 넣은 된장은 약 5개월 이상 숙성 되었을때 먹으면 된다.
햇볕이 투과되는 유리 뚜겅을 닫아 두어 보관한다.
또 다른 된장 항아리도 마무리중...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드는 간장, 된장이에요^^
한결어린이들의 먹거리 된장, 고추장, 간장, 장독대에는 명인께서 만드시는 한결표 토종이 익어가고 있답니다^^
담은 고추장에 소금을 뿌려놓는 이유는 살균작용으로 인해서 다른 균이 번식하는것을
방지 하기 위함이며 그위에 마른김을 촘촘히 덮어두면 고추장의 색깔이 검은색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익어가는 장독대 항아리들이 생태어린이집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장독대에서 익어가는 한결어린이들의 먹거리...
숙성된 고추장은 한결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릅니다. 돌나물 초무침 등으로 맛있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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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어린이집에서 담근 간장이예요^^
한결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방부제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한결어린이집 토종 된장을 믹서하고..
한결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영양만점 한여름의 별미 구수한 얼갈이, 열무 된장국이 보글보글 끓고 있어요^^
청국장
청국장, 된장 둘다 콩을 원료로 만들었는데
차이점이라 한다면 만드는 과정, 특히 발효기간 차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된장은 발효기간이 매우 다양합니다.
짧게는 몇 개월에서 몇 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발효기간이 길 수록 그 맛이 더 좋기 때문이죠.
된장은 메주콩을 물에 뿔려 삶은 뒤 메주를 덩어리를 만들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몇개월 간
메달아 놓은 뒤 장을 만듭니다.
40~60일 뒤 메주를 건저 항아리에 담아 햇빛를 쬐주면서 1달간 숙성시키면 된장이 되는 것입니다.
반면, 청국장은 된장에 비해 숙성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콩을 물에 담가 뿔리고 1~2시간 푹 삶는 과정을 거쳐
볏짓과 함께 적정온도(37~42도)에서 숙성시키면 끈끈한 실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청국장은 된장에 비해 속성으로 만들어 지는 것으로 전쟁중 빨리 만들어 먹느다 하여
이름 또한 전국장에서 지금의 청국장이되었다고 하네요. (출처: Daum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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