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2월 9일, 일요일
일요일을 어디서 어떻게 보낼까?
일기를 검토하는데
날씨는 춥고 습도가 90%~100%여서 가슴이 뛴다.
상고대가 필 조건이기에~~~
그러나 자고 일어나니
예보가 확 바뀌어있었다.
습도 90%은 산정호수와 철원으로만 나온다.
그러나 산정호수 주변에 상고대는 전혀없다.
제일 먼져 직탕폭포에 들러
한 바뀌를 걷고
옜날에 너무 좋은 풍광을 본 나로서는
사진 촬영은 여기까지
참 많은 사람들이 겨울 물윗길을 즐기고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전혀없는 철원들판으로~~~
철새들과 놀기위해서
겨울 철새들의 살아가는 모습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는 이시간이 나는 좋다.^^
빛이 좋아 물윗길 트레킹
얼음 천국인 승일교에서
역시 얼음은 철원 한탄강이 최고여~~~
다음은 은하수교가있는 송대말로
순담교와 고석정은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여기까지
나의 최고의 목표인 12000보를 걸었고
다음 갈곳을 남겨 두어야하니까...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도 지난번 물윗길 종주는 했는데 그땐 얼음이 얼지 않았는데 지금 보니 많이 얼었네요 지난번 지역 상품권도
사용 못한게 있는데 다시 한번 가서 다시 걸어도 보고 상품권도 사용 해야 할것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