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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주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김현정)
나균용 목사님
오늘의 말씀은 베드로전서 1장 3절과 4절, 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아멘!
주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사흘 동안 무덤 속에 계셨지만, 하나님께서 그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시키셔서 예수님은 영광스러운 큰 부활을 받으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어떤 놀라운 일이 이루어졌느냐 하는 것을 우리에게 먼저 설명합니다.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후서 두 권의 책을 썼는데 1절 2절은 인사죠.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이렇게 축복을 해주고 나서 바로 첫마디가 이 부활에 대한 얘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원래 사도행전 1장에 보면 베드로가 나서서 2장에는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신 거고
1장에 우리 성도들이 사도들이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베드로가 일어나서 우리가 원래 12명이 사도로 택하심을 받아서 주님을 따라갔는데 그중에 가룟유다 한 사람이 배반해서 이 사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게 되었는데 그러면 우리가 그냥 그대로 이대로 갈 것이 아니고 가롯 유다의 그 자리에 다른 사도를 하나 더 뽑아서 채워놓고 가자. 그래야 이게 순서가 맞는 거 아니겠느냐 이런 제안을 합니다. 그래서 사도를 하나 더 뽑는데 자격이 있죠. 그 사도가 무엇을 할 것인가. 그래서 예수님이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신 그때부터 지금까지 우리와 가들 같이 있었던 사람들 중에서 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 둘째 자격은 뭐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라야 된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본 사람이라야 된다는 얘기예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확신하는 사람이라야 되는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만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 우리 많은 목사님들 하는 설교를 보면은 예수님의 부활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설교를 얼마나 많이 합니까? 그냥 재미있게 하고 사람들 관심 흥미를 돋아주는 거 하고 이렇게 하면서 박수를 받고 설교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이렇게 하지만 실상 설교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있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라고 하면 설교할 때마다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하고 이렇게 외쳐야 되겠느냐 근데 사실은 또 그건 아니에요. 그래서 더 중요한 건 뭐냐.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에게 어떤 역사가 일어났는지 또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역사가 일어나야 하는 것인지 이거를 우리가 깨달아야 된다 고 말이죠. 그러니까 그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으면 예수님의 부활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도 사실은 헛 믿고 있는 거죠. 잘못 믿고 있는 겁니다. 애쓰고 수고해 봐야 천국에 간다고 하는 소망이 생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몇 가지를 설명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첫째 3절 끝에 있죠.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둘째는 뭐예요?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그러면 그래서 그 설명이 4절가죠.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혹을 잊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셋째로 변화가 일어났다고 하는 거죠.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새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가 옛날 예수님 안 믿던 때 사람과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의 사람이 어떻게 달라졌느냐를 봐야 돼요. 그냥 도덕적으로 조금 더 착한 사람이 되었다. 그거는 아니에요. 그건 예수 믿는 거 아닙니다. 그거는 그냥 종교 생활이에요. 그건 다른 종교도 다 그런 거는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니에요.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야지 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변화가 우리에게 일어나야 되는데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되느냐 이제 우리가 이것을 중점적으로 오늘 생각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먼저 이 거듭난다는 말씀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해야지 합니다.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이걸 거듭 강조하셨어요. 그랬더니 니고데모도 이 말씀을 듣고 전혀 이해를 못했어요. 아니 거듭난다는 게 무슨 소리입니까? 내가 어머니 뱃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야 되는 겁니까? 그러니까 예수님이 들으시고도 아주 기가 막히셨으니까 그러죠.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하면서도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느냐> 니고데모가 깨닫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이 누가 깨닫겠습니까? 한 번 태어난 거는 육신으로 태어난 거야. 거듭나야 된다는 말씀은 육신으로 또 태어나라는 소리가 아니야. 영으로 태어나야 된다고 하는 말씀이야. 육신으로 태어난 아기는 태어나면서부터 엄마 젖을 찾아요. 아기는 젖을 먹지 못하면 금방 배가 고파가지고 이놈이 앙앙 울고 소리를 질러요. 육신은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요. 마찬가지로 영으로 태어나서 니가 영적인 아기로 탄생하게 되면 뭐를 하게 됩니까? 양식을 찾아요. 근데 그 양식은 이 세상에 모유나 또는 분유나 또는 뭐예요? 죽이나 밥이나 하여간 그런 음식이 아니란 말이죠. 영적인 음식을 찾아야 된다.
그런데 우리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거듭날 수 있느냐 하는 거를 세 가지로 설명을 합니다. 첫째 예수님 말씀하신 그대로예요. 첫째는 성령으로 거듭나야 된다. 둘째 물로 거듭나야 된다. 이 두 가지 그리고 하나 더 베드로전서 1장 이제 다음에 조금 더 읽어보면 <우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오. 살아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이렇게 설명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거듭나는 거는 세 가지입니다. 물로 거듭난다 성령으로 거듭난다. 말씀으로 거듭난다. 물은 우리를 회개시키고 그래서 거듭나게 하시는데 물은 곧 세례를 말하는 것이다. 물로 거듭난다는 말은 철저히 회개했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세례 요한이 와서 회개의 세례를 전파했어요. 사람들이 다 그 앞에 찾아가서 회개하고 요단강에 가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세례를 받았는데 요것이 물세례 받은 거, 그런데 아직 이것도 사실은 거듭났다고 그러면 거듭난 거죠. 또 이것이 옛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 나올 때 홍해를 건넌 거를 가지고 세례를 받은 거다. 이렇게 사도 바울이 설명을 했어요. 그러니까 다 바다를 건너며 물속에서 바닷 가운데서 세례를 받았다. 그런데 이거를 거듭났다고 말할 수도 있기는 하죠.
그래서 물로 거듭났다 이렇게는 말할 수 있는데 무엇으로 거듭난 건 아니에요?
요한은 말했습니다.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오>
그러니까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성령 세례를 받아야 된다 하는 거죠. 불세례를 받아야 된다고 하는 거죠. 이 놀라운 세례를 받아야지 그래야 온전히 우리가 거듭난 것이 된다. 교회에서 물세례를 받은 그것 가지고 거듭났다고 생각하면은 아직은 이르다 그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물로 물세례를 받아서 거듭나고 성령 세례를 받아서 거듭나고 이게 확실하게 이루어져야 됩니다. 근데 성령은 불로 임하시잖아요.
사도행전 2장에도 보면은 <오순절 날이 되었더니 하늘로부터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들리고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그들에게 임하더라> 그랬어요. 그러면서 저들의 몸이 뜨거워지고 그래 막 방언을 하기 시작하고 얼마나 열기가 대단했겠습니까? 성령이 임하시면 불을 받고 이 성령이 임하셔서 사람이 거듭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성령 세례라고 하는 것이 드디어 임했다. 요한이 그렇게 너희가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아야 된다 하고 가르쳤는데 그것이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드디어 이루어진 거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 받으면 능력을 가지고 우리 사도행전 1장 8절이죠.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고 능력을 받으니까 우리는 땅 끝까지 이르러서 예수 그리스도의 산 증인이 될 수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성령 받아라 말하는 건데 오늘날 교회가 하도 타락하니까요. 이 성령 받아라라는 소리가 자꾸 약해져요.
셋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야 된다. 그래서 이제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났으면 그다음에는 말씀으로 양육을 받고 말씀을 깊이 공부하고 여하간 지금같이 좋은 세상이 어디 있어요? 옛날에는 성경을 구하려고 해도 구할 수 없었는데 오늘날은 성경책이 전 세계에 가득하게 퍼져 있고 이거 돈 안 주고도 말만 하면은 성경 공짜로 줄 수 있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아요. 근데 더 큰 문제는 뭡니까? 옛날 사람들은 성경이 없어서 못 읽었지만 지금 사람들은 성경이 지천으로 깔려 있는데도 성경을 읽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제일 기뻐하시겠어요? 하나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 말씀을 더 공부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 주님의 음성 듣기를 사모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돼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복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소망은 뭡니까? 오늘 성경 말씀은 베드로는 말합니다. 우리에게 산 소망이 있게 하셨다. 그러면 산 소망이란 무엇일까? 첫째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 우리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소망은 천국 이게 소망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보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보는 것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깊이 깨달아 알게 되는 것. 정말로 성령이 내 안에 있어서 내가 거듭난 이 증거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 봐요. 산 소망이니까 하나님을 만나봐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예수님을 만나 그 십자가의 은혜에 감격하여 살면서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인도하신다. 이거를 늘 느끼면서 사는 사람이라야. 이 산 소망을 가진 사람, 그 사람이 천국에 갈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소망이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셋째로는 실제에 있어서 우리가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어떤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가.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에게 어떤 역사를 이루어 주시느냐 우리에게도 부활의 생명을 주신다 하는 거예요. 부활의 생명을 받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이 세상에서 아까 잠깐 얘기했지만 불평, 불만이 사라져버려요. 둘째로 안 된다 못한다. 틀렸다 망했다 뭐 이런 소리가 싹 다 사라지는 거예요. 믿는 사람들 거듭나서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에게는 큰일이랄 게 하나도 없는 거예요.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말하잖아요. <내가 우겨쌈을 당하여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시편에서 다윗은 <천만인이 내게 몰려올지라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 원수들이 나를 대적하고 나를 죽이려는 자들이 내 머리털보다도 더 많습니다. 그러나 저들이 나를 치러 왔다가 다 넘어지고 자빠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니 넉넉하게 이기게 해 주십니다> 이 놀라운 고백을 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깁니다.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함께해 주십니다. 이 희망의 메시지를 열심히 전파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고난이 와도 어려움이 와도 로마서 8장 28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놀라운 은혜를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기도에 더욱 힘쓰고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함으로 주님께서 이루신 이 부활의 은혜가 오늘도 주님 앞에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충만히 임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나균용목사님 설교-
오늘부터는 예수님은 누구신가 하는 큰 제목을 가지고
예수님에 대한 설명을 드리려고 한다. 오늘은 서론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누구신가 하는데 있어서 서론에서 무엇을 말해야 되느냐, 예수님 자신이 친히 증언하시기를 요한복음 5장39절에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로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바로 나에 대해서 증언하는 것이라” 이렇게 말씀하셨으니까 예수님은 이 성경 전체의 주제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신약만이 아니라 구약성경도 전부가 예수님 이야기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님 만나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경을 진실한 마음으로 읽은 사람들은 다 예수님을 만났다. 오늘은 이 서론 부분으로 오늘 말씀은 아까 제가 말한 요한복음 5장 39절 말씀이고 오늘 특별히 두 개의 중요한 성경 구절을 여러분에게 소개하려고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16장 15절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또 하나 더 꼽으라고 한다면 마태복음 27장 22절에 빌라도가 하는 말이다.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이 두 질문, 그리고 성경전체를 한마디로 설명하는 요한복음 5장 39절의 이 말씀들을 마음에 꼭 기옥하고 외우고 이 말씀들을 따라서 살아가고 이 말씀을 통해 복 받는 성도들이 되어야지만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3가지의 성구에 대한 것을 이렇게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므로 예수님은 누구신가 하는 말씀을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한다. 성경은 전부 에수님 이야기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의 이야기, 모세 이야기, 다윗의 이야기로 끝날 게 아니라 아브라함의 이야기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내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다는 것이다. 이 아름다운 일들이 이루어져야지 드디어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다. 야곱의 이야기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이삭의 이야기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언제 만났는가? 물론 그 전에도 만나요, 하나님께서 너는 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서 내가 너에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라고 명령하실 때부터 그분을 만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데 그때는 아직 예수님인지 잘 몰랐어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확실하게 드러나는 것이 이제 창세기 22장의 이삭을 번제로 드리게 될 때 거기서 두 번 만나죠. 하나는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가지고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라고 급하게 부르시면서 네 독자 이삭에게 손을 대지 마라 그래서 죽이지 말라는 말씀이죠. 자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셨다. 그 다음에 놀라서 뒤를 돌아보니까 어린 양 하나가 숲에 걸려 있었다.
그래서 아 하나님이 이 어린양으로 이삭 대신에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시는구나
제단에서 이삭을 내려놓고 이 어린 양을 잡아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다. 그러니까 그 양이 바로 예수님이지 않습니까? 자 이렇게 예수님을 만났다. 이삭은 언제 만나요? 그 이야기가 바로 이삭이 예수님 만나는 이야기가 되는 거죠. 이렇게 하면서 물론 하나님의 사자로서 이렇게 찾아와서 이삭을 만나시고 명령하시고 축복하시고 하는 이런 일들에도 여러 차례 나타나지만 여하간 예수님의 결국 아브라함의 이야기도 예수님 얘기요, 이삭의 이야기도 예수님 얘기더라 하는 거죠. 야곱은 언제만나죠? 야곱은 많이 다른 때도 있겠지만,
특별히 창세기 32장 얍복 나루, 얍복은 개울이다. 나루가 아니고 사실은 얍복이라고 하는 그 개울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어떤 사람이 나타나서 밤새워 씨름을 했다고 그랬어요.
야곱이 얼마나 끈질기게 간절히 매달려서 이기려고 막 몸부림을 쳤는지 그분이 ‘야야 내가졌다 나 빨리 가야 되겠다’ 그랬더니 붙잡고 늘어지잖아요? 나에게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당신은 못갑니다. 그분이 능력으로 탁 쳐버리고 갈려면 얼마든지 갈 수 있지만 그의 간절함을 받으시고 ‘그래 너 이름이 뭐냐?’ 내 이름은 야곱입니다. ‘네 이름을 이제부터는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고 해라’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하나님과 겨루어서 이겼고 사람과 겨루어서도 이겼다는 뜻이란 말이죠. 너는 승리자가 되었다. 너는 나에게 이겼으니까 내가 바로 하나님도 되고 사람도 되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씀이죠. 이렇게 예수님을 만나야지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런 말씀들 속에 다 숨어 있다. 그래서 우리가 모세의 이야기에서 다윗의 이야기, 여호수아의 이야기, 엘리야의 이야기 할 것 없이 구약 성경 구절구절 속에 숨어 있는 그 예수님을 만나고 그 예수님 만난 기쁨과 확신과 감사와 찬양이 이어져 나갈 때에 우리의 믿음도 놀랍게 새로워지는 것이다.
우리가 신약 성경에서 또는 성경 전체에서도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질문
첫 번째는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물으시는 말씀, 베드로의 놀라운 신앙 고백이 나오게 된 이 질문 그래서 마태복음 16장에 두 번이나 물으시죠.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둘째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사람들이 누구라 하느냐 하고 물었더니 더러는 엘리야라고도 하고 이사야라고도 하고 세례 요한이라고도 하고 이렇게 선지자들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다시 물으신 것이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에 베드로가 얼른 나서서 놀라운 고백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말씀은 우리가 다 외우고 사랑하는 말씀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말로 번역했으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오 그랬죠. 영어로 보거나 원문으로는 “당신은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렇게 고백을 하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예수님이 물으신 말씀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바로 이 질문이 우리를 천국이냐, 지옥이냐로 갈라놓는 것이다.
이 질문 앞에 우리가 정직해야 한다. 아마 평화로울 때 이렇게 보통 때에는 누가 나에게 그렇게 묻는다면 다 베드로처럼 고백을 할지 몰라요. 그러나 총 칼을 들이대고 나를 죽이겠다고 협박을 해 가면서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 죽인다, 예수 안 믿겠다고 하면 살려주겠다. 뭐 이런 식으로 나올 때에는 그때는 또 달라지는 거죠. 그것뿐만 아니라 아주 극단적이 예가 아니래도 우리가 평소에는 교회 잘 다니고 믿음 좋고 예수님 잘 섬기는 것 같이 하다가도 갑자기 어려운 일이 생기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든지 건강에 어려움을 당한다든지 또는 남들에게 모욕을 받는다든지 심지어는 박해를 받아서 감옥에 갇히게 된다든지 우리 인생살이의 어려움을 당하게 되면 사람들은 금방 회의에 빠진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의심한다. 하나님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십니까. 내가 뭐 잘못했다고 이렇게 나를 시험하십니까? 하나님 앞에 불평하고 원망하고 대적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래서 우리가 일상 생할하면서 이 믿음을 잘 지켜나가야 한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앞에 담대히 그리고 마귀들 앞에서도 담대히 예수그리스도를 고백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자 마지막 질문 하나가 더 있죠?
빌라도가 재판을 하는 가운데 예수님을 심문하고 그 다음에는 백성들에게 묻지 않습니까? 너희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이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이것도 얼마나 심각하고 중요한 질문인가? 이 귀한 질문을 우리가 마음에 새기고 내가 빌라도의 자리에 앉아서 지금 재판을 한다면, 어떤 재판을 할 것인가? 우리가 하나님 앞에 고백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언젠가 우리도 다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선다. 그러면서 이 세상에서 내가 예수님을 어떻게 심판했느냐 이것이 드러나는 것이다.
이 땅에는 마귀의 자식들이 가득하게 있어서 예수님을 이렇게 심판한다.
하나님의 종들을 박해한다. 그들은 자기에게 달콤한 소리하는 자들을 환영하고 칭찬하지만 바른말을 하고 죄를 책망하는 사람들은 대적하고 박해하는 것이다. 그래서 헤롯왕도 세례요한의 책망을 받고 화가 나서 요한을 죽이지 않는가? 목 베어 죽이기까지 했다.
오늘날도 이 위정자들을 향해 또는 세상의 죄인들을 향해서 쓴 소리를 하고 회개하라고 외치고,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 간다고, 큰 심판이 온다고 얘기하고 무서운 환란이 일어난다고 양심에 찔리는 소리를 하지만 악인들은 듣기 싫어한다. 이 마지막 때에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목숨 걸고 하는 그런 큰 결단이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교회를 왔다갔다 하는 자가 되지말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핑계대지 말고 변명하지 말고 그것을 뚫고 이겨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받아가지고 주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가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 믿음으로 더욱 새로워져야 되겠습니다. 예수님 사랑하는 마음이 속에서 막 타올라야지만 한다. 이렇게 해서 준미 더 잘 섬기는 귀한 성도들 되어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것도 이루어주세요. 어떻해요.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가 능력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이 능력을 가지고 세상을 이겨나가게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깨달음이 온다. 능력이 생긴다. 하나님 말씀을 지켜나갈 수 있다. 예수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를 받는다. 이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충만하게 임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목사님 설교를 요약하면서 물과 성령의 세례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회에서 희미해져가는 ‘성령받으라!’를 사모하고 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말씀을 열어주시고 보게하신다는 은혜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
오늘은 예수님은 누구신가? 제3과입니다. 일과는 서론적으로 말씀을 했어요.
요한복음 3 5장 39절 성경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다. 성경 전체가 예수님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말씀을 했고 둘째 시간 제 2과는 베드로의 신앙 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다” 하는 말씀에서 그리스도시오라고 하는 고백, 그래서 그리스도가 누구냐? 그리스도가 무슨 말씀이냐? 하는 것을 설명을 했습니다.
오늘 3과는 이 고백의 둘째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는 이 고백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우리가 이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먼저 우리는 이 유태인들에게 있어서 히브리 사람들이 아들을 어떻게 아들이란 아버지와의 관계에 있어서 어떻다고 생각하고 있었는가? 하는 거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아버지와 아들은 엄연히 다른 존재예요. 히브리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아버지와 아들을 이렇게 동일시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욕심쟁이를 설명할 때는 욕심의 아들이다 그렇게 말을 하고요. 부자를 말할 때는 부의 아들이다 이렇게 아들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이라 그런 말씀은 이분이 바로 하나님이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사람의 아들과 하나님의 아들은 어떻게 되느냐 사람의 아들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결혼해가지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게 아들이에요. 그러니까 아버지를 닮아도 아버지 50% 어머니 50%를 닮아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들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이 어떤 여자하고 결혼을 해가지고 아들을 낳는 게 아니잖아요. 하나님은 홀로 온전하신 분입니다. 그 말은 100% 하나님 그대로의 품성, 능력, 이것을 다 가지시고 태어나신 분인데 단지 아들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육체를 입고 오셨다고 하는 면에서 우리가 아들이라고 표현을 하는 것이지, 그분이 하나님을 절반 담고 어머니를 절반 담고 그런 이야기는 전혀 아닌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아들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다른가? 하는 것을 먼저 이해하고 넘어가야지 되겠습니다.
그런데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은 예수님을 향해서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이렇게 말했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을 보면 다 병자들이었습니다. 병 고침을 받기 위해서 예수님 찾아왔어요. 그러면 예수님을 향해서 하나님의 아들이여 이렇게 부르짖었던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첫째는 귀신 들린 사람들이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예수님을 향하여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것은 예수님의 사도들입니다.
이 사도들이 예수님 만난 후에 변화되고 새롭게 된 후에 이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걸 깨닫고 고백한 것입니다. 세례 요한도 예수님을 향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고백은 너무도 놀라운 고백인 것입니다.
이사야 9장 6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한 아들을 주셨는데 이 아들이 누구냐를 설명하면서 그는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은 아들이시면서 동시에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시기도 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은 하나님과 동등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건 요한복음에서도 예수님이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말씀하시니까 유태인들이 막 공격을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는 거는 하나님과 자기가 동등되다고 얘기하는 거다.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하는 거다.
그래서 막 예수님을 공격을 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그러면 누구의 말이 더 정확한 거겠습니까? 병자들이 다윗의 자손이오라고 한 말과, 예수님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또는 귀신들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라고 고백하는 말과 어느 것이 더 정확한 말일까? 물론 두 가지가 다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는 말은 예수님께서 사실은 다윗의 자손이 아니고 다윗의 주인이시다. 다윗의 하나님이시다.
이렇게 고쳐주시기도 했어요. 그런 면에서 볼 때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말씀이 훨씬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향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예수님이 어떠한 권세가 있는가 하는 거죠. 일반적으로 아들에게는 5가지의 특권이 있습니다. 아기가 처음 태어나면 이 아기는 아버지의 절대적인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어요. 그래도 아버지와 동거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지극한 사랑으로 함께하시고 모든 위험으로부터 건져주시고, 우리에게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 잠잘 곳 다 제공해 주시고 이렇게 하시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예수님이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면 하나님과의 동거권을 가지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생활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이 동거권을 몰랐어요. 하나님과 함께할 수가 없었어요.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우리는 내 마음대로 살고, 내 힘으로 살고, 지식으로 살고, 내 재주를 가지고 살아가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인간은 그렇게 살면 살수록 점점 더 고달퍼 지고, 외로워지고, 힘들어지고, 그러다가 나중에 나이가 늙게 되면 이제 돌아가도 돌아갈 내 집이 없잖아요. 내가 하나님의 사랑의 품 안에 있지 못하니까 하나님의 품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되니까 결국 어디로 가느냐 지옥에 갈 수밖에 없죠. 마귀한테 끌려갈 수밖에 없죠. 그래서 동거권이 없는 불행한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셔서 예수님은 임마누엘로 오셨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의 품 안에 이렇게 안아주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 아들의 권한은 천국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됐으면 하나님께 뭐를 요구할 수 있어요? 내 아버지에게는 당당히 청구할 수가 있어요. 요구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천국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에게 찾아오는 권한은 통치권입니다.
아들이 되면 집 안에 있는 모든 것을 통치할 수가 있어요. 내 집에서 기르는 이 가축들 이런 것들에게 대해서 오라고도 할 수 있고 가라고도 할 수 있고 심지어는 닭을 한 마리 잡아먹을 수도 있는 당당한 권한이 아들에게는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짐승만 통치하는 게 아니라 집에 옛날 부잣집에는 하인들에게도 명령을 내리면 하인들이 꼼짝 못하고 쩔쩔매면서 다 아들에게 복종 합니다. 더욱 왕자가 되고 왕자 중에서도 왕세자가 되고 이렇게 되면 얼마나 권세가 당당합니까? 그래서 왕의 신하들에게도 왕자는 명령을 내릴 수가 있고, 요구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청국권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고 우리가 하나님께도 청구할 수가 있어요. 또 통치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둘째가 청구권이고 셋째가 통치권이고 넷째는 대행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권한을 세상에서도 아버지가 어느 회의에 참석해야 되는데 바빠서 참석할 수가 없다든지 몸에 병이 있어서 참석할 수 없다든지 이런 일이 있을 때는 아들을 대신 보내지 않습니까? 내가 아버지 대신 왔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어요. 무슨 회의에 참석할 수 있고, 또 어디 사신으로 가는 것도 아들이 아버지의 권한을 대행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정을 하는 이걸 대행권을 가질 수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다섯째로는 우리가 다 좋아하는 상속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 아버지는 죽은 다음에 그 유산을 물려받는 것인데 하나님은 죽으실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영존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유산을 물려준다 하는 말은 어떻게 보면 그 단어가 안 맞는 이야기지만, 그런데 유산이라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필요한 재산을 물려주신다. 나를 위해서 필요한 하늘의 보물을 나에게 내려주신다. 하나님께는 무궁무진한 보물이 있습니다. 이 세상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에게 내가 청구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모든 좋은 것을 내려주시고 하신다고 하는 거죠. 오직 하나님이 위로부터 주시는 그 은혜를 받아가지고 살아야지만 우리는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면서 하나님의 아들이 하시는 일이 무엇이었느냐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 하나님이 받으시는 가장 온전한 제물이 되어서 자기를 하나님 앞에 들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는 이 큰 사역을 이루셨지만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시는 일을 하신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우리가 깊이 깨달아야지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 그분의 은혜가 아니면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가 없는 거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을 만드시느냐? 로마서 8장 13절 14절, 15절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의 영을 부어주셨다고 했어요.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 내 속에 들어오니까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느니라 이렇게 설명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양자의 영을 받아야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지. 양자의 영을 받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마음에 기억하면서 우리 하나님 앞에 정말 주님을 어떻게 하면 내가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을 바르게 섬길 수 있는 사람이 될까 늘 생각하면서 감사하면서 충성하는 일꾼들이 되어야지만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속에는 예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씨가 있는데 이 가장 중요한 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영을 주셨다 말씀했죠. 하나님의 영을 우리가 받아야 돼요. 이것이 바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말입니다. 영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자녀가 돼요.
거듭나지 못한 자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그건 나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지 몰라도,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는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이렇게 말씀하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이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5장 7절에도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요한복음은 1장 1절 시작에서부터 태초의 말씀이 계시니라~ 그랬어요.
창세기는 태초에 하나님이 계시니라 그렇게 말씀했는데, 요한복음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그리고 이어서 설명하기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1장 14절에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심에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하나님의 독생자의 영광이오, 은혜와 진리가 주 충만하더라”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씨가 내 속에 있다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성령이 내 안에 충만하다. 성령 충만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이 과목을 공부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것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자!! 철저히 회개하고 하나님께 은혜를 구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부어주시는 성령을 받아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영으로 살아가는 사람으로 변화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씨는 바로 말씀이다 하는 거죠.
그래서 우리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득하게 채워야 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가 되니까 사람들이 점점 하나님 말씀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이 하나님을 버리고 예수님을 멀리함으로 세상에 저 구라파 옛날 예수님 잘 믿던 나라에 무시무시한 재앙들이 쏟아지고, 저 부자 나라들이 지금 다 가난 병의 나라로 변하고 저렇게 법 없이도 살아갈 수 있었던 좋은 나라들이 이제는 이 도둑놈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마음 놓고 살 수 없는 세상이 되고 말았고 이 큰 불행이 이 지구상에 덮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느냐? 하고 의아해 하지만 하나님은 더 좋게 하신다는 것을 확신하면서 믿음으로 승리하시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물과 성령 세례로 시작하여 십자가 부활로 승리하는 예수님의 공생애로, 우리는 하나님의 양자로 거듭났고 자녀로 누리는 모든 은혜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놀라운 은혜를 다시 한 번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는 이 시간에 감사합니다.
<간구의 영을 부어주신다>
8-4 나균용목사님 설교
오늘의 말씀은 스가랴 12장 10절에서 14절까지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영을 부어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목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그날의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니 무기또 골짜기 하다드림원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하며 나단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하며 레위의 족속이 따로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하며 시므이의 족속이 따로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하며 모든 남은 족속도 각기 따로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리라
자 오늘 말씀의 제목은 10절에 있는 그대로 은총과 간고하는 심령을, 우리 성경은 심령을 부어준다고 했는데 심령이란 말은 우리 개인의 영을 말하는 거구요. 그래서 더 줄여서 간구하는 영을 부어주신다 이렇게 하겠습니다. 간구하는 영을 부어주신다 이게 무슨 소리냐? 애통한다. 통곡한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렇게 큰 애통 큰 통곡 이런 것이 일어나게 된다.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대관절 언제 이루어질 일이냐 또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 우리가 이 말씀을 읽기는 읽지만 무슨 소린지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자 그런데 지금은 마지막 시대입니다. 예수님이 제 예수님의 제 이름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는 이런 시대의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데, 우리가 성경에서 하는 모든 예언의 말씀들을 살펴보면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들이 무엇이 있는가 생각해 봐야 돼요.
그래서 그 예언들이 다 이루어지면서 예수님이 재림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반드시 이루어져야지만 할 예언들 중요하게 3가지가 있습니다. 자 첫째는 예수님 재림하시기 전에 하나님께서 어떤 한 나라를 세우신다고 말씀하셨어요. 이 나라를 세워서 세상에서 없는 큰 부와 영광이 가득하게 만드시는 이런 역사를 이루시는데 이러한 나라를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기하게 된다.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시기하게 된다는 말씀이 로마서 10장에 한번 나오고 11장에 두 번 나오고 이렇게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기하게 되는 그런 한 나라가 세워지고 엄청난 복을 받게 된다. 이것이 이사야 60장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런 내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라고 하시는 말씀 가운데서 나타나죠. 그래 가지고 세상에 열 왕이 비치는 내 광명으로 다 찾아 나오게 되었다. 근데 대관절 이런 일이 언제 일어났었느냐
아마 이일과 가장 가까운 것이 일어난 거라고 하면 이게 미국일 거예요. 미국에는 이런 엄청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세상의 재물이 다 미국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세상의 왕들이 미국만 바라보고 이렇게 살았습니다. 이런 엄청난 일이 이루어졌었는데 그러나 미국 그 예언이 미국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실은 첫째, 미국은 샘의 족속이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야벳 족속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세계적으로 큰 부자가 되고 온 세상 수없이 많은 나라를 돕고 복음을 전하고 큰일을 이루고 어려운 나라마다 다 미국을 찾아가서 이렇게 도움을 청하고 세계의 유수한 청년들이 미국으로 다 모여들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이렇게 하기는 했지만, 그러나 근본적으로 미국이 될 수 없는 것은 미국은 야벳족속의 나라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이런 것입니다. 자 그러면 사실 그다음에는 저 구라파의 영국이나 독일이나 뭐 이런 나라들이 한때 부강해지기는 했지만은 그 나라들에게 이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졌다 이렇게 생각하기는 어려워요 그들도 다 야벳족속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게 셈족 가운데 이러한 나라가 일어나야지만 하겠는데 대관절 어느 나라에 이런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냐 이거 우리가 이제 서야 쉽게 깨달아져요 이제까지 개발도상국에 있던 한국이라고 하는 나라가 갑자기 UN에서 선진국으로 분류하게 되었고 세상에 재물이 지금 막 한국으로 다 모여들고 있지 않습니까?
한국을 제일 괴롭혔던 나라가 일본 중국 그리고 소련 이런 나라들이었는데. 자 지금 보니까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일으켜 가지고 세상의 전쟁 물자가 다 깔리게 되고 그러니까 이제는 전 세계가 우리 서방세계들 미국도 할 것 없이 다 해 가지구요. 한국을 향해서 무기 팔아 달라고 하고 그래 가지고 포탄은 물론이고 탱크 자주포 심지어 비행기까지 잠수함까지 막 전부 한국에 팔아달라고 이렇게 간청하는 세상이 되었고 이런 재물들이 한국으로 막 쏟아져 들어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는 일본과 소련이 우리를 괴롭게 했지만, 그 후신인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켜 가지고 결국 한국을 부자 만들어주고 있더라 하는 것입니다. 전 세계가 한글을 배우느라고 세계의 유수한 청년들이 한국으로 모여듭니다. 한국으로 관광 가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옵니다. 그래서 한국 비행기는 항상 만원이더라 이렇게 참 놀라운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한국으로 재물이 막 몰려옵니다. 음 한국의 기술이 얼마나 좋아요. 자동차 만드는 건 그 문제도 아니죠. 자동차도 잘 만들고 이제는 철강도 그렇고 이제는 컴퓨터 AI 기술 뭐 이런 것들 전 세계를 인도하고, 있는 이런 엄청난 기술이 한국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배 만드는 거 특별히 유조선 천연가스를 실어나르는 LNG선 이런 것들은 세계에서 1등입니다. 한국을 당할 수가 없어요.
이거는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었죠. 미국의 어느 유명한 교수가 그랬대요 한국에 전쟁이 나지 않았더라면 한국은 아마 지금쯤 미국도 능가하는 그런 놀라운 나라가 됐을지도 모른다 그러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그 사람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이에요. 한국의 전쟁이 났기 때문에 한국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거지 한국의 전쟁이 나지 않았더라면 한국은 발전하지 못했을 거예요. 그래서 큰 고난을 받았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이를 악물고 노력하고 힘써서 이렇게 오늘날의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 놓았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민생의 고난을 당하는 거를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지만 하겠습니다. 자 그래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 이렇게 새로운 나라 이스라엘이 시기하기까지 할 그런 나라가 아직 등장하지 않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근데 인제 한국이 등장하죠.
그리고 이스라엘 나라의 국가가 희망 제목이 희망이에요.
희망이라고 하는 나란데 저 국 나 노래인데 그 노래 가사에 자기들이 항상 동방을 바라보고 있다. 라는 그런 가사가 있어요. 자기들의 희망은 동방에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동방이 어디냐 미국은 동방이 아닙니다. 서방입니다. 동방은 이 동양의 제일 끝에 있는 나라 그런데 일본은 섬나라니까 아니고 그 나라는 잠시 반짝했지만, 일본이 빤짝했던 거는 한국을 돕기 위해서 한국에게 이런 기술을 전수해 주기 위해서 잠깐 반짝댔던 거고, 지금은 일본은 자꾸 쇠퇴하고 있지 않습니까?
둘째로, 이루어지지 않은 거는 대환난입니다. 이 세상에 엄청난 환난이 일어난다
예수님이 마태복음 24장에서 설명을 하셨어요. 이 세상에서 일어날 환난 전에도 없었고 그 다음에도 없을 엄청난 환란이 일어난다 왜 이렇게 이런 게 일어납니까 그래서 이건 첫째는 자연재해로 오죠 피근 지진과 전쟁과 전염병 이런 것들이 이 땅을 가득하게 뒤덮여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이런 일이 왜 일어나느냐 이게 오늘 본문 우리 본문이 스카리아 12장인데 13장에 가서 보면은 13장 8절 9절 말씀을 이렇게 보면은 말세에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인가? 하면서 이 땅의 어마어마한 환난이 일어나요? 태양이 막 쏟아지게 되는데 그렇게 해서 인류의 3분의 2가 멸절을 당하고 3분의 1이 남는데 이 3분의 1을 불 속에 집어넣어 가지고 금같이 은같이 이렇게 연단을 해서 하나님 잘 섬기는 백성으로 만드신다 이런 말씀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환난이라고 하는 거는 단순히 죄에 대한 심판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이 환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 될 사람들을 불러내시고 그들을 연달 시키시고 그래서 천국백성 만드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연단되어 구원받게 되는 사람들을 가리켜 너희는 내 백성이라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이 백성들도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고백하게 만들고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백성을 만드신대는 거예요. 이렇게 돼서 드디어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천년왕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역사가 이렇게 일어날 것을 설명하고 있어요.
셋째로, 중요한 거는 자 이스라엘의 구원입니다. 이스라엘이 어떻게 구원을 받게 될 것인가? 그런데 오늘 스가랴 12장 이 12절을 중심으로 앞에 2절 10절과 11절 뒤에 2절 13절 14절 이렇게 5절의 말씀인데 이 속에 이스라엘에게 큰 애통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애통이 일어나느냐 하나님께서 은충을 베푸시고 간구하는 이 회개하는 영을 부어주신다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니까 이스라엘의 큰 회교가 회개가 일어난다고 하는 거예요.
마지막 때에는 전혀 다른 역사가 일어나요? 오늘날은 이스라엘 족속 열두 지파가 다 흩어져 버렸기 때문에 지금 유대 나라의 이스라엘 나라에 찾아와서 우리가 보통 유태인이라고 부르는 그 사람들도 사실은 어 진짜 유태인이 아닐 수도 있죠. 어떤 거는 이거 가짜 유태인들이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진짜 유태인이 아닐 수도 있어요. 진짜 순수한 이스라엘의 혈통을 받은 사람이 아니고 이렇게 거기에 따라와서 그냥 거기서 살고 있는 이런 사람들일 수도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역사가 어떻게 일어나느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니까 간구의 영을 부어주시니까 회개하면서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기도 하고 이렇게 해서 놀라운 역사가 온 세상에서 일어나게 된다고 하는 거예요. 먼저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래 가지고 회개운동 일어나서 그다음에 남편들도 회개시키고 하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겠느냐 되는 것입니다. 자 이런 거룩하고 놀라운 생명의 새 역사를 위해서 누가 전도를 해야 되고 누가 이 길에 뛰쳐나갈 일을 해야 될 것인가? 그것이 바로 오늘 우리의 크리스천, 특별히 우리 한인 크리스천들이 이 거룩한 사역을 감당해 나가야지만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 사람들 유태인들은 돈 벌고 세상 적으로 영광 받고 사는 이런 일에만 관심이 많지 예수님에 대해서 아주 극도의 혐오감을 가지고 살고 이렇게 반대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들도 깨닫고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 말씀해서 그들이 자기들이 찌른 그분을 보게 될 것이라 이렇게 설명하고 있잖아요.
이렇게 해서 첫째는 유태인들에게 이스라엘의 이 역사가 먼저 일어나는 거고, 이것이 성장해 나가서 온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 유태인들에게 그리고 온 세계에 있는 많은 속속들이 다 주인께로 돌아오게 되는 새 역사가 일어난다. 인류의 3분의 2가 멸하고 3분의1이 남게 된다면 유태인들만 남는 거는 아니잖아요. 거기에는 우리 그 한국 크리스천들이 또 미국의 선교사들이 온 세계에 나가서 열심히 복음을 전해서 세상 사람들을 다 이렇게 모아서 회개시키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이것을 믿고 우리는 더 열심히 복음을 전해서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야지만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이 거룩한 사명을 주신 것 감사하고 주님 앞에 충성하는 세일꾼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간절히 간구합니다. 사람의 시선과 마음과 눈물이 아닌, 회개의 영을 부어주셔서 말씀과 그릇된 모든 것으로부터 돌아서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소서! 마지막 시대 끝을 살아가는 오늘날 말씀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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