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교실] 머릿니를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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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니의 발생환경은 진드기 상태로 공기 중에 떠돌다가 발생합니다.

특징은 크기가 깨알만하고 빛을 피해 다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주로 머릿니가 까놓은 알(서캐)로 발견됩니다.

머릿니의 증상은 주 먹이는 두피의 피부의 혈액이기 때문에 머릿니가 있을 때 아이들이 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므로 아이들이 머리가 가렵다고 할 때 반드시 머릿니 유무를 육안으로 조사해야 합니다.

머릿니의 치료 및 예방법

1.머릿니가 있다면 약국에서 머릿니 약(샴푸,로션타입)을 사서 머리를 감습니다.

1주일가량 감아야 하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약사와 상의하여 사용합니다.

2.머릿니 약은 이만 죽이지 알(서캐)은 죽지 않으니 알은 손,참빗으로 제거해 줍니다.

3.최근 입은 옷은 끓는 물에 넣어 빨고 배게와 이불은 일광소독을 합니다.

4.머릿니가 있다면 긴 머리는 짧게 자릅니다.

5.형제나 자매 중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가족들도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가족들도 머릿니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6.머릿니 샴푸를 사용시에는 다른 부위로 샴푸가 흐르지 않도록 합니다.

7.비를 맞거나 머리를 감은 후 말리지 않아 축축해 있으면 머릿니가 아주 잘생깁니다.

8.완전한 치료법은 서캐알을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