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이재용회장 장남 이지호(25)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9.15일 해군학사사관후보생 139기로 입대, 11주간 장교양성과정을 거쳐,임관 예정인데,사병도 아니고 장교로 입대의미가 크다.
 1.이재용 아들 이지호 미국시민권 포기
 요즘 재계자녀들이나 연에인,정치인까지도 병역을 기피하거나,편하게 마치려는 경우가 많은데, 이지호는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고등학교,프랑스,미국에서 대학생활을 했으니,해외생활이 훨씬 편했을터,
 사실 복수국적자들은 보통 한국국적을 버리고,병역면제를 받는게 일반적인데, 이지호는 정반대로 미국시민권을
 버리고,한국군 복무를 선택,39개월의 복무기간과 더 큰책임을 지는 장교의 길을 선택하였다.
 0.三星家의 노블리스 오부리주
 이지호의 해군장교 입대결정은 아버지 이재용 회장이 "4세 경영승계는 없다" 라고 선언한 상황하 이번 결정은
 오너집안의 솔선수범은 기업의 사회적 신뢰제고에 기여할수 있는바,삼성그룹 전체의 사회적 이미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고.
 0.유승준 (가수)와 비교
 이지호의 미국시민권포기,한국군 장교입대 소식에 2002년 입영통지를 받고도, 미국으로 도망가 미국시민권을
 취득하고,한국국적을 포기한 유승준은 당시 한국에서 돈벌어 놓고,병역을 피하려  한다며, 엄청 비난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한국 입국이 금지되고 있다.
 2.재계총수,자녀들의 군복무 모범사례
 0.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   0.효성그룹 조현준 회장 : 미군부대 카튜사로 복무.
 0.LX그룹 구본준 회장: 육군장교 복무. 0.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 해병대 근무.
 0.롯데 그룹 신동빈 회장 ;일본육상자위대 복무.  0.엔씨소프트 김택진 회장: ROTC 장교복무.
 0.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 ;ROTC 43기 임관 701 특공연대 복무.
 0.SK그룹 최태원 회장딸 최민정 : 해군 중위로 근무
 0.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장남 김동관 부회장;하버드大 졸업후 공군 통역장교로 복무.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사장; 예일大 졸업후 공군장교 복무.
 3,軍 통수권자 역대 대통령 병역(의무)
 0.이승만,윤보선,최규하 : 병역의무 대상시기와 맞지 않음.
 0.박정희,전두환,노태우: 직업군인 출신 (장군)
 0.김영삼, 김대중 ; 국방부 정훈국 소속 정훈병 근무.
 0.노무현 : 육군 상병전역.     0.문재인 : 특전사 제3특전대대 작전과 근무.
 0.이명박,윤석열 : 병역면제 (이명박=기관지 확장증/윤석열 = 부동시)
 0.이재명 : 1982년 신체검사 6급 (간경화 판정)
 4.대한민국 남성 의무복무 /인적자원 부족으로 부대해체
 0.헌법 제39조 1항;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바에 의거 국방의 의무를 진다.
 0.사단급이상 부대해체 : 우리군 병력이 56만명에서 45만명대까지 줄면서,사단급이상 부대 17곳이 해체되가나
 통합되어,2006년 59개 부대에서 현재 42개 부대로 감소되었으며,간부 선발율도 50%대로 줄어들면서,
 장기복무 인원확보와 부대운영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 結 語
 지구상 200여 국가들중 유일하게 분단국가로 남아,아직도 적화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北 김정은 집단이 핵무기
 개발과 실험이 지속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우리군은 인적자원 부족으로 "누가 나라를 지킬것인가? " 라는
 근본적 질문에 직면,국가안보의 최전선이 무너지고 있는즈음, 재벌가 자제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안보전략 전면
 재검토와 국방력 혁신을 위한 결단이 절실한 싯점이다.
 
 | 
첫댓글 병력자원이 부족한것이 사실인데 여성도 국방의무에 동참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이있읍니다. 부족한 병력자원을 여성으로 대치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할필요가 있읍니다. 국토방위에 남성만 책임을 지는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전국민이 국토방위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위병출신이 국방장관을 하는데 여성도 국방의무를 완수할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할것입니다.
국가 방위란 기본적인 의무조차도 제대로 지지 않는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는 나라입니다
군에 대한 인식과 자부심에 대해 난도질은 기본이고
걸핏하면 평화를 핑계로 계획된 훈련을 미루거나
취소 시키고 인권이 우선이라는 작금의 정치권
행각이 여러 생각이 나게 하는 안보 현실입니다
고려 말, 조선 시대 문관 들 이 장수를 지휘하며
전장을 어지럽힌 역사가 생각 나기도 합니다
이재용이가 판단을 잘한것 같습니다
훌륭한 인재로 그덥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