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bes Advisor의 새로운 기사에 따르면 오스틴은 2023년 미국에서 임차인에게 가장 좋은 도시 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96곳 중 하나로 나열되었습니다.
그러나 오스틴은 텍사스에서 4위를 차지한 플레이노에는 밀려났습니다. 애리조나주 챈들러가 1위 도시로 선정되었고 애리조나주 길버트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 목록은 단순히 임대료가 가장 좋은 도시만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범죄율, 세대 규모, 전년 대비 가격 변동률, 반려동물 친화성, 임대료 부담이 있는 임차인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순위를 결정했습니다.
소득의 30% 이상을 임대료로 지불하는 임차인은 연방 정부에서 "임대료 부담"이 큰 임차인으로 간주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오스틴에서는 약 46%의 임차인이 임대료 부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스틴의 임대료 비율은 3.93% 감소했고, 중간 가구 소득은 $78,965로 나쁘지 않아 분석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오스틴은 또한 평균보다 높은 대중교통 점수를 받았으며, 반려동물 친화적인 아파트 비율에서 9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범죄 발생률은 96개 도시 중 56위로 1,000명당 평균 41건의 범죄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아파트 면적의 경우, 1베드룸 아파트의 평균 면적은 708 sq ft, 2베드룸 아파트는 1,058 sq ft였습니다. 오스틴은 분석 결과 100점 만점에 92.73점을 받았습니다.
2023년 임차인이 살기 좋은 미국 내 상위 10개 도시 1. 애리조나주 챈들러 2. 애리조나주 길버트 3. 네바다주 헨더슨 4. 텍사스주 플레이노 5. 텍사스주 오스틴 6.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7. 네브래스카주 링컨 8. 워싱턴 D.C. 9. 콜로라도주 덴버 10.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