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꾸며 살고 싶다. =노준원=◈
인생은 짧고 예술보다 길다고 하니
인생이 몽당연필처럼 짧아진 것 같아
마음만 다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다정한 친구들과 좋은 곳 여행하며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고 싶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날마다 싸워서
세상이 아무리 어지럽고 시끄러워도
약자를 돌보고 없는 사람에게 베푸는
따뜻하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사회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살고 싶다.
사랑하며 살아가기에도 짧은 인생을
서로 다투고 싸우며 살지 않는 세상
사랑이 강물처럼 흘러넘치는 사회
모두가 더불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상낙원을 꿈꾸며 살아가고 싶다.
부정부패가 없는 밝고 정직한 사회
공해가 없고 자연재해가 없는 나라
아프고 병든 사람이 없는 건강한 나라
인권이 보장되고 자유가 꽃피는 세상
오늘밤 잠들면 그런 꿈을 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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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경음악: 채영인 / 행복한 꿈
https://www.youtube.com/embed/2J6czxfPTP8?si=zJAJr74PyKu-kAbg
사랑 하며 살아도
짧은 인생 인데
요즈음 눈 만뜨면
시끌 시끌 합니다
주인없는 공사 없다는데
따뜻하고 포근한
봄이오듯이 우리네삶에도
좋은 일만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공감드려요 노준원 시인님
고르지 못한 일기에
건강 잘 챙기셔요
항상~
사랑과 정성 담은
카페 사랑 고맙습니다
미소천사님 안녕하세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종일 내렸습니다.
오늘 내리는 비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비가 눈으로 내렸으면
또 폭설로 수많은 서민들을 울렸을거라고...
이제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길 소망합니다.
그래야 미소천사님도
천사같은 미소를 지으리라 생각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미소천사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보름달 같은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는 정원 대보름되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