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11명과 어른 9명이 자전거를 탔습니다.
아이들 가는 길에 보급팀이 늘 함께 했습니다.
힘들 때 서로 의지하며 달렸습니다.
숙소에서 놀이팀이 준비한 ox퀴즈와 윳놀이로 신나게 웃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조금 더 도우려는 노력들이 모아져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유춘이선생님(승주어머니)이 응원비 5만원 주셨습니다.
민채네가 수박2통과 참외 준비해주셨습니다.
이소희선생님이 경옥고 재료값만 받으셨습니다.
김승태선생님이 첫째날 아이스크림과 물 사주셨습니다.
이선아선생님이 환영팀 얼음물 준비해주셨습니다.
이소희선생님이 마트에서 장봐주시고, 정경희선생님이 초콜릿메달 주문해주셨습니다.
박태이선생님이 식당 검색, 예약, 주문까지 도맡아 해주셨습니다.
마음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또 언젠가 다시 뭉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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