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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공담을 쓸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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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치않게 아는동생을 통해서 이사이트를 알게됐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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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약간..의심도 되구...워낙 많은 효소,다이어트약!!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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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런게 많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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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효소절식만큼 좋은건 없는거 같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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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렇게 성공할수있게 그동안 많이 신경써준..매니저 언니한테 넘 감사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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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중3떄 몸무게가..86키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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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거구였져..키도156정도에....남자친군 꿈도 못꿨다구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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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남자친군 없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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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성격이 워낙 좋아서..친구들이랑은 잘어울리고..(뚱뚱한사람은 낙천적이라서 그런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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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빅과..줄넘기로....중3여름때부터 시작해서..고2때 까지 67감량하고..전 에어로빅을 하면서 강사자격증까지 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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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재는 에어로빅전공에 사회체육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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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구 나선..뭔놈의 정체기가 긴지~~~~~~거의 67에서..65까지 왔다갔다의 연속!!전 등산두 많이하고.늘걷는것도 좋아하고...체육과에 진학하려구 매일 뛰고 운동을 해도..살은...먹는거또한 정말 신경써서 먹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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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대학들어가서 살뺴는약을 용?하게 짖는다는데를 알아서 한약두 먹어보구......정말 이곳저곳다이어트 사이트를 돌아다면서 남들 성공담쫓아서두 해보구.....그야말로 피눈물이져..ㅋㅋ(지금은 웃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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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학에 진학하니...과여자가 7명뿐인데.다들 날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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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부럽던지..수영수업있으면 뒤에 숨으려고 노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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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학기떄 그렇게 먹던 술도 안마신다고 친구들에게 선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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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부터 학교가기전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수업끝나고 술자리 안가고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그렇게 1달을 하니깐...68.2에서64키로로 줄더군여....하지만 그것도 잠시...또 안빠지는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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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도 먹어봤지만...효과를 못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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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방학떈 단식원에 가야겠다구 마음을 먹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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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원에 갔다온 동생이 "언니!단식원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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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여기 다이어트 카페를 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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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친구가 효소절식감량해서...15일도 안되서12키로 정도 살을 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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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예뻐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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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두 여기 날씬한여름맞기!(?)맞나~~그분이랑 얘기하고..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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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언니랑 통화해서...그날 속전속결~~!!신청하고 그담날 돈입금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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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개강떄까지 내가 꼭 살뺴서 친구들 쓰러트리겠다구 떵떵!!거렸거든여....가장 중요한건 제가 맘에둔 선배한테두 예쁜숙녀가 되서 보자구 약속했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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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언니두 신경써줘서...2월15일부터 시작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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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구충제도 먹구.....정말 이게 내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라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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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먹구 일요일날 찜질방에 갔더니...뜨아~~2.3키로가 빠져있는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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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4일5일~~~하루하루 지나고 아침에 일어날떄 마다..배가 쏙쏙!!들어가는 느낌도 들고~~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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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주일을 지나고 찜질방에 갔지만...이런.....59.9정도 나가는거예여...예상했던것보단 많이 안빠져서 힘두 없구 속상하구 그랬지만...초등학교떄나 가능했던 내몸무게..앞자리가 5로 바꼈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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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월요일까지만 하고 보식에 들어가려구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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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언니랑 통화하구..2틀정도 더 효소절식을 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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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빠진 몸무게는....9키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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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에..몸무게56키로 나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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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급하게 정장을 살일이 있어서 옷가게에 가서..당연히 난 77이겠지란 생각에..77사이즈로 주세요,..했더니...옷가게 언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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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66도 들어갈텐데 무슨77이야~~~~그러는거예여....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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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쁠수가..그래서 어제 옷사구 신발 가방등등..돈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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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하나두 아깝지 않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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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식2틑쨴데...지금 가장먹구 싶은게 김치에 쌀밥먹는게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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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보식기간 잘 지켜서...체중감량을 쫌더 해보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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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키로 목표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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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진 모르겠지만...정말 효소절식감량법은 현기증도 물단식보다100배1000배 좋은거 같구여...영양섭취도 되서 배두 절대 안고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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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보식기간에 죽먹는것보다..효소 한잔 마시는게 훨씬 힘이 날정도니깐여.....아~~!!피부도 좋아지고 예뻐지는거 같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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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언니가...매일전화는 안주셨지만..그래두 2틀에 1번은 연락해 주셔서 격려위로..힘이 되주시고....너무너무 감사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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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키로 되면 언니 꼭 만나고 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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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떄 내 몸무게...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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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 몸무게....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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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절식감량으로....9키로 감량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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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중요한건......절식감량다이어트를 한다고...힘이 없다고 게을르게 생활하면 안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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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운동은 꼭 했거든여.울 강아지 데리고 산책겸 걷기로..1시간반정도 하고 훌라후프...30분정도 해주고...살도 꼬집고..집청소 설겆이 빨래도 내가 하려구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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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넘 음식이 떙기면...확!!자벌렸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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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많이 마셔주구여...근데..전 화장실을 세번밖에 못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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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까지 잘갔음 더 빠졌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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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지금은 넘 행복하게 잘 살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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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일이면 개강인데.....빨리 개강해서 친구들이 왜케 만나구 싶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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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엔 솔로 탈출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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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내시구여...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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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첨엔 그랬는데....열심히 하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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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보식4일쨰....힘든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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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행복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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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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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이 하신 다이어트는 머,어떤것인가요?
효소원액이랑 생수랑 같이 섭취하면서 하는절식감량법이였거든여....
이거나두해봤는데..저한텐 안맞던데요 ㅡ.ㅡ;돈만날리구우.~~사람마다 다른거겠져 전 운동해여!~역시 그게 최고지~ㅋㅋ
아하~ 저두 하구 있는데.. 전.. 지금.. 11일째.. 전.. 몸묵게는 님처럼 많이 안빠졌지만.. 그래두.. 3키로 정도 빠졌는데... 낼이 입학인데.. 학교다니면서 잘 할 수 잇을지 넘 걱정입니다....그래두. 열쉬미 홧팅~~~!!!!
효소원액이여? 어디서 사요? 어떻게 하신건지 자세히 알 방법은 없나요? 궁금~~ 저도 급해서요~ 제 사정은 일기에 올려놓았답니다~ 조언 부탁드려여~
저두 님이 하신 다욧 하고픈데, 어케 해야 하는건가여?? 정보좀 부탁드려여... 매니저 언니라는분 연락처라든가?? 아님, 어디서 구해야 하며, 비용은 얼마인지?... 꼭 부탁드려여~~~ 급해여~~~^^;;
정말 급하시고 해보구싶은분들은 저한테 그냥 멜로 보내주세요...전 판매하는사람이 아니라서 비용을 알려드리기가 쫌 그렇네여....멜보내주시면...매니저언니랑 연결해 드릴께여~~^^
부럽네요. 저도 그거 해봤는데요, 실패했어요. 그놈에 요요... 효소원액이랑 알파맞나? 그거랑 같이 먹는거죠. 전 다시는 그거 못먹겠던데... 유지 잘 하는게 너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