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음이 부수명이 되는 부수가 있는가하면
훈음이 있지만 모양의 특징으로 불리우는 부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절찍을 주"의 경우는 모양 때문에 "점"이라고 일반적으로 부릅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책받침"이라고 부르는 부수도
훈음으로 부르면 "쉬엄쉬엄갈 착"입니다.
이렇게 훈음외에 이름으로 불리우는 부수도 있지만
훈음과 동일하게 불려지는 한자가 더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위와 같은 경우의 한자는 따로 외워주도록 하세요.
제가 볼 때는 예칭이 더 외우기가 쉬운 것 같네요.
님의 요청에 따라 부수명칭모음을 한글 파일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요.
조금만 기다려 주시구요.